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편에서 논란이 많았던 글쓴이 입니다. 딱히 욕먹자고 쓴글도 아니였고 욕먹을 이유도 없는 글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악플러들의 일상중에 제 글이 걸렸다 생각하고 3편에서 연재를 요청하신분이 있어서 다른 에피소드 한두개를 꺼내볼까 합니다. -------------------------------------------- 제가 중학생 시절 유독 겁이 많았습니다. 지금처럼 쿨하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이런 성격이 아니였습니다. 초딩때부터 부모님 두분 다 바쁘신 탓에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분식집에서 쫄면과 김밥 또는 짜짱 짬뽕을 혼자 시켜먹으며 투니버스를 보는것이 인생의 낙이고 음악과 춤추는걸 좋아했던 평범하지만 겁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저희집 거실 창이 거의 전면창이라고 봐도 될정도의 크기였는데 그 창에 비치는 모습을 보면서 춤을 추는것이 저의 일상이였습니다. 맥스2집인가 3집인가를 틀어두고 집에서 춤을 추고있었습니다. Backstreet Boys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참 춤을 추고있는데 뒷쪽 작은방 방문이 움직인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뒤를 확 돌았는데 순간 확 소름이 돋았고 오디오를 잽싸게 끄고 방을 쳐다보고 서있었습니다. 저는 무서운 기운이 느껴질때는 그 곳을 아무소리않고 응시하는 버릇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근데 아무일도 없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춤추느라 잘못 봤구나 하고 좀 무섭길래 tv를 틀고 tv를 보고있었습니다. 물론 제 신경은 계속 작은방에 가있었습니다. 티비는 만화를 보고있었습니다. ' 하하하하하하ㅏㅎ하ㅏ핳하하하하하하' '???????????????????????????' 분명 티비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데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사람들이 대화를 하는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뭐지?" 티비소리를 줄였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 ' 호호호호호' '어쩌저쩌저쩌쩌" ??????????? Oh, my god! 작은방에서 나는 소리인것을 감지한 저는 움직이지 않고있었습니다. 계속 말소리가 들렸는데 방에 들어가서 확인할 용기는 없었습니다.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는데 문을 열면 진짜 귀신이라도 보일까봐 아무것도 하지 않을라고 했습니다. 근데 사람의 호기심은 공포심도 이기더군요. 결국 살금살금 작은방 문앞에 다가갔습니다. 계속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었습니다. 방문을 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소리는 계속 들립니다. 미치겠더군요. 작은방은 서재겸 제 인형 장난감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괜히 어린마음에 인형들이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소리나는곳을 찾아봤는데 세상에. 책상 밑에 있는 오래된 카세트에서 나오고 있던겁니다. 작동될리없고 작동되어서는 안되는 오래된 제품이였습니다. 카세트를 손으로 들었습니다. 계속 말소리가 나오는데 보니 라디오소리입니다. 조금 무서움이 줄어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작동이 갑자기 됐나보네........ 버튼을 누른적이 없는데 작동됐다는것이 사실 엄청 무서웠지만 애써 무섭지 않다 생각하고 끄려고 보는데 전원이 꺼져있는겁니다. 코드도 안꽂쳐있는 겁니다. 혹시나 해서 건전지도 봤는데 없었습니다. 그냥 혼자 작동했습니다. 그냥 혼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던 찰나에 엄마가 들어왔습니다. 정말 나이스 타이밍이였고 엄마한테 해결해 달라고 결국 난리쳤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무소리도 안나는겁니다. 지금 생각하니 좀 열받네요. 엄마는 제가 헛소리 하는거라 생각하셨고 다시 그 카세트는 서재로 들어갔습니다. 그 뒤로도 한 두번 정도 혼자 라디오 나왔습니다. 꼭 제가 혼자 있을때요 두번째까지 무서웠었습니다. 세번째부터는 화가 나서 무시하고 티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제 이야기들 다 쓰려면 진짜 많은데...... 사실 제글 답변 확인하는것도 무섭네요. 근데 한번 쓰다보니 자꾸 제 이야기를 풀고싶어서 쓰고있긴한데 어쨋든 관심 감사합니다. 263
전 2009년 이야기 글쓴이입니다.
안녕하세요.
2편에서 논란이 많았던 글쓴이 입니다.
딱히 욕먹자고 쓴글도 아니였고
욕먹을 이유도 없는 글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악플러들의 일상중에 제 글이 걸렸다 생각하고
3편에서 연재를 요청하신분이 있어서
다른 에피소드 한두개를 꺼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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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생 시절 유독 겁이 많았습니다.
지금처럼 쿨하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이런 성격이 아니였습니다.
초딩때부터 부모님 두분 다 바쁘신 탓에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분식집에서 쫄면과 김밥 또는 짜짱 짬뽕을 혼자 시켜먹으며
투니버스를 보는것이 인생의 낙이고
음악과 춤추는걸 좋아했던 평범하지만 겁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저희집 거실 창이 거의 전면창이라고 봐도 될정도의 크기였는데
그 창에 비치는 모습을 보면서 춤을 추는것이 저의 일상이였습니다.
맥스2집인가 3집인가를 틀어두고 집에서 춤을 추고있었습니다.
Backstreet Boys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참 춤을 추고있는데 뒷쪽 작은방 방문이 움직인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뒤를 확 돌았는데
순간 확 소름이 돋았고 오디오를 잽싸게 끄고
방을 쳐다보고 서있었습니다.
저는 무서운 기운이 느껴질때는 그 곳을 아무소리않고 응시하는 버릇이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근데 아무일도 없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춤추느라 잘못 봤구나 하고 좀 무섭길래 tv를 틀고
tv를 보고있었습니다.
물론 제 신경은 계속 작은방에 가있었습니다.
티비는 만화를 보고있었습니다.
' 하하하하하하ㅏㅎ하ㅏ핳하하하하하하'
'???????????????????????????'
분명 티비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데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사람들이 대화를 하는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뭐지?"
티비소리를 줄였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
' 호호호호호'
'어쩌저쩌저쩌쩌"
???????????
Oh, my god!
작은방에서 나는 소리인것을 감지한 저는
움직이지 않고있었습니다.
계속 말소리가 들렸는데
방에 들어가서 확인할 용기는 없었습니다.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는데
문을 열면 진짜 귀신이라도 보일까봐
아무것도 하지 않을라고 했습니다.
근데 사람의 호기심은 공포심도 이기더군요.
결국 살금살금 작은방 문앞에 다가갔습니다.
계속 말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었습니다.
방문을 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소리는 계속 들립니다.
미치겠더군요.
작은방은 서재겸 제 인형 장난감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괜히 어린마음에 인형들이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소리나는곳을 찾아봤는데
세상에.
책상 밑에 있는 오래된 카세트에서 나오고 있던겁니다.
작동될리없고 작동되어서는 안되는 오래된 제품이였습니다.
카세트를 손으로 들었습니다.
계속 말소리가 나오는데 보니
라디오소리입니다.
조금 무서움이 줄어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작동이 갑자기 됐나보네........
버튼을 누른적이 없는데 작동됐다는것이 사실 엄청 무서웠지만
애써 무섭지 않다 생각하고 끄려고 보는데
전원이 꺼져있는겁니다.
코드도 안꽂쳐있는 겁니다.
혹시나 해서 건전지도 봤는데 없었습니다.
그냥 혼자 작동했습니다.
그냥 혼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던 찰나에 엄마가 들어왔습니다.
정말 나이스 타이밍이였고
엄마한테 해결해 달라고 결국 난리쳤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무소리도 안나는겁니다.
지금 생각하니 좀 열받네요.
엄마는 제가 헛소리 하는거라 생각하셨고
다시 그 카세트는 서재로 들어갔습니다.
그 뒤로도 한 두번 정도 혼자 라디오 나왔습니다.
꼭 제가 혼자 있을때요
두번째까지 무서웠었습니다.
세번째부터는 화가 나서 무시하고 티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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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제 이야기들 다 쓰려면 진짜 많은데......
사실 제글 답변 확인하는것도 무섭네요.
근데 한번 쓰다보니 자꾸 제 이야기를 풀고싶어서
쓰고있긴한데
어쨋든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