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베스트 톡이 되었네요^^ 신기하네요....ㅎㅎㅎ
먼저 제가 글 쓴 요지는 제 신세한탄을 하기보다는 서로 힘드니까 서로 돕자는 의미였네요..
제 월급을 지적하신분이 많아서 한마디 하자면......
전 신랑보다 많이 법니다.....ㅡㅡ;;;;;
출산전에는 대학교 졸업 후 한번도 이직 없이 중견기업 정도 다녀서 신랑보다 한달에 50정도 더 벌었구요, 퇴직했기 때문에 퇴직금도 빵빵 했구요......ㅎㅎ 출산 후에는 칼퇴가 가능한 직장으로 이직해서 한달에 10만원 정도 더 벌어요~ㅎㅎ
그리고 혼수 얼마 해왔냐는 얘기가 두번째로 만네요...
저희 고등학교때 만나서 친구처럼 연애 10년 넘게 해서 서로 사정 잘 알고 신랑집이 저희집보다는 형편이 좋아요....
제가 좀 더 돈 모으고 대학원가고 싶어서 결혼 늦게 하자고 했는데 신랑집에서 1억해주신다고 재촉해서 결혼했어요.... 1억해주셨고, 전세 1억2천으로 시작했는데 2천만원은 매달 박만원씩 갚아드렸었어요.......저는 혼수 기타 등등 예단이나 그런거 모자름 없이 다해드렸어요...... 5천정도 든것 같아요^^ 신랑이 두 배는 더 만이 했네요.....ㅎㅎㅎ
근데 시댁쪽에서 워낙 재촉한거라 (저희 언니보다 제가 먼저했어요....ㅠㅠ) 이 부분은 서로 결혼할때 다투고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요~~~
글구 맞춤법은 부끄럽네요....ㅎㅎ
일하다가 쓰다가 말다가 쓰다가 말다가 해서....... 띄어쓰기 없이 막 쓰다가 나중에 대충...ㅎㅎ
다음부터는 이런 인터넷에 글 올릴때에는 주의 할게요^^
전업맘도 물론 힘들어요...... 그런데 워킹맘은 정말 전업맘+ 회사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좀 더 힘들어요.... 물론 육아랑 회사일 중에서는 어떤게 더 힘들지 모르겠지만 육아랑 회사일을 같이해야 하는 워킹맘의 애환이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시댁 꼬투리 잡고 그런거 실어해요~ 다만, 그냥 시댁옆에 살고 시누이 까지 항상 붙어있음 괜히 서러워 지는게 며느리랍니다.
좀 힘들어도 크게 다툼없이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요....^^
좋은하루 되시길^^
판에서는 하루에도 몇번씩 전업주부와 워킹맘 그리고 그들의 남편이 시끌벅적 하네요.....ㅎ
저도 대한민국의 워킹맘으로 산다는거.....그거......에 대해 저의 하루를 남겨볼까합니다.
전 16개월 된 딸 아이 한명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신랑의 월급이 좀 작은편이라 생계형으로 일하고 있구요.
아침 6시 기상입니다.
6시~6시 10분 : 저녁에 먹은 것 설거지하고 밥하고 씻기, 빨래돌리기
6시10분~6시 30분 : 사워
6시30분~7시20분 : 회사갈준비, 아기어린이집 수첩쓰고 준비물 챙기기, 도시락싸기(회사에서 지원이 안되서 돈 아끼려고 싸갖고 다닙니다), 빨래널기, 집 정리하기(저녁에 아기랑 놀다가 그냥자다가보니까 집이 난장판...아침에 한번씩 닦습니다.)
신랑은 이때쯤일어나서 같이 출근하고 어머님은 7시반에 오셔서 10시에 아기 얼집보내주세요.
4시에 얼집에서 델꼬 어머님집에 있지요.......(어머님집은 바로 옆 아파트)
퇴근6시
집에도착7시반
시댁에서 아기 델꼬오면 7시40분정도되면 그때부터 다시시작.....
아기목욕시키기, 저녁대충 해결하고(아기는 시댁에서 먹여주세요. 저희는 모 매일 그냥 대충 해결해요.....), 씻고, 아기책읽어주고 9시반에 아기랑 가치 침대에 눕습니다.
물론 하루중에 처음으로 눕는거고 쉬는거지요....
그냥 잠자는게 쉬는거고 쉬는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요....ㅠㅠ
신랑이 마니 도와주는 편이지만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집안 구석구석 깨끗히 관리하려면 제가 마니 하는 편이긴 하지요....
저희신랑 맨날 도와줬따. 이거했으니까 쉰다......이런말 자주해요.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시댁이랑 바로 옆에 사니까 서글픈 일들도 만고, 시누이까지 바로 옆이라서 두배로 더 외롭고 서러운 경우가 만아요....
물론 도움받는 일들도 만구요....
그냥 힘들고 지치고 아기낳고 딱 두달쉬고 회사복직했고 단 하루도 쉰적이없고 그 흔한 목욕탕 한번 안갔네요.... 참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전업맘처럼 아기랑 가치 못있어주니까 주말이나 평일 밤에는 아기랑 꼭 같이 있어줘야하구요...
신랑이 시댁 바로 옆에서 살기에 제가 느끼는 서러움이나 서운함 몰라주는게 젤 힘드네요^^
그래도 힘내고 또 참고 열심히 만족하고 살아야겠찌요?
* 맞벌이 부부 남편님들....제발 알아주세요.....
남편님들은 여행을 꿈꾸지만 정말 하루하루 참고 견디는 워킹맘들은 평범한 전업맘을 꿈꿉니다.
남편님들은 돈벌어오시기에 당당하고 워킹맘은 노력해도 한계가 있어 항상 맘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