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과장여자

37주예비맘2013.09.04
조회1,873

4년차 회사원이예요~

조금있으면 출산휴가를 들어가는 예비맘이구요~

 

한 두달 전부터 출산휴가때문에 과장여자한테 간단한 업무내용을 인수인계하고잇어요~

인수인계하는건 결혼식올리면서 10일 휴가가면서도 한달 전부터 인수인계를 해줫었어요~

출산휴가 3개월들어가는데 한번 알려줬던 내용이고  모르는 부분은 캡쳐해가면서 설명서까지 작성해줬어요... 근데 지금와서 내용을 잘모른다는둥 괘니 신경질을 내요;;;ㅠ

 

더구나 지금 37주 막달이 다가와서 2주에 한번 검사받고 뭐하면 일주일에 한번 병원을가요

산달검사니 뭐니... 다니던산부인과는 분만을안해서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출산을 해서 그 병원검사니해서 병원을 자주다녀요~ 사장님께 결재받고 오전시간에 자리를 비우고 오후근무를 하러나와요...

 

어제 병원을 갔다가 10시반정도에 출근을했어요~ 원래는 오후 출근인데...

그래서 웃으면서 늦어서 죄송하다고 병원들렸다왓다고 과장여자한테 말했더니 근데.? 뭐?

사장님은다녀왓냐고 웃으시면서 어떠냐구 물어보셨거든요..

어제 하루종일 서류 확인하려고 다시 물어보면 보여줘야 알지 내가 아냐?

이러는거예요~ 서류도 자기가 작성해서 제가 전산에 올리는 식이거든요~ 그래서 주신거 확인하는거라니까 버럭하면서 보여주라고 그래야 알지 그러는거예요~ 그 서류도 딸랑 하나줘놓고 뭔내용인지 모른다는 식으로 사람을 짜증나게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그냥 넘겼어요...

 

오늘아침엔 회사에 오자마자 아픈척 책상에 쓰러지는거예요.. 어이없어서 쳐다보고 있다가

남자직원이와서 어디아파요? 그러니까 웃으면서 안아파~ 이러는거예요;; 제 앞에선 아픈척 사무실청소 못하겠다고 쓰러져 있더니;;;

그러다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양치하고 컵을 씻는도중 삼실 전화가와서 자리로 전화받으러 가는데 수도잠그고 자리로 와서 전화기 들려고하는 모습다 쳐다보고있더니 자기가 떙겨서받는거예요..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물어볼꺼있어서 물어보면 뭐왜어쩌라고 신경질적이고 남자직원들이 말시키면 어~ 왜요? 아양이란 아양은 다떨어요~

 

저 미친과장여자는 왜그럴까요?

 

제가 제일을 안하고 자리에 있는것도아니고

인수인계다 해주고 휴가 도중에도 몸상태봐서 괜찮으면 마감한거 봐주러 하루 정도 나오기로했거든요~  지금도 없을때 필요한거 떨어질꺼 대비해서 복사용지 택배시키고 사무용품 다 채워놓고 세금계산서도 정리다해놓고  서류도 한눈에 찾게 분리해놧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