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인거 같은데 치과 안가고 미루는 분들 보세용~

사하라2013.09.04
조회20,877
여긴 거의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지만.. 그래도 건강톡인 만큼 ㅋㅋㅋ 그냥 내가 최근에 충치 치료하면서 겪은 것을 몇 자 적어보려고 해요^^;충치인거 같은데 치과 안가고 미루는 분들 보세용~
얼마 전부터 충치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한데(사실 충치가 백퍼 맞을 것 같지만 걍 모른척 한 게 맞음^^..)어금니 쪽이 뭐 씹을 때나 양치질 할 때에도 욱신 거리더라고요
초딩 때 이후로 치과를 간 기억이 전혀! 없는 터라 이걸 치과에 가 말어.. 고민하다가 진짜 이러다 말겠지 싶은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걸 느껴서.. 치과에 갔는데 충치가 맞을 뿐이고..^^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충치에도 단계가 있다는 사실인데요,뭐 충치가 처음부터 심한 게 어디있겠어요 방치하면서 차츰 번지는 건 당연한 거겠지만
충치는 크게 4단계로 나눠진다고 하더라고요?한 단계를 몇 '도'라고 하는데요, (1도 충치, 2도 충치 이렇게..)1, 2도 충치는 비교적 가벼운 충치에 속하고
3도 충치부터는 무려 신.경.치.료.가 들어간다는 사실 ㄷㄷㄷ신경치료라고 하니까 듣기만 해도 충치가 아니라 더 심각해진 기분이더라고요ㅠㅠ그리고 4도 충치 부터는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단계라는..무시무시한 말ㄷㄷ
저는 2도 충치에서 그치긴 했는데요, 혹시나 여기서도 충치인 것 같은데 걍 귀찮아서 저처럼 좀 방치하거나 하는 분들 있으면 치과 빨리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어봤어요^^;저는 신경치료니, 임플란트니 충치가 이렇게까지 위험하게 발전?할 줄은 몰랐거든요...
그리고 감기가 타인에게 옮는 것처럼! 충치도 방치하면 주변 치아로옮겨간다는 거 알고 계시죠? ㅠㅠ 아직 어리긴 해도.. 그래도 나이 먹고치과 가려니까 부끄럽고 없던 겁도 생기려고 하네요 ㅋㅋㅋ 다들 건강한 치아 유지하시길..!

댓글 19

돈버렸어오래 전

Best충치인걸 알면서도 가는게 미뤄지는 이유는 얼마나올지 모르는 치과비용때문이야!!

오래 전

특히 윗 부분 어금니는 뇌 부분이랑 연결되어 잇어서 방치해두면 위험하다고 하더군요ㅜㅜ정작 저도 어금니가 깨져잇는 상태지만 무서워서 몇년째 버티고 잇어요ㅋㅋㅋ

울동동오래 전

치료재료 알아보고 쓰셈. 어떤 블로거 분이 자세하게 올려주셨음. http://lsk.pe.kr/entry/%EA%B0%80%EC%9E%A5-%EA%B2%BD%EB%AF%B8%ED%95%9C-%EC%B6%A9%EC%B9%98-%EC%B9%98%EB%A3%8C%EC%97%90-%EC%82%AC%EC%9A%A9%EB%90%98%EB%8A%94-%EC%9E%AC%EB%A3%8C%EB%B3%84-%EC%9E%A5%EB%8B%A8%EC%A0%90-%EA%B7%B8%EB%A6%AC%EA%B3%A0-%EB%B9%84%EC%9A%A9-%EC%95%84%EB%A7%90%EA%B0%90-%EA%B8%80%EB%9E%98%EC%8A%A4-%EC%95%84%EC%9D%B4%EC%98%A4%EB%85%B8%EB%A8%B8-%EB%A0%88%EC%A7%84

150女님오래 전

http://pann.nate.com/talk/319191332 --------------- 한가위, 치과 걱정 없이 보내는 법 알고 있나요?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309/e2013090413482594230.htm

ㅇㅇㅇㅇ오래 전

치과가는걸 무서워해서 계속 버티다가 어느날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치과갔는데 어금니쪽이 완전 썩어뭉드러져서 이 못살릴뻔했음.. 그리고 님들아 치과 진짜 생각보다 안 무서워요!!!!! 치과보다 물론 비용이 무서운거 일 수도 있지만 ㄷ ㄷ ㄷ

쌔씨오래 전

일다니면서치과다니는거 쫌힘든거같음..치료하려면며칠주기로계속 치과다녀야되는데 직장생활하면서 며칠주기로 늦게출근하는것도 눈치보이고..쫌썩었다하더라도 안아프면잘안가게되는거같음ㅠㅠ

허허오래 전

치과비용뭐시기하는데 신경치료전까지 그냥 단순 충치치료는 보험적용이라서 쌈...

여린오래 전

울 아버님 명언.. "치과는 미루면 하루당 천원씩 올라간다~" 라고. 별 말씀 아닌줄 알았는데 진짜 몇천원짜리가 몇십만원이 되어있고, 한두개가 아니면 그 가격은 ㄷㄷ.. 근데 이러면서도 정작 나는 못가고있음... 애를 둘 낳았는데도 산부인과보다 치과가 더 무섭..

돈버렸어오래 전

충치인걸 알면서도 가는게 미뤄지는 이유는 얼마나올지 모르는 치과비용때문이야!!

웅웅오래 전

난 얼마전에 태어난지 29년만에 첨으로 신경치료란걸 했음... 신경치료 끝나고 나서 그 치과의사 안고 뽀뽀해주고싶었어요. 앓던이 치료해주니 얼마나 저에겐 신같은 존재였는지! 이젠 물마실때도 이 안아프고 음식먹을때나 양치질할때도 안아파요 ㅎ 너무나도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ㅋㅋㅋ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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