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 버스에서 생긴일.

우주에서 추락하다 다시 삶2008.08.22
조회368

안녕하세요.

톡 즐겨보는 지구에서 우주로 가다 추락하다 입니다.

 

며칠전 황당한 일이 있어 요렇게 글남깁니다.

 

제가 사는곳이 강릉이라

며칠전 서울놈친구가 휴가 차 해서 금요일날 내려왔습니다.

그때가 7월 말이었는데

정말 강릉시외버스터미날에 사람이 바글바글 대더군요.

택시정류장엔 끝도 없이 긴줄.

 

제가 그 주 일요일날 차를 두고 서울에 가야했기 때문에

그넘 바래러 가면서 버스표 두장 끊으라고 말했죠.

 

그리고 그넘과 재미있게 보내고,

일요일날 한시차를 탔습니다.

 

12번 13번이었는데 서울강남우등

그넘이 물사러간다고 내리고 표는 저주고 저는 이어폰끼고 앉아있었죠

 

근데 한무리의 여자들이 올라타더니 제주위에서 서성대더군요.

저는 뭐 그렇거니 해서 음악볼륨 크게 틀어놓고 있었거든요.

 

근데 한 이쁜 여자분이 제 어깨를 살며시 잡는겁니다.

저는 자리바꿔달라는줄 알고

흔쾌히 남자답게 자리를 둘다 바꿔줄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어폰 빼고 다정하게 말했습니다.

"왜 그러시죠??"

그러자 그녀왈

" 저기 여기 저희 자리인거 같은데요"

저는 표를 꺼내어 확인하고

"저의 자리 맞는데요.확인한번 해보세요"

 

그러자 그녀 왈

"표를 보여주며 저의 자리인데요"

 

저는 웃긴다 생각하고 표를 확인하다가 글쎄 날짜가 날짜가

 

토요일인 것이었다..이런 제 ~~~~~~~~~~~n  장

 

쪽팔림에 아닙니다 라고 말하며

후다닥 내렸다.내리니까 친구넘이 그제야 와서 왜 그래 말하기에

이런 바보같은놈..아유 머저리...ㅆ ㅑ ㅇ!!!!

 

예약을 일요일날 차로 해야하는디 이 바보같은 친구넘이 내일꺼 주세요 이렇게 말해서

토요일껄로 끊었답니다.에구에구...

 

다행히 2시차가 좌석이 있어 끝에 낑겨갔지만.....^^;;

 

xx야..정신줄 챙겨라 놓으면 죽는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