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연하남짝사랑@2

엘모2013.09.02
조회594

안녕하세요안녕

 

1편 생각보다 반응이 느므 좋아서 놀랬어요ㅠㅠㅠ

 

댓글이랑 추천수가 오우 감사합니다 ♥!

 

이제 본론으로 ! 내옆에 항상있던 엘모필통이 없으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김키큼 김키큼 김키큼..

 

하루에도 30번 정도 넘게는 생각했던것같음...음흉

 

어차피 이뤄질 수도 없을 짝사랑인데 혼자 끙끙 앓았음..왜냐?

 

키큼이한텐 여친이 있었음 키작고 귀여운 여친통곡

 

우리반만 1학년들이랑 같은층에 있어서 그런지 키큼이랑 여친이 꽁냥꽁냥 하는걸 유독많이봤었음

 

점심먹고 화장실가는데 키큼이가 여친이랑 쓰담쓰담 어깨동무 그러고있곸ㅋㅋㅋㅋㅋ

 

진짜 슬펐음슬픔 짝사랑이 이런거구나 싶기도 하고..

 

키큼이랑 나랑은 아예 모르는 사이였음

 

반도 꽤 가까워서 얼굴은 자주 봤는데 인사도 안하고 그냥 서로 얼굴 정도만 아는사이?였음

 

지금와서 하는 말이지만 맨날 여친이랑 언제깨지지 언제깨지지 이생각만했음ㅋㅋ

 

근데 여름방학할때까지 안깨지는거였음실망

 

솔직히 둘이 좋아서 사귄다는데 어쩔수 없는거니까..흑 혼자 끙끙 앓고 그랬었음

 

여름방학하고 하루도빠짐없이 키큼이생각하고 공부도쪼매하고 그러고 지내고 있을때였음.

 

친구한테서 느닷없이 연락이 온거였음

 

 

메일

 

야! 지금 키큼인가 걔 여친이랑 우리동네에서 놀고있다?

 

 

하....

 

정말 그문자보고 아..얘네 아직까지 잘 사귀고있구나....그리고 내심 씁쓸했었음.

 

둘이서 정말 좋아보인다고 그랬음..

 

어깨동무하고 커플닭냄새를 아주 폴폴 풍기면서 지네 동네를 돌아다녔다고 함

 

난 그문자를 받고 이제 진짜 잊어야겠다 싶었음

 

키큼이랑 여친은 150일?정도 됬었고 난 서로 친하지도 않은데 희망도 없었음

 

완전 우울해서 이젠 키큼이를 잊어야지..하고 개학을 함!

 

 

방학때 살빼고 키크고 이뻐져서 키큼이랑 꼭 라뷰라뷰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내 결심은 쥐뿔만큼도 못이룸파안

 

그냥 더 디룩디룩찌고 키도 안크고 못생긴거 그대로ㅋㅋㅋㅋㅋ하..

 

개학하고 키큼이 잊는다고 다짐은 했는데 막상 맨날얼굴 보니까 진짜 못잊겠는거임

 

근데 키큼이랑 친한 애가 나랑도 엄청 친했음윙크

 

여자앤데 방학동안 연락도자주하고 키큼이 소식도 종종 듣고..부끄

 

참 착한애였음ㅎㅎㅎ

 

가끔가다 '저..혹시 키큼이 아직도 사겨?'그러면 항상 돌아오는 말은 네..이말뿐이였음ㅠㅠㅠㅠ

 

진짜 그럴때마다 뭔가 허탈한느낌이랄까..

 

그래도 내가 둘이 이쁘게 잘 사귀고있는데 끼어들순 없는 일이니까 꾹 참았음

 

당장이라도 좋아한다고 말하고싶었는데 그럴 상황도 아니였음

 

그러다 차이면 진짜ㅠㅠㅠㅠ엉엉 지금생각하니까 슬프네

 

혼자 집가다가 키큼이랑여친 모습 생각나서 울고 점심시간에 밥도안먹고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보면 왜 그랬지?싶음

 

그때 점심 순대볶음이였는데ㅋㅋㅋㅋㅋ아아까워..

 

아무튼 그렇게 난 키큼이를 네버 절대로 잊지 못하고 여전히 짝사랑중이였음

 

 

 

 

그러다가 개학하고 일주일정도 있다 키큼이랑 친한 여자애가 갑자기 날 불렀음

 

 

 

 

이번편은 길게썼는데음흉 추천안하면 키안커요 나처럼....슬픔

 

3편에서 봐요 여러분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