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과의 악연3

써밋2013.09.01
조회2,006

 

 

 

 

 

 

 

 

 

 

 

결국엔, 다시 자다가 왔음!파안 

 

또 댓글이 3개 달렸는데, 3의 저주인가....ㅋㅋ

(그래도 궁금하시다며 추천도 눌러주시는게 참 고마움 ㅠㅠㅠㅠ 감사함 눌러주신 여러분 4랑함 짱)

 

한분이 자작이라고 하셨는데

 

첨엔 화가 났음. 자작이라니!!!나는 정말 정말 실화인데!?!!? 내가 겪은건데!?

 

라며 10초간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초스피드로 ㅋㅋㅋ

 

말했잖음..자다 깬뒤라 성질이 잠깐 왔다갔음ㅋㅋㅋ

 

근데 10초뒤 바로 Ah...내가 다른분들의 글을 읽을 때도 이런 심정이었짘ㅋㅋㅋ

 

판에서 올라오는 공포 글들은 '그냥 자작이면 자작이고 실화면 무섭겠구나'

 

라고 생각할뿐 이런 기분이 들거란건 몰랐음.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딱 이말같음ㅋㅋ

 

그래서 나의 이야기를 믿어 달라고도 안하겠음!ㅋㅋ

 

나는 그냥 어렸을적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들이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로 몇자 적는거임ㅋㅋㅋ 나는 저렇게 귀신까지 그려가며 이야기를 지어낼

 

머리가 없음......그 머리로 소설가 하겠음 방긋 난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돈버는게 꿈이였으니..ㅋ

 

잡소리가 많았음!

 

여담으로 노트북으로 쓴다고 하지 않았음? 아까 그려둔 귀신그림을 바탕화면에 모르고 안지우고

 

냅뒀는데 잠을 깨고난 나는.. 사실 언니가 밥먹는 소리에 깼음ㅋㅋㅋㅋ

 

봤더니 언니가 밥을 먹으면서 노트북을 하고있었음ㅋㅋ게임

 

판을 계속 써야한다는 생각으로 컴터를 달라고하고 언니가 나에게 줄때

 

"컴터하려고 켰는데 바탕화면에 'ㅎㅎ' (귀신그림제목..ㅋㅋㅋ)가 있더라? 뭐지? 하고 봤는데

 

귀신그림 ㅇㄴ..깜놀했잖앜ㅋㅋㅋ" 이러길래 내가

 

"어디서 많이 봤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익숙하짛ㅎㅎㅎㅎ"

 

이러니까 "응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러면서 컴터넘겨줌ㅋㅋㅋㅋㅋ

 

내가 깜빡하고 휴지통에 안넣었다고 미안하다고하고 노트북 받아옴똥침

 

아, 원래 바로 쓰려고했는데 엄마가 과자사오라고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어무니 과자 사드리고 다시 집에왔음방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작해볼까함ㅋㅋㅋㅋㅋㅋㅋㅋ

 

 

 

 

 

 

 

 

 

 

 

 

 

 

---------------------------------------------------------

 

생각을 해보니 귀신의 종류가 참 많지 않음? 귀신의 종류는 곧 사람이니까..

 

뭐 귀신이란 자체를 처음본건 중2가 아니라 한..6살 곧 언니가 8살때 일이었음.

 

언니랑 나는 11살때 같이 살게됬다고 했잖음? 그 때 당시 언니는 아빠라는 작자와 같이 살고 있었음.

 

근데 하교길에 (집에서 초등학교가 약 30분거리였음. 꼬마걸음으로.) 근데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거임. 관광버스 였는데, 언니를 못보고 그냥 친거임.

 

그래서 언니는 차 밑에 들어가버렸음 체구가 작아서 다행히 바퀴에 밟히진 않았다고함.

 

언니는 울면서 누워있었다고함.ㅋㅋㅋㅋ

 

근데 운전수는 언니를 못봤고, 그냥 쭉 갔다함. 그 장면을 목격하신 착한 아저씨가

 

언니를 태우고 그 버스를 쫓아갔다함. 그 뒤론 생각이 안나고, 병원이였는데

 

그 버스 운전사가 미안하다며, 인형을 하나 사줬더라는 거임.

 

신데렐라인가 인어공주인가. 머리가 엄청 긴 인형이였음. (바비인형처럼 사람인형임)

 

그래서 그걸 언니가 내가 있는 할머니집에 가져온거임.

 

난 어렸을적 인형을 참 좋아라 했음. 엄마한테 매번 쫄라댔음 사달라고 ㅋㅋㅋ

 

근데 언니가 그걸 가져오자마자. 난 뭐에 홀린듯 "이거 내꺼야!!"라고 했던거 같음ㅋㅋ

(참 못된년임 ㅠㅠㅠ)

 

언니가 동생이니까 어쩔 수 없이 줬는데, 그 인형 때문에 언니가 울면서

 

집에 갔던 걸로 기억함. 그래서 내가 '아..내가 잘못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 인형이 너무 미워졌음. 그 인형 때문에 언니가 울었고, 여튼 어린마음에 그렇게 생각했음.

 

근데, 사물이 사람한테 엄청 사랑을 받으면 그 사물에 뭐 기운이 깃든다나 뭐라나..

 

들은 말로는 그랬는데, 언니가 그 인형을 참 아꼈는데, 내가 뺏은거나 마찬가지 였음.

 

근데 내가 화가나서 그 인형을 때렸음. 인형 얼굴을..아직도 기억함.ㅋㅋㅋ (인형싸대기때렸음ㅋㅋ)

 

그리곤 그 일을 까맣게 잊은 채 밤이 왔음. 그 때 당시 작은방에 막내삼촌이 살고 계셨음.

 

나는 할머니와 같이 잠을 잤고, 할아버지께선 일나가셨고, 작은방 막내삼촌 방에만 불이 켜져있었음.

 

근데 난 왠지 모르는 불안감에 휩싸이기 시작했음..왠지 모르겠음 식은땀을 흘리면서

 

발은 이불에 꼭 넣은채 손만 내놓고 눈만 굴리기 시작했음.

 

내 오른쪽엔 할머니가 나를 향한 채 주무시고 계셨음. 불도 켜져있겠다. 뭐가 무섭냐

 

이러겠지만. 나는 진짜 뭔지 모를 불안감+공포감에 휩쌓이면서 무심코 내 왼편에 있던

 

TV에 시선을 돌렸음. 아 ......난 보지 말았어야했음.........

 

그림 투척!

 

 

진심 저렇게 티비에 눈이 달린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란 눈이

 

근데 이상한 점은 눈이라면 동시에 눈이 감기지 않음?

 

근데 이 노란눈은 따로 따로 한눈이 감으면 다른 한눈은 뜨고

 

다른 한눈이 감으면 다른 한눈은 떠있고, 그러다 타이밍이 맞으면

 

둘이 감기고 뭐...이상한 눈이였음. 어린이 상상으론 저게 눈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음.

 

지금은 웃긴데, 그 땐 저게 너무나도 무서웠음. 티비 왼쪽에 있는 갈색은

 

내 인형 보관 상자 였음. 거기에 그 인형도 있었음.

 

그걸 보고는 내가 겁에 질려서

 

"할무니 티비에 눈이 있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할머니를 흔들어 깨웠음. 가위가 아니였기에..

 

잠에서 깨신 할머니는 TV를 보시더니 아무것도 없다고 오히려 나에게 승질을 내셨음.

(잠을 깨워서 승질이 나는 성격은 할머니늘 닮았나봄 방긋..)

 

거기에 난 멘붕이 왔음 저게 나한테만 보인다는 말이아님?

 

이게 뭔지도 알수 없는채 그렇게 계속 무서워하다가

 

"할머니 제발 티비좀 켜줘. 제발 티비좀 켜줘" 이 소리만 반복했음.

 

할머니는 결국 내 성화에 못이겨서 리모콘을 더듬으며 찾으시면서,

 

"자 티비켰다!" 라며 티비를 켜줬는데, 다행히 그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음.

 

난 그대로 피곤해서 잠을 잤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날 이게 무슨일이고 생각해보니, 그 인형을 때려서 그런것 같다는 내 직감이

 

파바바박 꽂혔음. 그래서 당장 그 인형한테 가서

 

"어제 때려서 미안해.ㅠㅠㅠㅠㅠ내가 잘못했어.." 라며 싹싹 빌었음ㅋㅋㅋㅋㅋㅋㅋ

 

뭐,, 그 뒤론 아무 일도 없었지만. 내가 잘못본건지, 아님 진짜 인형이 한짓인지

 

아직도 미스테리임! 그 인형의 행방도 모르겠음.

 

여튼 이렇게 본 뒤로 아무일도 없다가 초6때 그 비명귀신.

 

중2 이렇게 시작이 된거임.

 

-----------------------------------------------

 

이제 2편 이어서 쓰자면 언니가 작은방에서 나에게 했던 말은

 

"너, 밤에 가위 안눌렸지 ㅋ" 진심 가소롭다는 듯이 날 쳐다봤음

 

내가 '어..어떻게 알았지?' 라는 심정과 흥분반 기대반으로 숨을 헐떡이며

 

"어!!! 어떻게 알았어!?" 놀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말로는 이랬음

 

"니가 가위 눌리면 깨워달라고 하고선, 나도 컴터 한시간만 하고 피곤해서 자려고

 

니 옆에 누웠거든?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사하며 "응응!!" 이랬는데.....금새 표정이 썩을 수 밖에 없었음.

 

"니가 봤다 던 처녀귀신이 내 다리사이로 서있더라?ㅋ"

 

응? 무슨말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

 

그림 투척!

 

 

뭐 이렇게 자기 다리 사이로 서있었다함.. 내가 봤다던 다른 처녀귀신과 같잌ㅋㅋ

 

그러더니 언니와 아이컨택을 했다함. 내가 봤던 얼굴 묘사가 똑같았음.

 

그리고는 그 처녀귀신과 언니는 눈싸움을 했음 (아마 기싸움이였을 거임.ㅋㅋㅋㅋ)

 

그러더니 처녀귀신이 씨ㅡ익 웃으면서 부엌쪽으로 사라졌다는 거임 1,2를 데리고

 

언니는 귀신이 졌다 생각하고 잠을 잤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놀라워서 "헐...와..." 말이 안나왔음

 

언니는 가위 눌린 상태가 아님에도 그 귀신을 봤다는게 참 신기했음.

 

우리는 그렇게 웃으면서 그 사건을 잊으려 했음.

 

하지만....난 또 이 귀신을 보고 말았음.

 

 

 

 

 

 

 

 

 

다음편이 궁금함? 나도 빨리 쓰고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궁금함을 못참는 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저녁밥 먹고 다시 오겠음! 똥침

 

이제 댓글에 연연하지 않겠음 ㅠㅠ흐극흐극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