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여직원을 아침마다 카플해준다네요

그녀2013.09.04
조회16,100

말 그대로 입니다.

 

회사는 교통이불편한 공단에위치해있구요

버스가없어서 버스로는 다닐수없습니다.

회사차량을 타려면 집에서부터 15분을 걸어나가야만 탈수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회사상사가 저희남편에게 어차피 오는길이니 차타고오면 금방이니

같이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마침 같은아파트에 살고있었나봐요.

가깝기도하니 출근할때만 같이 출근을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는데

 

제가 싫다고하니 별것도 아닌거라고함?

상사가 시키는데 안하면 찍힐수도있고 , 딱히 댈만한 핑계거리도없다네요

 

제생각엔 언제까지 태워줘야한다는 보장도없고 기약이없이

어쩌다 몇번 태워주는것도 아니고 계속 - 인데

말그대로 별것도 아니겠지만 . 상대방이 별거라고 생각을한다면 그건

자기가 지켜야할 도리가 아니지않나 생각을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댓글 40

오래 전

Best상사가 그런걸 왜시켜요??? ㅡㅡ;;;

명불허전판년오래 전

Best내가 직장생활 13년차인데... 여자랑 카풀하는 새끼덜 공통점이 딱 하나 있더라... 여직원이랑만해... 남직원들이랑은 집앞에 살아도 안하더라... 상사가 시켜? 부하직원한테 시킬일이 그렇게 없는줄 아나...

오래 전

Best그런걸 상사가 시키지 않아요...

시켰는데오래 전

나 상사가 시켜줘서 고맙게 남자 팀장님 차 탔었음. 난 그때 남친 있었고 팀장님은 애 있었음. 서로 이상 한적도 없고. 아무 이상한거 전혀 없이 카풀 했는데. 그리고 사장이 시켰음 ㅋㅋ

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가 저런걸 왜 시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할줄 알고 핑계대는거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우유오래 전

빌빌 꼬아서 생각하면 끝도 없어요 ㅋ 부부라 물론 신경쓰이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저도 전에 여직원이 버스 두번 갈아타고 오는데 제가 출근하는방향에서 한번 더 탄다고 그 정류장에서 오는길에 차장님이 여직원좀 같이 태우고 오라고 말씀하신적 있어요~ 퇴근할땐 그 정류장까지 태워다주고 그렇게... 아내분께서 신경쓰이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정말 그런 경우도 있다... 이 말이 하고싶었네요 ㅎㅎ

직장녀오래 전

남녀사이 카풀은 저도반대하는입장이지만, 무조건 상사는 그런걸 시키지않는다 거짓말이다 하는분들한텐 생각이 좀 다릅니다 상사분이 간혹 시키기도합니다~ 여직원이 나이가어린경우에는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부탁하기도하고 그런경우종종 봤습니다 그말은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허나 남녀사이 앞일도모르는데, 오해의불씨는 처음부터 꺼트리는게 좋은것 같아요 잘 설득해 보세요

오래 전

전 사무실에서 집까지 버스도 잘안다니고 차도 없는지라 윗분들이 알아서 직원께 오늘 누구씨좀 태워줘라 태우고와라 이러세요 제가따로 부탁을 안했는데도 제 사정 먼저아시고 태워달라하시는걸 보면 고맙죠 태워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정말 시외곽지역이라 버스가 안다니거든요.. 글쓴이 남편분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상사가 태워달라 지시해서 태워주는 경우는 많이 있어요..

롤롤오래 전

야이 미친년아 너 사기 당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왔다오래 전

바람났다에 나 손모가지건다

답답오래 전

와 무슨 바람피는것도아니고 그냥 카풀하는걸로 이렇게질투를하는건가 여자들 망상좀 작작해라 무슨 카풀하면 다바람피는줄알고있네

곰곰오래 전

제약회사공단이라 거리가쫌멀어서 셔틀타고 다녔는데 첨입사했을때 부장님이 과장님집이랑 가깝다고 얻어타고 다니라하셨는데 가뜩이나 말도 잘안하는데 차안에서 둘이있을때 적막감과 어색함이 상상만으로도 숨막혀서 괜찮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부장님은 어차피오는길이니까 편하게 오라고 그럼30분은 집에서 더잘수있지않냐고 그러면서 과장님한테 올때 나도 데려오라고 그랬어요.. 과장님 기분어땠을지 몰라도 거절안하시고 그러라그러고.. 사무실전체가 다 그러라는말에 첨입사라 거절도 못하고 2일인가3일 얻어탔습니다. 근데 30분늦게일어날순있어도 제가 너무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사근처에 부모님집으로 아예 옮기고 거기서출근했다는...

여자오래 전

회사가 지리적으로 교통편이 안좋은거 아닐까요? 저 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공단 안쪽에 있는 곳이어서 출퇴근이 좀 골치아팠는데 전 상사가 시킨건 아니고 울팀 사원이 저랑 집이 가까운 자기 동기를 소개시켜줘서 카풀했었어요. (저 입사했을때 제 선임 나가고 팀 충원이 안돼서 그 사원 혼자 팀 일을 전부 처리하느라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내 생각인데 혹시라도 출퇴근하다가 지쳐서 그만둘까봐 조바심에 동기한테 부탁한 것 같음) 퇴근은 회사에서 출발하는 통근버스가 있어서 그걸로 하고 출근만 같이 했었어요. 그 분은 기혼은 아니었지만 오래 사귄 여자친구분이 있었고요. 소개받은거라 감사히 타고 다녔지만, 만약에 여친분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빠하셨다면 전 두말않고 카풀 안했을거 같아요. 지금은 그 회사 그만둔 상태지만 이해해주신 여친분이 지금 생각해도 감사하죠. 다른 것도 아니고 차 조수석에 다른 여자를 매일 태우는건데 아내가 싫어하면 왜 굳이 고집을... 이해할 수 없네요. 아무리 상사가 시켰어도 카풀 잘 하고 다니냐고 맨날맨날 확인할 또라이 상사는 없을 것 같고요. 확인을 한다고 해도 신입 여직원이랑 카풀 안한다고 찍히다니 그게 사실이면 참 수준 낮은 회사네요. 와이프가 마음 쓴다고 얘기하면 그 여직원도 여자인 이상 이해 못하지 않을거에요. 상사한테 보고할 것도 없이 당사자끼리만 얘기해서 안태워도 그만일것 같은데 굳이 상사 핑계 대가며 고집을 피우는걸 보면 남편분이 여직원에게 다른 마음이 없다고 아주 장담하긴 힘든것 같네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그녀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