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라고 다시 앞페이지네요.
맞춤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왼쪽이 맞는 말이고 오른쪽이 여친이 쓰는 말입니다.
에요와 예요는 정확한 사용 예를 들지 않아서 죄송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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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 될 줄은 몰랐는데..
여기가 마치 맞춤법 교정의 장이 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댓글 다 보고 많은 방법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어디 가서 괜한 소리느 듣지 않을까 노파심에 글을 써 봤어요.
여자친구에게는 티 안나게 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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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6살 직딩남입니다.
저한텐 23살의 예쁜 여자친구가 있는데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단 한가지!!!
맞춤법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카톡 같은 걸 하다 보면 정말 고쳐주고 싶지만, 말했다가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을 것도 같고..
여러 이유로 말을 못하겠어요.
아래는 여자친구의 흔한 틀린 맞춤법 목록입니다.
1. 어떡해ㅠㅠ -> 어떻해ㅠㅠ
2. 웬일이야? -> 왠일이야?
3. 말도 안돼! -> 말도 안되!
4. 나의 사랑 -> 나에 사랑
5. 내새끼 -> 내세끼
6. 나 왔어 -> 나 왓어
7. 머리숱 -> 머리숯
8. 카드결제 -> 카드결재
9. ~~예요 -> ~~에요
* 추가 *
(여자친구가 '~~에요' 로 사용하는 경우는 '친구에요' 먹는 거에요' 등)
('~에요 로 쓰는 경우도 많겠지만 예시를 생각하다가 이렇게 쓴 것이니 오해 말아주세요!)
10. 육개장 -> 육계장
등등등...
막상 적으려니 또 많이 생각이 나지를 않네요.
정말 심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해 줘야 할까요?
상처 받거나 그러면... 안되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