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알래스카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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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해리티지 센터는 앵커리지 외곽에

자리하고 있는데, 다운타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자칫 스쳐 지나갈수도 있으나, 이정표가 있어

찾는데는 그리 큰 문제는 없습니다.

원주민의 생활상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원주민 문화센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연락처 907-330-8000)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2012년에 약 30만불을 들여 완공한 이곳은,

5월12일에서 9월2일까지만 개관을 합니다.

매일 아침 9시에 문을열어 오후 5시면 문을 닫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앵커리지에 사는 한인 아가씨들이 한껏 차려입고, 나드리를 나왔습니다.

2월에는 세계고유 영화제를 열고,

3월에는 극지 댄스 패스티벌 행사가 열리고,

10월에는  뮤직 패스티벌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원주민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듣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체험을 직접 느껴보실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여기서는 각종 문화체험 워크샵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원주민들이 직접 시연을 합니다.

공공단체와 여러 민자 단체가 함께 어울려 만든곳이라 관리운영 하는곳도 여러곳입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아타바스칸, 유삑.이누삐악,쿠삑.얄루트 부족의 서로 다른 다섯개의 문화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원주민의 예술을 발전 시키는데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마침 들어가니 공연이 한창 이었습니다.

공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줍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많은 관광객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네요.

저는 저분들을 찍는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에스키모 인디언 올림픽 경기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 하면서 , 시연을 해 보이는데

실제 출전하는 선수들 입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인디언 부족의 상징 템플이 있네요.

원주민 문화를 통한 연대감을 갖고, 원주민간 화합과 문화의 발전을 향상 시키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동물 가죽으로 만든 고유 전통의상인데, 접대용 의상 즉, 추장의 전통 의상 입니다.

부족 사회의 리더를 위한, 교육의 장이기도 하는 이곳입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무늬를 보니 물개 가죽으로 만든 의상 같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모든 작업은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는데, 가격으로 치면 엄청 나는데 살수있는 방법은

전문 가죽매장에 가면,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입고 방송 출연하면, 한국에서는 눈길을 끌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신발이 쿠션도 좋고 , 아주 따듯합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각 부족들의 춤이 분위기가 다른데 , 인디언의 춤은 슬픔이 묻어나는것 같더군요.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하루종일 각 부족들의 고유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 하루를 여기서 보내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벽면에 있는 지도를 보면, 다섯가지의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바로 많은 부족을 일단 다섯개의

부족으로 대분류를 해 놓은것 입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각 부족 원주민이 직접 수공예 작품들을 파는 곳 입니다.

저도 여기서 팔찌를 하나 샀습니다. 아주 좋더군요. 화석으로 만들어진 소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알래스카 원주민의 언어는 총 11개의 언어로 분류되며, 22개의 서로다른 방언과 11개의 문화로

분류가 되는데 , 지금 5개의 언어와 5개의 부족으로 각종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5개 부족의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곳 입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같은 에스키모라 해도 부족이 틀리면, 전혀 언어가 틀려 대화가 불가능 합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이들의 언어가 많이 사라져서 안타까운데, 미국이 이곳을 사면서 언어 말살정책을 제일먼저

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사용하게 하고, 원주민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를 혼내고 부모를 구속하고

각종 탄압을 일삼았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지금은 현재 노인들이 조금씩 원주민 언어를 구사하는데, 젊은이들은 거의 영어만 사용을 합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이곳 원주민들이 독립 운동을 하면 어떨까 한번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인디언과 에스키모인들이 땅을 되돌려 달라고 하면  돌려줄까요?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이들의 손재주는 한국인과 거의 같습니다.

상당히 뛰어나 , 예술적 가치도 높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이들은 건축물의 발전 보다는 이렇게 집에서 소일거리나, 일상 생활 용품을 만드는데

더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어, 한인을 능가할 정도 입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파티 라기 보다는 무슨무슨 모임이라는 아주 순수한 목적의 주민을 위한 놀이마당이 오래전부터

있어서 다툼이 없는 , 하나된 공동체 생활을 영위할수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관광객의 호기심을 많이 받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는데, 그러면서도 아주 잘 어울려 살았다는 겁니다.

이들에게는 어떤 종교도, 이념도 없었기 때문이었을겁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원주민의 뛰어난 솜씨로 이루어진 미니어춰 카약들 입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토속신앙을 믿었던 원주민들은 하늘과 동물을 숭배를 했습니다.


 

알래스카원주민의 문화유산 센터를 가다   관람을 하다가 지치면 여기서 잠시 쉴수있는 휴계소 입니다. 야외에는 각 부족들의 집들과 생활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민속촌 같은곳이 있으나, 오늘은 이만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언어를 많이 복구해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있으나, 이제는 젊은이들이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더군요.  인스턴트 문화에 물들은 이들을 변화 시키기에는  이제는, 불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표주박 요새 온도가 약 50도 입니다 (화씨) 날도 우중충 하고 그래서, 세터를 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이미 몸이 알래스칸이 되어 있는줄 모르고, 이 더운 날씨(?)에 세타를 입고 나갔으니 .... 얼른 세터를 벗고 반팔로 다녔더니 그제서야 , 온몸이 숨을 쉬는것 같더군요. 비도 간간히 내리고, 온도도 낮고 그래서 입었던건데, 이리 더울줄 미처 예상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