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이상한 댓글다는분들 때문에 걱정하는분들 계시는데 걱정하시지 않아도 돼요!
전 신경 안써요.
대꾸하면 더 좋아서 악플 날리는걸 잘 알고있기 때무네 ㅠㅠ 화나도 무시하고있어요...ㅋㅋㅋ
세상에 별의 별 사람들이 다있다는걸 인정하니까 마음은 한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잘못된 정보나 단어에 대해서 바로잡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사람이 완벽하면 매력없잖아요? ![]()
무튼 오늘도 뉴욕얘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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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친구들
사실 난 어학원에 다녀서 진정한 뉴요커친구는 없다. 대신 세계 각국에 많은 친구들이 있다.
우리학원에는 아시아 40%, 남미30%, 유럽 20%, 그 외... 뭐 이정도..? 학원마다 다르다는데 우리학원은 이정도였다.
어딜가나 한국인은 참 많은것같다.![]()
무튼 다른 문화권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신기한 점도 있는데
어느날 외국인친구가 아시아계 친구들을 향해 " 너넨 어떻게 밥만 먹고살아????
????? " 라고 했다. 그래서 우린 받아쳤다. " 그럼 너넨 어떻게 빵만 먹고살아?????
????? "
밥없이 못사는 난데.... 밥만먹고 어떻게 사냐니... 그런생각을 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뭔가 새로운것을 깨달은 느낌...ㅋㅋㅋ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클래스의 마지막날 각자 나라의 음식을 가져와 파티를 하기로했다.
한국의 맛을 보여주기로 하고 마트에서 불고기랑 뻥과자가 보이길래 뻥과자를 샀다.
열심히 익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고기에 밥도 비벼주려고 밥도 싸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밥을 깜빡!!! 잊었다ㅠㅠ.....
부침개도 누가 사왔다.
뉴욕엔 한국 음식점, 마트가 많아서 굳이 요리하지 않아도 사올수 있다.
그리고 사실... 밥을 깜빡한 나는 .... 장난으로 뻥과자 위에 불고기를 올려서 이렇게 먹는게 한국식이라면서 타코처럼 올려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질 언니 인증샷
불고기맛에 감탄했다.
콜롬비아 친구 인증샷.
처음엔 이런 표정이었지만... 한입먹더니 맛있다고 뻥과자, 불고기에 김치전도 올려먹어보고 싶다면서 홀로 도전했지만 처참히 실패했다.
당연하지 짜샤 우리도 그렇게 안먹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중에 장난친거라고 다 설명해줬다.
뻥과자가면 만들어줬더니 짱신난 콜롬비아 친구.jpg
뻥과자가면 만들어줬더니 짱신난 콜롬비아 친구2.jpg
이외로도 한국식당에 태국, 대만, 일본친구들 데려갔는데 반찬 리필되는거보고 거의 환호했다...
뭐 이런곳이 다있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필을 몇번하던지... 그 식당 두부조림이랑 오뎅볶음 거덜나는줄... 내돈으로 팁 더 두둑히 넣고 왔다 ㅠ_ㅠ.
브라질 게이친구는 나없을때 한국인친구들이랑 갈비를 먹으러 갔었는데 완전 감탄하고 매우만족스럽게 먹었다고한다.
그리고 일본인친구들은 식문화가 비슷해서 그런지 한국음식이라면 뭐든 잘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보다 매운거 잘먹는 일본인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자 그럼 다시 뉴욕 관광지 소개해보자.
저번글은 로어맨해튼이었다면 이제 좀 더 올라와서 첼시, 유니온스퀘어, 소호쪽으로 고고싱!
첼시는 소호랑 더불어서 뉴욕의 갤러리지구이다.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작품전을 열고있다.
우리나라에선 하정우가 최근에 첼시에서 작품전을 열었었다.
그리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 뉴욕게이 커뮤니티의 중심이라고 한다.
첼시마켓
첼시하면 대표적인 관광지가 첼시마켓이다.
공장을 개조해서 마켓으로 만든건데 맛집이나 상점이 많이 들어와있다.
NY라고 써져있을뿐인데 쵸콜렛이 너무 비쌌다....가격이 기억이 안나네 ㅠㅠ
엽서는 뉴욕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큰사이즈로 10장에 5불까지 할인해 주는곳도 있으니 사지않기!!!!
첼시마켓에는 정말 사고싶고, 먹고싶은 것들이 많지만 대부분 가격대가 있는것같다...ㅠ_ㅠ
여유가 있다면 사도되지만 불필요한 지출은 참아야한다. 쿨하게 안녕~![]()
원래는 점심으로 랍스터플레이스에 가서 랍스터를 먹으려고 했지만 보수공사중이어서 못먹었다..
랍스터플레이스에서는 랍스터도 싸지만, 그보다 나는 랍스터샌드위치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때가 안맞아서 보수공사가 끝나고 한국에 돌아올때까지도 먹어보지 못했다 ㅠㅠ..
첼시마켓 내에 있는 밀크바.
뉴욕 근교의 목장에서 바로 짠 우유로 만든 제품들을 팔고있는데 나름 유명하다고 한다.
우유로 아이스크림도 만들어서 파는데 맛있다.
하지만 난 미식가가 아니라그런가...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필력의 부족함...ㅋㅋㅋㅋ
컵케잌 가게도 있다. 다음편에 맛있는 컵케잌집 소개하겠음!
첼시마켓 구경을 마치고 나와 건물 뒤로가면 하이라인을 가면 정말 감탄하리만큼 이쁜 공원이 나온다.
하이라인
옛날 철길을 공원으로 바꾼것인데, 건물 사이사이로 산책로처럼 꾸며놓았다.
밑에서 보면 필름모양의 다리라서 사람들이 앉으면 필름속 주인공이 될수있다.
밑에서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ㅠ_ㅠ...
사실 난 이공원이 있는지 몰랐는데 한국오기 몇일전에 알아서 가봤는데... 진짜 너무 후회된다.
다음에 뉴욕에 다시간다면 이 공원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보리라...
아티스트들이 직접만든 자석, 그림등을 저렴하게 팔고있었다.
그래서 난 그림 하나를 10불에 하나 구매했다.
길도 사람도 예쁘다.
시간이 없어서 산책로 중간에서 아쉬운 마음을 안고 내려왔다.
NYU!! 꽃할배에 나오는 서지니가 나온 NYU이다.![]()
무한도전에서도 나온 뉴욕대학교. 이학교는 일반 대학교처럼 정문, 후문 개념이 없고 맨해튼에 건물 하나하나씩 퍼져있다.
뉴욕대 근처에 유명한 마카롱 가게(bakery Mille Feuille)가 있다고 해서 사먹어봤다.
사실 미국에 가기전까지 마카롱에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고, 이때 처음먹어봤다..ㅋㅋㅋㅋ
워싱턴 스퀘어
뉴욕대 근처에 워싱턴스퀘어가 있는데 공동묘지를 공원으로 조성한것이라고 한다.
워싱턴 스퀘어의 상징은 저 대리석아치인데 조지워싱턴 대통령 취임 100주념을 기념해서 만든것이다.
뉴욕에는 공원이 참 많다. 그 작은 맨해튼에 공원이 몇개나 있는지... ![]()
그리고 공원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소호
뉴욕에서 쇼핑하면 5번가와 소호를 말할수 있는데 몇개월 살아보니 5번가와 소호에서는 함부로 쇼핑하면 안된다는 결론을 내렸다ㅠ_ㅠ
5번가는 명품의 거리라서 내가 살수도 없지만 소호는 중저가 브랜드 들이 많이 모여있다!
그러나 아무때나 사지말고 세일할때를 잘골라서 사야할것같다. 잘못하면 백화점 세일가 보다 비싸게 살수도 있다.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은것 같다. 잘 찾아다니면 좋은가격에 살수도 있다.
나같은경우는 스투시 스냅백 세일해서 25불에
! 한국에서 스냅백 찾아보니 내가 갖고있는 모자색깔은 8만원이었다...싸게 사서 완전 만족!!!헿
뉴욕에는 센츄리21, 마샬등 아울렛도 많고 메이시스, 블루밍데일즈, 삭스 핍스 에비뉴등 맨해튼안에만 백화점이 4~5개가 있으므로 쇼핑의 기회는 많다. 더 발품파는 사람이 성공하는사람!
다음편에 미국 최대의 아울렛 우드버리도 소개하겠다.
안타깝게도 소호거리에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ㅠㅠ..
소호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손가락인형을 파는 가판대. 올랜도블룸외에도 얼굴만 봐도 알아볼수 있는 스타들이 와서 구매했었다. 1개에 2불! 펭귄이랑 스파이더맨이 제일 귀엽길래 샀는데
나중에 이케아에 가보니 이케아에는 동물농장으로 모아놓은게 7불에 팔고있었다 ㅠ_ㅠ........그리고 더 정교했다 .......
소호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하는 옥슈슈!!!!!!!!!! 소호옆 노리타라는 동네에 있는데 걸어서 금방간다.
카페하바나의 군옥수수!! 멕시칸 스타일의 군옥수수로 구운옥수수에 마요네즈, 치즈가루, 칠리파우더를 뿌린것으로 내입맛에는 진짜 맛있었다...
완전짱. 일부러 이거먹으러 소호다녀오는사람도 많다. ㅎㅎㅎ
그리고 한국인의 힘이 대단한게... 왠만한 맛집에 가면 한국인이 꼭있다.
일본인친구가 한국인들은 어느나라에서든 커뮤니티를 하고살아서 너무 부럽다고, 자기들은 정보 얻을 곳이 없다며 부러워 했다.
멕시코 음료수인데 전에 멕시코음식점에 갔을때 멕시코친구의 추천으로 먹었는데 와... 진짜 맛있다. 라임도 맛있지만 만다린이 진짜 맛있다!!!
유니온스퀘어
유니온스퀘어 전체의 사진이 없어서 안타까울 따름 .... ㅠㅠ
유니온스퀘어 주변에도 쇼핑할 곳이 많아서 자주갔었다.
물론 맛집도 많다...ㅋㅋㅋ
우선 DSW라고 신발 아울렛이 있는데 가방도 판다.
아울렛이다 보니 디자인보다는 가격이 우선이다. 자주가면 득템할수있다. 하지만 난 실패 ㅠ_ㅠ..
사이공마켓!!! (구 사이공그릴)
내가 알아봤을땐 사이공그릴이라고 되어있었는데 간판이 바뀌었다. 하마터면 못찾을뻔했다 ㅠ.ㅠ
베트남 요리 전문점인데 첫번째 사진의 폭찹이 대박이다!!!!
폭찹은 갈비맛이랑 비슷한데 달콤하면서 담백하다 거기에 오이랑 야채를 피클처럼 만든 야채랑 같이 먹으면 진짜 너무 맛있다.... 밥도 함께주는데 정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상추쌈에 갈비집에서 나오는 야채랑 갈비 싸먹고 밥한입 먹는 맛이랑 비슷하다.... 너무 맛있어...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팟타이! 미국와서 팟타이 많이 먹었는데 정말 어딜가든 다 맛있었다...
팟타이가 너무 좋아...
이곳의 장점은 맛있고, 양도많고 심지어 런치에 가면 싸다.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도 지점이 하나 더있다. 우리나라에 정말 들여오고 싶은 맛집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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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중에서 이제 절반 소개한것같네요. 맨해튼 중간부분에서 중요한 부분만 뽑아서 써서 글이 좀 정신없을것같네요ㅠㅠ... 지금 삭제하고 다시쓰고싶은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올려야겠어요...헿
아직도 미드타운이나 센트럴파크주변 어퍼 이스트, 웨스트가 남았는데 다음글엔 혼신의 힘을 다해서 써보겠습니다. 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