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휴지 달라하니 혼내는 시어머니

qwrtyuiop1232013.09.05
조회39,842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가 부족해도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20초반 남편은 20중반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부부입니다. 고지식 하긴 하지만 항상 본인보단 저를먼저 생각해주고  진실되고 따뜻한 사람이라 결혼 하게되었어요 ㅎ  연애때보다 더잘해줬음 잘해줬지 아직도변함없구요  근데  오늘 오빠랑 저랑 의견충돌이있어서 이렇게 글을올려요 같이볼겁니다^^ 본론은요 어머니 댁에 가서 어머니 저 남편 이렇게 도란도란 앉아있었습니다  제가 치마입은 상태이고 불편하기도 해서 오빠 바로  옆 손뻗으면 바로손닿는곳에 휴지가 있길래 오빠~~ 휴지좀줘.. (명령조아니였구요 부드러운말투) 하니까 어머니 하시는말씀이 니는 왜 힘들게 일하는 오빠시키냐 니가 가지고오면 될것읗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오빠는 그냥 저 보고만 있구요 저희 엄마는 저희남편이랑 밥먹으로 친정엘 가면 항상 저보단 오빠 편인데 오빠바로앞에 있는 휴지 달라한건데 어머니께서 저리말씀하시니  속상하기도했어요.. 근데 오빠랑저랑 집가는도중 얘기를 하는데 오빠는 저보고 잘못됐답니다. 어머니 계신대서 뭐 갖다달라한게 그래서 오빠랑 다퉜네요 . 우리엄마는 항상 오빠편들지 내편든적있더냐고 오빠도 중간에서 엄마 무거운것도아닌데 뭘^^ 하고 넘길수도있는건데 뻔히 보고있었냐고 서럽더라고 하니까  저보고 잘못했다고 하네요 제가 잘못하고 철이없는걸까요?



댓글 64

마녀오래 전

Best저런 남편을 믿고 어떻게 평생을 사신대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난리피우는 시어머니에 죽어도 시어머니편인 남편에 ㅡㅡ;; 참 고단하게 사시겠네요 안타까워요 그리고 휴지도 못들정도로 피곤하면 죽어야지 무거운 밥숟가락은 어찌든대요?

난하늘서떨어졌냐오래 전

Best남편새끼가 참.............ㅋㅋㅋ 엄마가 뭐라고 하면, 휴지 드는게 뭐 힘든일이라고 그러냐고 해도 모자랄판에, 뭐?? 니가 잘못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 누군 전생에 나라 구해서 아들로 태어났는갑네. 휴지 드는 정도도 손가락도 까딱하면 잘못된 일이게...

ㅁㅊ오래 전

잘못한거없어요 줄수도 있는거지ㅡㅡ겁나 속좁다

이리오래 전

너무 고민할 문제가 아님니다.대한민국에 태어난 모든 여자들이 격는 사소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어머니나이까지만해도 남아선호사상이 강한분들입니다. 본인은 없다고하지만 어렸을때부터 격고,보고,느끼면서 자라왔기때문에 의지와 다르게 행동으로 먼저 나오는 분들입니다.우리 후대에 갈수록 많이 없어질 일이니 너무 마음에 두지마세요.

바밤바오래 전

그휴지는 뭐 철로 만들었답니까. 피곤해서 휴지하나 못들면 어떻게 살아. 시부모님집에는 어떻게 걸어갔데? 참나.

새댁오래 전

신랑이 아직도 누구랑 같이 살고 있는지 모르시는 거 같네요. 같이 살고 싶지 않으니까 저런 짓을 하지...;; 우리 신랑은 그러지도 않지만.. 만약 그러면 친정 가서 신랑 옆에 두고 친정부모님한테 웃으면서 완전 황당하지? 이러면서 이를 겁니다. 자기만 부모있나? 나도 부모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가르쳐 줘야죠.

ㅎㅎ오래 전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 아니 남편 가까이 있는 휴지를 남편한테 달라하지 그럼 시어머니한테 달라고하나? 좀 달라하는게 어떻다고 그게 도대체 뭐가 잘못한거라고 시어머니랑 남편이 지알이지?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된장쌈장오래 전

생각난다. 가족모임에서 설거지 거리가 너무 많아서 자연스럽게~ "설거지 좀 도와줘!" 하고 신랑을 불렀죠. 신랑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화장실에서 나온 시누가 그걸 보곤 왈 "난 남자가 부엌에 있는 거 꼴 보기 싫더라." 신랑은 뭐 어때서? 하면서 꾸역꾸역 설거지 했죠. 그래도 시누가 계속 남자가~ 어쩌고 하자 신랑이 대뜸 막내시누 신랑한테 왈 "자형은 집에서 설거지 안도와주나봐요?" 하자 깜빡 졸다 후다닥 깬 막내시누의 대답 "아니? 처남 누나가 맨날 부려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은 "누나야도 시누짓하나?" 그러자 막내시누는 내 눈치보며 뻘쭘한 듯 미소지으며 "그럼~ 나도 시눈데..ㅋㅋㅋ" 모두들 시누짓 한다고 막내시누 한소리 얻어먹었죠! 님 남편되시는 분 참... 안타깝네요. 아직도 누구 눈치보고 도리따지나? 고작 더 가까운 거리에 내가 있어 내가 해주면 더 효율적인 거라는 생각도 못하는... 시어머니로봇인가?

오래 전

결혼왜시킨거임?ㅋㅋㅋㅋ?그럴거면 그냥 엄마가 평생 아들 뒷바라지나해주지ㅉ

고고오래 전

열받아서 로그인 까지 해서 글 납김니다. 그애미에 그아들이네요 그시어머니는 아주 글러먹었으니 말안하겠는데요 그런남편하고 어떻게 사세요? 내가잘못을 했어도 편들어주는게 부부아닌가요? 중죄를 저지르지 않는이상말이죠 나같음 시어머니한테 정내미 뚝 떨어져서 늙어서 밥숟가락도 못들때 내치고 싶을거고 남편한테는 개쌍욕을 퍼부었을거 같네요 서러워서 울고만 계셨어요? 그럼 같이 사는한 시애미란년 우리 아들 우리아들 하면서 우리아들을 왕처럼 떠받들지 않으면 니년은 죽을줄알아 이러고 사실걸요 우리시어머니는 70이 되셨는데도 저러진 않으신데 난 시어머니 잘 만났네 감사합니다. 여보.

jar00오래 전

먼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바로 남편 옆에 휴지 있었는데 오빠 휴지 좀 달라고 한게 그렇게 시어미한테 욕 얻어 먹을짓인가 ? 저럴꺼면 아들 왜 결혼시켰데 그냥 주욱 혼자 데리고 사시지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qwrtyuiop123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