난 섬뜩한 귀신이 나와서 피를 철철 흘리며
찢어진 입으로 웃는다거나,
장롱사이 틈세로 아이컨텍을 시도한다거나,
지 다리를 찾지도않고
외로워 함께가자 .
하는 그딴 귀신 이야기는 아니야.
그냥
아 신기하네 .저럴수도있네?
나도 저런적있어. 하는
항상 우리곁엔 그분들이 존제할꺼 같다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싶어.
아는 오빠의 엄마의 할머니가 해주시던
전설의 고향 이 아니라
나 어제 좀 섬뜩한일 있었어란
일상속에 설마~~하는 이야기들이야
알다시피 난 산좋고 공기좋은
앞으론 어부들이 그물을 꼬고
뒤로는 농부들이 벼를 베는 그런 촌..
8시가 지나면 점빵 문도 다 닫아버리고
은행을 갈려면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타야하고.
집집마다 하루종일 현관문이 활짝 열려있어도
숟가락하나 없어지는 그런 촌이였어.
그런곳에서 난
중학교까지 나왔어.
그래서 난 야망에 사로잡혀
'이런 촌구석에서 살아가지 않을꺼야!!!'
'난 꼭 고등학교는 유학을갈꺼야!!'
라는 진념으로
중3 의 사춘기를 김여사님을 설득하는걸로 소비햇을정도로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어.
그래서 대도시!!!
꿈의도시!!!
해운대로 유학을 가게된거야
그래봐야 1시간거리였지만ㅎㅎ
공부를 썩 잘하지 못햇던 나는 여고였다가
작년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뀐 그런학교로 입학을하게됬는데
우리곁엔 있다. 3
꼭봐달라는것도 아니라서
나또왔어^^히히
난 섬뜩한 귀신이 나와서 피를 철철 흘리며
찢어진 입으로 웃는다거나,
장롱사이 틈세로 아이컨텍을 시도한다거나,
지 다리를 찾지도않고
외로워 함께가자 .
하는 그딴 귀신 이야기는 아니야.
그냥
아 신기하네 .저럴수도있네?
나도 저런적있어. 하는
항상 우리곁엔 그분들이 존제할꺼 같다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싶어.
아는 오빠의 엄마의 할머니가 해주시던
전설의 고향 이 아니라
나 어제 좀 섬뜩한일 있었어란
일상속에 설마~~하는 이야기들이야
알다시피 난 산좋고 공기좋은
앞으론 어부들이 그물을 꼬고
뒤로는 농부들이 벼를 베는 그런 촌..
8시가 지나면 점빵 문도 다 닫아버리고
은행을 갈려면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타야하고.
집집마다 하루종일 현관문이 활짝 열려있어도
숟가락하나 없어지는 그런 촌이였어.
그런곳에서 난
중학교까지 나왔어.
그래서 난 야망에 사로잡혀
'이런 촌구석에서 살아가지 않을꺼야!!!'
'난 꼭 고등학교는 유학을갈꺼야!!'
라는 진념으로
중3 의 사춘기를 김여사님을 설득하는걸로 소비햇을정도로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어.
그래서 대도시!!!
꿈의도시!!!
해운대로 유학을 가게된거야
그래봐야 1시간거리였지만ㅎㅎ
공부를 썩 잘하지 못햇던 나는 여고였다가
작년부터 남녀공학으로 바뀐 그런학교로 입학을하게됬는데
자랑은아니고 입학 반편성 고사라고 하지?
그시험에서 나따위가 ? 입학생중 2등을 할정도로..
공부에 취미가없는 아이들만 모이는곳이였어.
그래도 그런 애들이 의리하난 기똥차자나?
왕따도 없었고 괴롭힘같은건 없는
그냥 정말 잘노는 학교였지.
촌년이유학가서 신세계를 만났으니 얼마나 신났을꺼야?
거기다 순박하고 뭣모르는 촌년을
울반 복학생 언니야가
정말 이뻐해줬어 ㅠㅠ
몸이허약해서 1학년 1학길 마치지도못하고 병원에서 6개월을
병원에서 보냇다더라고.
보고싶다 태희언니ㅠ
정말 캔커피를 마셔도 한편의 cf같던.
김태희를 닮은,
장태희언니는 3한년 여고 언니들의 타겟이 자주 됫었어.
하얀얼굴에 까만생머리야
신비롭게 생긴 언니를
남녀공학으로 바뀐것도 배아픈데 워낙 인기가 많으니.
매일같이 불러내서 혼내키고햇어.
그래도 다행이였던게
2학년이지만 나이는 20살인 선배한분이
태희언니에게 반해서 항상 방패가 되어주었어.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랑태희언니랑 내단짝남자인친구(1편에나온주접아이)
그리고 그오빠 4명이서 자주 어울리게 되었어.
남들은 더블데이트로 보였겠지만
우리는 거의 한가족같은 분위기였지ㅋㅋ
그렇게 1한년 여름방학이 되었고
남자인친구와 그 오빤
오토바이를 구입하게된거야
뭐 폭주족 같은게아니고
50cc이하의 귀여운 스쿠터였어
내가 친구 스쿠터에 키티스티커를 붙여서
날라차기 당햇단 슬픈 추억..이 떠오르네ㅠ
하여튼 우린 그걸타고
도서관이나 서점이나 학원을^^
다녔지....
믿어죠 .. 우리김여사는 아직도 그렇게 알고계시니까^^
그날도 그렇게 넷이서 오빠달려!!
를외치며
달달달 거리며 근처 계곡쪽으로 가고있었어.
장안사라고 알려나 모르겄는데
꽤 그쪽에선 닭백숙 오리고기 이딴걸로유명한
계곡이 있는곳이야.
하여튼 뽈뽈 땡볕에 신나게 달리고있는데
언니가 갑자기 두통이 너무 심하다하는거야.
평상시에도 두통이 자주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쪼그리고 앉아
무릅사이에 머리를 파묻는게 그언니의 치료였어.
첨엔 정말 적응안되더니 나중엔
아프다하면 언니가 일어날때까지
다들 망부석마냥 기다리는게 당연하게됫지.
그날도 그래서 스쿠터를 세우고
그늘에 자리를잡고 한참 언니가 일어나길 기다리는데
20살 복학생선배의
친구로 보이는분이
우리와는 차원이 틀린
아주 고가의 시끄러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시다.
오빠를 발견하시고 세우신거야.
두분은 사소한안부를묻고
그친구분은 드라이브왓다며 밥먹을꺼면 같이 올라가자고
제안을 하셧어.
우리가 언니눈치를 보며 어물쩡 거리고 있는데
언니가 벌떡 일어나더니
희미하게 웃으면서
"먼저 앞장서세요"
하는거야.
난 뭐 상관없었지만 뭔가 찝찝하고 이상한기분이
계속들었어.
그래서 언니한테
괜찮냐 왜 같이먹자햇냐
좀무서우신 분같다고 그랫더니
"아냐 불쌍한 사람이야"이러더라고..
아 뭐 알던사람인가? 하고
배도고프겟다 그냥 그러고 신경을 껏던거같아.
5명이서 신나게달리고 점심으로 백숙에파전까지먹고
계속에 발도담그고
한참 놀다보니 여름인 산속이라 그런가
금방 해가 지더라고.
그렇게 아쉬워하며 내려왔어.
산어귀쯤 왔을때였나봐.
당연히 뽈뽈달달 거리는 스쿠터두대보다
그친구분이 한참 앞서 달리셨지.
구불구불 길이라
앞에 그분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면서
앞장서 가시고 우린뒤에서
해변의연인을 때창 하면서 신나게 내려가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커브를 도는데 옆 비탈길에 그오빠오토바이늘 세워놓고
말끔하게 양복을입고 서류가방 까지든
중년의 신사분이랑 이야기를 하고있더라고.
미처 먼저 보지못해서 우리는 백미터정도 앞에서 세웠어.
'훈아~~머하노 아는사람 만났나?'
하고 선배가 물어보니
"아니 이분이 저위에좀 태워달란다.
내 빠르니까 태워주고 금방 따라가께 가고있어라~~"
이러면서 아저씨를 뒤에 태우더라고.
우리도 출발준비하면서
"미친놈 평생 남부탁 안듣던 양아치가
왠일로 저런 귀찮은 부탁을 들어주노"
이러면서 궁시렁 거리는
선배를 보면서 키득 거렸어.
그리고 시동을 딱 거는순간 .
뒤에서 끼~~~~익!!!!
하는 큰소리와 그친구분의 비명소리가 들리는거야.
근데 놀래서 뒤돌아본 우리는 다들 한동안 아무말도 못했어
구불거리는 급커브길을 엄청난 속도로 직진하면서
길도없는 절벽 붕 하고 나는데
분명 뒤에탓던 그아저씨는 온데간데 없고
그친구분만 그렇게 절벽밑으로 시아에서 사라졌어.
정신차린 선배가 119를부르고 친구이름 부르며
뛰어갈때까지도
난 멍하니 패닉상태였던거 같아.
그런 나에게 태희언니가 살며시 안아주면서
"우리는 아무도 못본거야
너무 머리가 아프다...
너도 머리가 아플꺼야... 우린 그냥 못본척 하면되는거야.."
이렇게 주문을걸듯이 중얼거렸어.
결국 시체는 그친구분만 발견됫고
그냥 다들 호기어린 폭주족의 최후라 여기며
조용히 이일은 묻혔어.
하지만 한동안 우리 4명은
양복입은 아저씨만봐도
태희언니랑 같은자세로 꼼짝도 못했어.
아마 태희언니는 그것들을 못본척 하는방법을
터득했었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