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권태기일까요??

미안해2013.09.05
조회237

안녕하세요!

25살 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새 남자친구가 너무.  매력이 없어보여요.ㅠㅠ

일단, 제 남자친구는 28살이구 직장인입니다

저희는 취준생때 만나서 서로 격려 하며 지금은 둘다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귄지 1년 반정도 되었구요..

 

제가 남친이 싫어 지거나 사랑하는 마음이 식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고 보고 싶고 전화하면 알콩 달콩

애교 넘치게 전화두 하구요 주말에 만나면 하루 종일 같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냥 요즘 괜히 답답합니다.

남자친구의 매력이 잘 안느껴집니다.

원래부터 패션에는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학생때는 제가

이 옷 저옷 사주면서 이렇게 입으면 멋있어 저렇게 입으면 멋있어 이럼 그렇게 잘 입고

다녔거든요. 근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 부터 5일 내내 양복을 입더니

주말에는 딱 티셔츠가 2장밖에 없는 사람처럼 토욜일욜 항상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닙니다 ㅋㅋㅋ

게다가 살도 쪄서.. 제가 운동 다녀보는게 어떠냐고 물어봐도 응 다녀야지 이러면서

말만 하구요. 전혀 자기 관리가 없어요...

 

그리고 또하나!! 제 남자친구는 뭐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들은 흔히 차, 시계, 지갑 벨트 머 이런걸 중요시 여기자나요

마치 여자들이 가방 주얼리에 관심이 있는것 처럼

근데 남자친구는 그 모든것에 관심이 없어요

머든지 그게 꼭 필요하나? 없어도 되자나 . 머 이런 마인드?

그렇다고 스포츠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오빤 그런게 먼지 모르겠다

그랬더니 자기도 관심 있는게 먼지 모르겠대요..

저는 이게 남자로서의 매력이 안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치 부리는 것보다야 낫지만

그래도 이런 차 가지고 싶다. 나중에 돈모아서 사야지 이런 것 조차 없다는것이지요..

남자친구가 제가 너무 편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휴.. 저에게 문제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제 고민은.. 어떻게 기분 나쁘게 하지 않고 이런 것들을 말할수 있을까요???

제가 권태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