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매에도 아기를 가질수있을까요?

새댁2013.09.02
조회24,870

 

안녕하세요 몇달전 식을 올린 새댁입니다.

안그래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였는데 결혼을 하고나니 아이가 더 갖고싶어지네요.

신랑도 하루빨리 아이를 갖자고 하고 저도 그러고 싶어서 요즘 출산후기를

많이 들여다보고 있답니다^^

 

출산 후기를 보다보니 여러가지 무서운게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런데 그보다 제 몸에 아기를 가질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서요 ㅠㅠ

제가 체구가 좀 많이 작거든요.. 키가 161구요.. 창피하지만 몸무게는 36~37kg 왔다갔다해요.

어렸을때부터 항상 말랐었고 뼈대도 많이 작아요. 그냥 초딩몸매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보는 사람들마다 징그럽다며 살을 찌우라고 하는데 체질인지 아무리 먹어도 찌질 않구요..

대학교 처음 입학 했을때 딱 한번 40kg이 넘은적이 있거든요.. 그것도 잠시뿐

일년 지나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구요.

몸 자체가 많이 작은편이에요 ㅠㅠ 샤워하면서 배를 보다가 문득.. 이 작은배에

어떻게 아기가 들어갈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이런말 하면 웃기겠지만

배가 터져버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까지했어요..

 

게다가 어렸을때 잘못된자세때문에 척추측만증이 생겨버려서

허리랑 골반도 많이 틀어진 상태구요.. 다른 여자분들도 생리통 심하시겠지만

허리랑 골반때문인지 생리통도 엄청 심해요.. 막 다리가 빠질것같구 허리가 끊어질것같구.

생리 시작한 첫날은 울고불고 난리를 칠정도로..

이런 제 몸에도 임신이 가능할까요? 혹시 저같은 몸 가지신분 있으신가요? ㅠㅠ

댓글 33

새벽s오래 전

체형교정만해도 체질이 변한다고 하더라구요..일단 자세부터 바로잡는게 중요할듯 해요~~

soso오래 전

운동 하시고 좋은 음식 많이 드셔서 건강한 몸을 만드세요,, 새언니 님보다 키작고 44도 컸던 몸매였는데 2년만에 임신하더니 몸이 약하니 임신기간 내내 유산기 달고 지내고 입덧도 심하고 엄청 힘들어하다가 아이 낳고도 육아에 전념할 체력이 안되니 내내 골골거리네요,, 안쓰럽기도 하지만 아기도 짠하더라구요,, 아이는 충분히 나을 수 있으나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한것 같아요,, 몸 만들어서 임신하세요~

으아니오래 전

댓글 안달수가 없어서 로그인하구 댓글 달아요 작년에결혼하고 지금은16주6일 예쁜 천사를 품고 있는 예비맘입니다ㅎ저도 키는 엄청큰데 몸이 무지말랐어요ㅠ 그리고 빈혈이 엄청 심해서 자주 쓰러지고 저장철이 없어서 일반인의 피가3분의1정도 밖에 없어서 몇년동안병원다녔어요 그리고 척추측만증도 엄청심하고 치아도다빼서 영양실조로 약도 엄청 먹었네요ㅠ ㅎ선천적인게 많았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신랑 만나 빠른 나이에 결혼해서 걱정될게 없었지만 가족에 대한 열망?그런게있어서ㅎ아이를빨리 가지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이갖자 결심하고 몸 따뜻하게 하고 맨날수면양말신고 대추차? 이런따뜻한차종류 많이 마시고 신랑이랑 같이 돌아다니고 ...더 알아보고 준비하자 하던차에 우리애기가 왔어요ㅎ아직 측만증도 못고치고 영양실조도 회복안되고 계속 어린이집에서 몸혹사하며 일해서 걱정도 되었고 자궁후굴 진단을 받아 걱정이 많았으나... 현재 빈혈도 안일어나고 저도 태아도 많이 건강하다고 하셨어요 측만증 문제없이 자연분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다만 임신초기에 허리가 끊어지게 아파요^^;;)이래저래 감사해요~ 님도 먼저몸관리 잘하시면 임신어렵지않으실거에요 식사조절,운동조절,마인드컨트롤 잘해주시면 예쁜 천사가 올거에요^^두서없이 써서 횡설수설..ㅠㅠ힘내시길 바라고 좋은 소식 있으시길~~!!^^

햇살오래 전

오히려 뚱뚱한사람보다 마른사람이 임신도 그렇고 출산도 더 수월해요.

오래 전

전 키도작고 자궁도꺾여잇대서 걱정햇는데 잘 낳앗어요!

24녀오래 전

제 친척언니도 몸이 많이 약해서 결혼당시 시댁이네 친정이나 임신문제로 걱정이 컸는데요, 지금은 딸셋 낳고 잘살아요. 언니 신체사이즈도 님이랑 비슷한거같아요. 결혼당시 24살때 162에 몸무게 42키로정도 애기낳고 살 더 빠져서 38킬로정도라네여~~ 지금 서른하나에 첫째는 6살 막내는 돌이네요. 딸 셋다 모유수유해서그런가 낳을때마다 몸무게가 준다고....그래도 언니 건강하고 애들 다 건강합니다. 언니도 고2때 초경할정도로 몸도 약하고 처녀때는 잔병도 잘치르고 그랫어요. 어른들은 애기가 애를 낳앗다고 할정도였는데 지금은 애 셋 데리고 혼자 어린이집 소풍으로 물놀이도 갔다올 정도니 말 다했죠???ㅎㅎ 힘내세요!!

하나오래 전

저도 160에 님처럼 40키로에요 근데 애낳고 잘 살고 있어요 ㅋㅋ 살짝 임신당뇨가 있어서 수술했는데 수술날짜에 수술 받으러 코트입구 갔더니 어떻게 오셨냐고 묻더라구요 제 생각에 배는 남산만한데 다른 사람들 눈엔 그렇게 안 보였나봐요 ㅋ

오래 전

제 키 153에 결혼전 몸무게는 40 왔다 갔다 했어요 결혼후엔 좀 쪘는데요~ 거기다 저도 척추측만증이 좀 있는데 임신이 될까 고민했는데 3년차에 임신이 되었구요 지금 9개월 접어들었어요 곧 우리아가 만나는데 몸집이 좀 다른 아기들에 비해 작다고 하는데 태동도 잘해주고 너무 감사하네요~ 척추측만증은 출산 후 관리 받을려구요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셨으면 살이 이제 찌지 않을까요~ ^^; 전 남편이랑 야식 먹고 몸이 편하다보니 이제껏 몸무게 최고로 쪘네요 ㅎㅎㅎ

금동이엄마오래 전

제사 152/35였는데 좀 힘들게 임신이댔어요!! 병원에서도 40미만은 배란이 되기 어려운데 특이하다고 했구요ㅠㅠ애기원하시면 살부터 찌우시는게...ㅎㅎ

29오래 전

저는 158에 35~37왔다갔다하는데 애기가졌을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입덧도 심하고 글쓴이분처럼 자세가안좋았던지라 골반도 많이 틀어졌고 생리통도 심했고 ..저는 체력 좀 기르시고 하는걸 추천해드릴게요 꼭 살찌는그런게아니라 헬스장가셔서 근력운동하시거나 다른분말처럼 필라테스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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