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한 인간 얘기 들어보세요

세상살맛안나2013.09.04
조회337

경남 의령군 봉수면에 사는 엄모씨...

니가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은 꼭 지게 될거다..

내가 그렇게 할거니까...

 

아주 파렴치한 인간 얘기 들어주세요.

마음 같아서는 실명 공개하고 생매장 시키고 싶은 맘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같은 마을에서 잘 알고 지내던 남자였습니다.

8년 전쯤 너무 급하다고 하면서 돈을 좀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마을이 크지 않기때문에 다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사이인지라

상황이 급한 것 같고 금방 갚을 수 있을 것 같았기에

가지고 있던 돈 다 헐어서 50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금방 갚겠다는 그 말은 거짓말이 되어 버렸고

갚지 않으려고 이 핑계 저 핑계 다 대면서 찔끔찔끔

8년에 걸쳐 이제야 겨우 다 받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8년동안 빌려준 돈을 빌미로 못할짓을 많이 했습니다.

돈 갚는다고 만나자고 하고서는 꼭 모텔로 절 불러들였습니다.

모텔에서 성추행하고 거부하면 돈 못준다고 하고...

돈을 받아야하니까 맞춰주고 그러고 푼돈으로 조금씩 조금씩

그러기를 8년 세월입니다.

 

경찰에 신고 하는것도 생각해 봤지만 어차피 작은 마을에서 그런 일 있게되면

둘 다 난처할 것 같아서 그냥 참고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빌려준 돈을 받을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돈이 급해 좀 갚아달라고 재촉을 하면

항상 모텔로 불러 댓가를 바라더군요.

돈이 없는 인간도 아니고 그냥 갚기 싫고

그 돈을 빌미로 지 하고 싶은대로 절 가지고 논거죠.

제 돈 빌려주고 전 바보같이 8년을 당하고 지냈습니다.

 

남녀 사이라는 것이 그렇더군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 정도 특별한 정도 쌓이게 되고

남 다른 감정을 느끼게도 되더라구요.

 

그러고는 얼마 전 제가 정말 돈이 급하게 되서 제발 좀 갚아 달라고했더니

어쩔수 없이남아있던 돈 1100만원 다 갚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전화를 받지도 않고 이자를 받기로 했었기에 이자 얘기를 하면

인간이 돌변해 버리더군요.

 

그냥 전 8년동안 그 인간한테 농락당한겁니다.

 

몇일 전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그냥 죽고 싶은 생각에 약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맘대로 안되네요.

지금 이러고 또 살아있습니다.

하지만 그 인간은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고 있는게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그런 말 하는 분도 있을겁니다.

돈 다 받았고 그런 인간 안만나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사람 감정이라는게 정말 제 마음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한 여자를 이렇게 농락하고 바보를 만드는 그런 파렴치한 인간...

그인간 지금도 마을 학교 통학차량 운행합니다

그런인간이 애들을 데리고 다니는 게 과연 안전할까 그것도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