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를 물어보고 싶은데.. 괜히 어색해질까봐 물어보질 못하겠어요 몇달동안 출근길에 봐왔고 퇴근길에는 정말 어쩌다가 몇 번 보게 됐고.. 눈은 정말 많이 마주 쳤어요
판을 보시는 걸 봤어요 베스트에 뜬 것들만
혹시 이 글도 베스트에 올라가게 된다면 보실 수도 있는거겠죠
영화 한 편이라도 보자고 말을 건낼까 번호를 물어보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용기를 내서 번호를 물어봐야할까 저 혼자 의식하고 저 혼자 착각하는건 아닐까 몇 달 동안 봐오면서 눈도 엄청 마주쳤는데 그저 많이 봐서 그러는건 아닐까
요새 안좋은 일이 있어서 너무 기운없게 다녔었어요 멍만 때리고.. 항상 4호선 당고개급행을 제가 상록수에서 탈 때 9-4와 9-3 사이의 의자에 앉아계시고 사당에서 같이 내려서 2호선 강남방면을 탈 땐 4호선에서2호선으로 갈아타는 스크린쪽에서 타시는 분 그 이후엔 어디서 내리시는진 모르겠어요 제가 먼저 강남에서 내려서..
연상이셔서 더 망설였던 것도 있었어요 안좋은 일 얼른 잊고 훌훌 털어버리고 영화 한 편이라도 같이 보자고 물어보게 용기낼께요
[지하철][2호선][4호선]곧물어볼께요
저번에도 글 올렸었던 슴셋이에요
번호를 물어보고 싶은데..
괜히 어색해질까봐 물어보질 못하겠어요
몇달동안 출근길에 봐왔고
퇴근길에는 정말 어쩌다가 몇 번 보게 됐고..
눈은 정말 많이 마주 쳤어요
판을 보시는 걸 봤어요
베스트에 뜬 것들만
혹시 이 글도 베스트에 올라가게 된다면
보실 수도 있는거겠죠
영화 한 편이라도 보자고 말을 건낼까
번호를 물어보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용기를 내서 번호를 물어봐야할까
저 혼자 의식하고 저 혼자 착각하는건 아닐까
몇 달 동안 봐오면서 눈도 엄청 마주쳤는데
그저 많이 봐서 그러는건 아닐까
요새 안좋은 일이 있어서 너무 기운없게 다녔었어요
멍만 때리고..
항상 4호선 당고개급행을 제가 상록수에서 탈 때 9-4와 9-3 사이의 의자에 앉아계시고
사당에서 같이 내려서 2호선 강남방면을 탈 땐 4호선에서2호선으로 갈아타는 스크린쪽에서 타시는 분
그 이후엔 어디서 내리시는진 모르겠어요
제가 먼저 강남에서 내려서..
연상이셔서 더 망설였던 것도 있었어요
안좋은 일 얼른 잊고 훌훌 털어버리고
영화 한 편이라도 같이 보자고 물어보게 용기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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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싫어하실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