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옛날에....

봉자르~쥬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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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주문진 다녀 오면서 들른 이천 휴게소 아닌가 싶다.

휴게소 한켠에 꾸며진 공간에 낯 익은 모습들...

기억 아스라하게 멀어져 있어도 언듯 보아 아!! 그때.... 떠올려 지는 ...

그 아래로 다가가 잠시 추억속에 빠져 보았다.

 

 

 

옛날 영화관...

이소룡이 한창 전 세계인을 매료 시키던 그 시절...

아~뵤~~~!! 하며 쌍절곤을 휘두르던 그 매력 넘치던 남자,,,,

그 포스터가 붙어 있는 작은 영화관에 위에 그는 수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서 있다.

 

 

이러고 서 있으니 나도 그 시절 사람...

입음새도 표정도... 그시절 그 사람임에 틀림없는 나...

 

우린 그때 이런 헌 책방에서 읽고 싶던 책들이나여러가지 잡지등을 사서 돌려 보곤 했었는데...

 

 

헌 책방앞에 낮으막히 달려있는 노란 삿갓 가로등이 왜 이리 정겨운 걸까??

올려다 본 등 안에 몇 마리 불나방들이 유희를 한다.

 

 

한발 올려 살며시 들여다 본 실내...

작은 흑백 TV가 보이고 눈에 익은 라디오도 보이고.....

세월은 가고... 추억만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