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제목보고 '응?'하면서 클릭했텐데 별 거 없음ㅇㅇ 제 인생에 처음으로 알바를 하게 됐어요. 야호! 카페알바!!! 비록 시급은 울 할머니 장아찌만큼 짜지만ㄸㄹㄹ 비록 여중 앞이라 훈남따위 볼 수 없겠지만ㄸㄹㄹ 그래도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알바 리스트 중 상위권! 그게 바로 카페알바 아니겠어요?^3^ 문제는 이게 오후근무조라서 학교 끝나자마자 시작(5시)해서 12시에 끝나는데 그 곳에서 집까지 가는 길이 가로등 거의 없는 골목길이라는 거... 게다가 가는 중간중간에 모텔촌으로 연결되는 골목도 있고, 공사 중인 공터도 있고, 어린이 공원(이라고 써있으나 누가봐도 양아치들을 위한 장소)가 포진되어 있음. 한마디로 인적이 드문 골목입니다.. (1학기 때 11시 조금 넘어서 지나갔던 적이 있는데 진심 개미새끼 한마리 못봄.) 솔직히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 중이라 그 시간에 누구보고 마중나와달라 이런 상황이 못되요. (이모네 집에서 얹혀살고 있는데 이모부는 항공기 기장이셔서 집에 안 계실 때가 많고, 이모는 공무원이신데 근무지가 지방이기 때문에 새벽부터 출퇴근하셔서 항상 피곤해하심.) 솔직히 내가 남자면 "어우! 몸 좀 풀어볼까! 허! 하!" 하면서 막 손 우드득 거리고, 가래침도 뱉고, sg워너비 노래도 불러보고, 괜히 전봇대도 발로 한번 차주고 이런 패기 비스무리한 걸 부려볼텐데...ㅜㅜ 하도 요즘 장기매매니 성범죄니 하는 흉흉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또 이 근방에서 성범죄자with전자발찌를 배출했다는 소문을 들어서;; 좀 불안.... 그래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다녀볼까 했는데... 다들 샤랄라거리는 그 캠퍼스에 혼자 야구 방망이 끌고?;;;; 그건 좀 아닌 거 같아서 불붙은 담배를 들고 다녀볼까 했는데... 하 모르겠음 이거. 과연 무서워보일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들은 최후의 수단은.. 택시타고 집에 가는 겁니다. 할증이 붙어도 어차피 기본요금에 쪼끔 플러스 되서 나오는 거리거든요. 솔직히 택시타고 들어가는 게 제일 안전하긴 한데 30분치 알바비를 매일 택시비로 날리다니...아깝기도 하네요. 대체 어떻게 해야되죠?? 톡커님들, 뒷모습이 흉악스러워 보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ps 참고로 옷은 조선시대 여인네처럼 입습니다. 살색의 ㅅ도 보여주지 않아요.
뒷모습이 무서워보이는 법
다들 제목보고 '응?'하면서 클릭했텐데 별 거 없음ㅇㅇ
제 인생에 처음으로 알바를 하게 됐어요.
야호! 카페알바!!!
비록 시급은 울 할머니 장아찌만큼 짜지만ㄸㄹㄹ
비록 여중 앞이라 훈남따위 볼 수 없겠지만ㄸㄹㄹ
그래도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알바 리스트 중 상위권! 그게 바로 카페알바 아니겠어요?^3^
문제는 이게 오후근무조라서 학교 끝나자마자 시작(5시)해서 12시에 끝나는데
그 곳에서 집까지 가는 길이 가로등 거의 없는 골목길이라는 거...
게다가 가는 중간중간에
모텔촌으로 연결되는 골목도 있고,
공사 중인 공터도 있고,
어린이 공원(이라고 써있으나 누가봐도 양아치들을 위한 장소)가 포진되어 있음.
한마디로 인적이 드문 골목입니다..
(1학기 때 11시 조금 넘어서 지나갔던 적이 있는데 진심 개미새끼 한마리 못봄.)
솔직히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 중이라
그 시간에 누구보고 마중나와달라 이런 상황이 못되요.
(이모네 집에서 얹혀살고 있는데 이모부는 항공기 기장이셔서 집에 안 계실 때가 많고,
이모는 공무원이신데 근무지가 지방이기 때문에 새벽부터 출퇴근하셔서 항상 피곤해하심.)
솔직히 내가 남자면 "어우! 몸 좀 풀어볼까! 허! 하!" 하면서
막 손 우드득 거리고, 가래침도 뱉고, sg워너비 노래도 불러보고, 괜히 전봇대도 발로 한번 차주고
이런 패기 비스무리한 걸 부려볼텐데...ㅜㅜ
하도 요즘 장기매매니 성범죄니 하는 흉흉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또 이 근방에서 성범죄자with전자발찌를 배출했다는 소문을 들어서;; 좀 불안....
그래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다녀볼까 했는데... 다들 샤랄라거리는 그 캠퍼스에 혼자 야구 방망이 끌고?;;;;
그건 좀 아닌 거 같아서
불붙은 담배를 들고 다녀볼까 했는데... 하 모르겠음 이거. 과연 무서워보일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들은 최후의 수단은.. 택시타고 집에 가는 겁니다.
할증이 붙어도 어차피 기본요금에 쪼끔 플러스 되서 나오는 거리거든요.
솔직히 택시타고 들어가는 게 제일 안전하긴 한데
30분치 알바비를 매일 택시비로 날리다니...아깝기도 하네요.
대체 어떻게 해야되죠??
톡커님들, 뒷모습이 흉악스러워 보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ps 참고로 옷은 조선시대 여인네처럼 입습니다. 살색의 ㅅ도 보여주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