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왔음! 아, 생각해보니 이렇게 하루에 한개씩 쓰다간 이야기가 금방 동날거 같음 ㅠㅜㅠㅋㅋ 내가 이래서 원래 좀 더 나이를 먹고 쓰려고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떠오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할 얘기는 많이 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없는 얘기 지어내서 쓴적은 절대로 없음. 김민정님, 우리 곰인형한테 반하셨다구요?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눈먼시계공님...어머...나의 발그림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꿈 일주일이나 간다구요!?!!?!?!나 정말...ㅠㅠ 오늘 그래서 노란버스 3대나 보내고 다른 버스 탔음 ㅠㅠㅠ 민들레님 ㅠㅠㅠ 저보다 님이 더 무섭겠네여..난 오늘은 괜찮았음!! present님이 편안한 밤되시라구 해서 나 진짜 편안하게 잠잤음. 너무 감사함! .......그런데 나 어제 레떼님 판보다가 정말 깜짝놀랐던게 있음.. 나 정말 멍충이 인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우스로 낑낑 그리지 말고 나도 사진찍어서 올리면 되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레카! 좋은 방법알려주신 레떼님 감사합니다요! 그럼 시작해볼까함 예압! -------------------------------------------------------- 오늘은 나말고 다른 사람얘기를 하려고함! 들었던 얘기 위주로! 그래서, 내가 살을 더 붙일수도 뺄수도 있음. 그리고 이 이야기 나도 별로 딱히 믿지는 않음^^ 그러니 재미로 봐주셈! 우리 언니는 나보다 2살이 많음. 그리고, 언니는 나와 다르게 컴퓨터 자격증이 참 많음. 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땄었음. 그 때 당시 다녔던 컴퓨터 학원 선생님이 해주셨던 이야기라함! 여느 날과 똑같이 컴퓨터 수업을 하다가 조금 시간이 남아서, 선생님이 무서운 얘기 해줄까?라고 물어봐서 학생들이 "네!!"라고 했다고함 가족이 부모님,선생님,남동생 이렇게 네식구라고함. 선생님은 여자 그러던중 선생님네가 이사를 가게되었다함. 그래서 이삿짐 센터를 불러서 이삿짐을 다 새 집으로 옮기고, 짐을 정리하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하루만에 다 못할거같아서 담날에 하기로 하고, 잠을 잤다함. 근데, 이 선생님이 남동생하고 같이 방을 썼나?그랬다고함. 침대가 2층 침대여서, 선생님이 2층을 쓰셨는데, 자다가 움직이려니까 몸이 안움직였다고함. 그래서 눈을 떴는데, 왜 2층침대면 천장하고 가깝잖음? 근데, 천장에 왠 얼굴이 있더라는거임. 근데.................근데...........근데!!!! 그 얼굴을 자세히 봤다고함...그 얼굴이 글쎄!!!!........... (그림말고 직접그린 사진 투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 너무 예쁜가봉가? 몰라..몇년전얘긴데 여튼 저렇게 생겼다고칩시다!ㅋㅋ) ............ㅋㅋㅋ 이렇게 얼굴이 제자리에 안있고 눈이 있어야할 자리에 코가, 이마엔 입이, 볼엔 눈이, 여튼 뒤죽박죽 이라고했다함. 그러더니 이 얼굴이 점점 가까워 지더라는 거임! 선생님은 너무 놀라고 무섭고 어쩔줄 몰라서 계속 아이컨택을 했다함. (볼에 있는 눈과 아이컨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웃긴게 이 귀신이 점점 다가오더니 이마에 있던 입을 열었다함. 그러더니, 입모양 으로 귀신 - '너, 내가 보여?' 선생님이 계속 암말 않고 쳐다보니까 귀신 -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계속 저렇게 입을 쉴새없이 놀렸다함.ㅋㅋㅋㅋㅋㅋㅋ참 끈질긴 귀신일세 .... 그러더니 점점 얼굴을 더 가까이 해서 얼굴이 서로 닿을랑 말랑 할 때, 꿈에서 깬건지, 가위에서 풀린건지 여튼 깼다함. 이게, 너무 생생해서 꿈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고, 잠을 설쳤다함. 아침이 밝고, 선생님네 가족이 밥을 먹으러 식탁에 모두 앉았다함. 근데, 적막을 깨고 남동생이 입을 열었다함. 동생 - "나, 어제 이상한 꿈꿨어." 부모님 - "?" 동생 - " 왠, 여자가 나왔는데, 얼굴밖에 없고, 근데 얼굴이 뒤죽박죽이야. 징그러웠어." 선생님 - "뭐!?나도 봤는데!?" 부모님 - "!" 알고 봤더니, 선생님네 가족이 모두 이 귀신을 본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란 귀신 참...욕심쟁이 우후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아직도 이 얘기가 너무 재밌어서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본다면 무섭겠지만 내가 안봤으니까 뭐~ㅋㅋㅋㅋ 그리고, 레떼님 얘기 중 로렌이야기인가? 그거보고 좀 뭉클했는데 ㅠㅠ... 귀신 얘기는 아니지만, 나도 우리 깜이에 대해 몇글자 적어봄.. 우리 엄마가 나 중2때 나랑 언니를 두고 다른곳으로 갔다고 했잖음? 그곳이 내가 고2때 갔던 곳임. 여튼, 그곳이 좀 시골이여서 마당이 굉장히 넓었음. (무려 100평이 넘었음 땅만ㅋㅋ)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기자고 엄마를 보챘음. 거긴 5일장 시장이 있는데, 마침 그날이 5일장이여서 개를 팔러 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음. 유독 눈에 들어오는 깜장색 똥개가 눈에 띄었음. 개장수가 파는 개는 아니고, 그냥 할머니가 두마리를 데리고 나오셨는데, 한마리는 수컷, 한마리는 암컷이였음. 난 수컷을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암컷을 샀음! 아직도 기억남 만오천원에! 털이 시컴둥이여서 깜이라 이름짓고 (참 간단한 이유의 이름ㅋㅋ) 데려왔는데, 얘가 나랑 아이컨택을 전혀 안하고 딴청만 부리는거임 .. 날 주인으로 받아 들이지 않는거 같았음. 그러다 내가 맨날 "깜이야~~깜아 이리와~깜아~" 살갑게 대하니까 그제서야 나를 제대로 봐주었음! 그래서, 막 여름에 계곡에서 놀고, 얘가 똥개이긴 해도, 사냥개 피가 섞인 개였나봄. 얘가 좀 말티즈만한 크기였는데, 사람 허리넘는 높이를 펄쩍 뛰더니 날아가는 나비를 입으로 물었음! 신기했음ㅋㅋ 그러다가, 나는 여름방학이나 주말마다 올 수있어서, 이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었음..ㅠㅠ 우리엄마는 동물을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결국 엄마 아는분께 준다고 하시는거임 (이 땐, 참 내가 어리석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임도 못질거 왜 쫄랐는지..ㅠㅠ) 여튼..ㅠㅠ그래서 그 분께 주고서 난 폭풍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했음 ㅠㅠ 보낼때 같이 갔기에..그렇게 깜이를 뒤로한채 못본지 꽤되었음. 근데, 어느 날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임 엄마 - "OO아, 엄마가 깜이 데릴러 오려구 했거든?" 나 - "응!!!!!!!!!!" 엄마 - "근데, 얘가 엄마차 따라 나오다가 어디로 사라졌나봐. 없네.." 엄마 목소리에도 힘이 없었음.. 나 - "왜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 "엄마가 너 데리구 와서 같이 깜이 데릴러 가려고 차탔는데, 그세 엄마를 따라나왔나부다. 차 멈추면 다칠꺼같아서 그냥 나왔는데..없어져버렸네.." 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났음 ㅠㅠ..엄마말인 즉슨, 상황이 이랬음. 엄마 아는분이, 나랑 같은 지방에서 사시는데, 친구분보러 겸사, 깜이 보러 겸사겸사 해서 갔다고함. 엄마가 쇼파에 앉았는데, 깜이가 엄마를 보자마자 얼굴을 허벅지에 떡- 하니 올리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왜 이제야 왔어요 ㅠㅠ" 이런식으로 웃더라는 거임 눈물을 흘리면서..아 지금도 너무 슬픔 ㅠㅠ 그래서 엄마가 이 표정을 보고 결심을 했다함..깜이를 데리고 가기로 근데, 목줄을 분명히 채워뒀는데. 얘가 그걸 풀고 엄마 뒤를 쫓아나온거임. 왜, 개들은 자기주인 차소리도 알아듣는다고 하잖음? 엄마가 다시 자길 두고 가니 불안했나봄..ㅠㅠㅠㅠ 여튼 그 뒤로 깜이를 보질 못했음.. 그래서 내가 깜이가 살아있다고 믿었음. 왜냐면 사냥개이기도 하고 정말 빨라서 사람손으로 잡을 수가 없음. 나빠봤자 떠돌이개가 되어있으리라고 믿고 있었음...ㅠㅠ 근데, 2009년인가? 동물농장에서 나온 하이디암? 근데 내가 이분을 안건 2010년 이였음. 그 때 한창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던 때라 참 많이 힘들었었음. 진짜 심각하게 (자살도 생각했었음. 이 때..너무 힘들어서..) 근데, 네이버를 하던도중 이분 이름이 네이버 실시간으로 뜨는거임. 뭐지?하고 봤는데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이시라는거임! 그 때. 왜 사람이 직감이라는게 있잖음? '아..이거다..이게 내가 사는 이유구나..' 진짜 이렇게 느꼈음. 그 슬픔들이 모두 사라지고, 다시 사는 느낌을 되찾았었음. 뭐 애니멀커뮤니케이션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는데, 난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이였음. 관련된 책이 어떻게 하다가 언니가 사다줬는데, 책에 나와있던 방법 그대로 깜이에게 해봤음.... 질문은 이랬음 나 - "너 지금 어딨니?" 그러더니 우리 털이 깜한 깜이가, 정말 하얗고 눈부신 곧에 서있더니 정말 편안한 얼굴로 그 빛을 향해 걸어들어갔음. 난 직감적으로 깨달았음 '아..이미 이세상에 없구나..' 이 때 폭풍 눈물이 났음..미안하기도 하고..안타깝기도하고.. 내 자신이 참 밉기도 하고 여튼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가... 나 -"어떻게 죽었니..?" 라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물어봤음.. 근데 순식간에 주마등 스쳐간다는 말처럼 깜이가 피범벅인 상태로 로드킬...이 보이는거임.. 난 차에 치였다고 상상도 못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 ㅠㅠㅠㅠㅠㅠ힁... 여튼 막 이게 보이니깐 눈물이 더나서 어떻게 정리를 했나모르겠음 ㅠㅠㅠ 깜이 한테는 그냥 미안하다고 다음에 나한테 오면 잘해주겠노라고 하고 연결을 끊어버렸음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 깜아ㅠㅠ 여튼.....ㅠㅠㅠ 그랬음..ㅠㅠ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잘하지는 못했지만, 이 땐 증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이런 일도 있었음 ㅠㅠ.. 이거 어떻게 끝맺어야되ㅠㅠㅠㅠㅠㅠㅋㅋ 오늘은 20000만 쓸까함. 깜이 보고시푸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굿나잇 잘자요 굿나잇 오오오~ 그럼 뿅! 빛속으로 사라지는 깜아 잘가! 잊지 않을께! 162
그 집과의 악연8
내가 왔음!
아, 생각해보니 이렇게 하루에 한개씩 쓰다간 이야기가 금방 동날거 같음 ㅠㅜㅠㅋㅋ
내가 이래서 원래 좀 더 나이를 먹고 쓰려고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떠오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할 얘기는 많이 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없는 얘기 지어내서 쓴적은 절대로 없음.
김민정님, 우리 곰인형한테 반하셨다구요?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눈먼시계공님...어머...나의 발그림체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꿈 일주일이나 간다구요!?!!?!?!나 정말...ㅠㅠ
오늘 그래서 노란버스 3대나 보내고 다른 버스 탔음 ㅠㅠㅠ
민들레님 ㅠㅠㅠ 저보다 님이 더 무섭겠네여..난 오늘은 괜찮았음!!
present님이 편안한 밤되시라구 해서 나 진짜 편안하게 잠잤음. 너무 감사함!
.......그런데 나 어제 레떼님 판보다가 정말 깜짝놀랐던게 있음..
나 정말 멍충이 인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우스로 낑낑 그리지 말고 나도 사진찍어서 올리면 되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레카!
좋은 방법알려주신 레떼님 감사합니다요!
그럼 시작해볼까함 예압!
--------------------------------------------------------
오늘은 나말고 다른 사람얘기를 하려고함! 들었던 얘기 위주로!
그래서, 내가 살을 더 붙일수도 뺄수도 있음. 그리고 이 이야기 나도 별로 딱히 믿지는 않음^^
그러니 재미로 봐주셈!
우리 언니는 나보다 2살이 많음.
그리고, 언니는 나와 다르게 컴퓨터 자격증이 참 많음. 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땄었음.
그 때 당시 다녔던 컴퓨터 학원 선생님이 해주셨던 이야기라함!
여느 날과 똑같이 컴퓨터 수업을 하다가 조금 시간이 남아서,
선생님이 무서운 얘기 해줄까?라고 물어봐서 학생들이 "네!!"라고 했다고함
가족이 부모님,선생님,남동생 이렇게 네식구라고함. 선생님은 여자
그러던중 선생님네가 이사를 가게되었다함.
그래서 이삿짐 센터를 불러서 이삿짐을 다 새 집으로 옮기고,
짐을 정리하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하루만에 다 못할거같아서
담날에 하기로 하고, 잠을 잤다함.
근데, 이 선생님이 남동생하고 같이 방을 썼나?그랬다고함.
침대가 2층 침대여서, 선생님이 2층을 쓰셨는데, 자다가 움직이려니까
몸이 안움직였다고함. 그래서 눈을 떴는데, 왜 2층침대면 천장하고 가깝잖음?
근데, 천장에 왠 얼굴이 있더라는거임.
근데.................근데...........근데!!!!
그 얼굴을 자세히 봤다고함...그 얼굴이 글쎄!!!!...........
(그림말고 직접그린 사진 투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 너무 예쁜가봉가?
몰라..몇년전얘긴데 여튼 저렇게 생겼다고칩시다!ㅋㅋ)
............ㅋㅋㅋ 이렇게 얼굴이 제자리에 안있고
눈이 있어야할 자리에 코가, 이마엔 입이, 볼엔 눈이, 여튼 뒤죽박죽 이라고했다함.
그러더니 이 얼굴이 점점 가까워 지더라는 거임!
선생님은 너무 놀라고 무섭고 어쩔줄 몰라서 계속 아이컨택을 했다함.
(볼에 있는 눈과 아이컨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웃긴게
이 귀신이 점점 다가오더니
이마에 있던 입을 열었다함.
그러더니, 입모양 으로
귀신 - '너, 내가 보여?'
선생님이 계속 암말 않고 쳐다보니까
귀신 -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내가보여?'
계속 저렇게 입을 쉴새없이 놀렸다함.ㅋㅋㅋㅋㅋㅋㅋ참 끈질긴 귀신일세
....
그러더니 점점 얼굴을 더 가까이 해서 얼굴이 서로 닿을랑 말랑 할 때,
꿈에서 깬건지, 가위에서 풀린건지 여튼 깼다함.
이게, 너무 생생해서 꿈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고, 잠을 설쳤다함.
아침이 밝고, 선생님네 가족이 밥을 먹으러 식탁에 모두 앉았다함.
근데, 적막을 깨고 남동생이 입을 열었다함.
동생 - "나, 어제 이상한 꿈꿨어."
부모님 - "?"
동생 - " 왠, 여자가 나왔는데, 얼굴밖에 없고, 근데 얼굴이 뒤죽박죽이야. 징그러웠어."
선생님 - "뭐!?나도 봤는데!?"
부모님 - "!"
알고 봤더니, 선생님네 가족이 모두 이 귀신을 본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란 귀신 참...욕심쟁이 우후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아직도 이 얘기가 너무 재밌어서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본다면 무섭겠지만 내가 안봤으니까 뭐~
ㅋㅋㅋㅋ
그리고, 레떼님 얘기 중 로렌이야기인가?
그거보고 좀 뭉클했는데 ㅠㅠ...
귀신 얘기는 아니지만, 나도 우리 깜이에 대해 몇글자 적어봄..
우리 엄마가 나 중2때 나랑 언니를 두고 다른곳으로 갔다고 했잖음?
그곳이 내가 고2때 갔던 곳임.
여튼, 그곳이 좀 시골이여서 마당이 굉장히 넓었음. (무려 100평이 넘었음 땅만ㅋㅋ)
그래서 강아지를 키우기자고 엄마를 보챘음.
거긴 5일장 시장이 있는데, 마침 그날이 5일장이여서 개를 팔러 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음.
유독 눈에 들어오는 깜장색 똥개가 눈에 띄었음.
개장수가 파는 개는 아니고, 그냥 할머니가 두마리를 데리고 나오셨는데,
한마리는 수컷, 한마리는 암컷이였음.
난 수컷을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암컷을 샀음! 아직도 기억남 만오천원에!
털이 시컴둥이여서 깜이라 이름짓고 (참 간단한 이유의 이름ㅋㅋ)
데려왔는데, 얘가 나랑 아이컨택을 전혀 안하고 딴청만 부리는거임 ..
날 주인으로 받아 들이지 않는거 같았음. 그러다 내가 맨날
"깜이야~~깜아 이리와~깜아~" 살갑게 대하니까 그제서야 나를 제대로 봐주었음!
그래서, 막 여름에 계곡에서 놀고, 얘가 똥개이긴 해도, 사냥개 피가 섞인 개였나봄.
얘가 좀 말티즈만한 크기였는데, 사람 허리넘는 높이를 펄쩍 뛰더니
날아가는 나비를 입으로 물었음! 신기했음ㅋㅋ
그러다가, 나는 여름방학이나 주말마다 올 수있어서, 이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었음..ㅠㅠ
우리엄마는 동물을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결국 엄마 아는분께 준다고 하시는거임
(이 땐, 참 내가 어리석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임도 못질거 왜 쫄랐는지..ㅠㅠ)
여튼..ㅠㅠ그래서 그 분께 주고서 난 폭풍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했음 ㅠㅠ
보낼때 같이 갔기에..그렇게 깜이를 뒤로한채 못본지 꽤되었음.
근데, 어느 날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임
엄마 - "OO아, 엄마가 깜이 데릴러 오려구 했거든?"
나 - "응!!!!!!!!!!"
엄마 - "근데, 얘가 엄마차 따라 나오다가 어디로 사라졌나봐. 없네.."
엄마 목소리에도 힘이 없었음..
나 - "왜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 "엄마가 너 데리구 와서 같이 깜이 데릴러 가려고 차탔는데,
그세 엄마를 따라나왔나부다. 차 멈추면 다칠꺼같아서 그냥 나왔는데..없어져버렸네.."
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났음 ㅠㅠ..엄마말인 즉슨, 상황이 이랬음.
엄마 아는분이, 나랑 같은 지방에서 사시는데, 친구분보러 겸사, 깜이 보러 겸사겸사
해서 갔다고함. 엄마가 쇼파에 앉았는데, 깜이가 엄마를 보자마자
얼굴을 허벅지에 떡- 하니 올리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왜 이제야 왔어요 ㅠㅠ" 이런식으로 웃더라는 거임 눈물을 흘리면서..아 지금도 너무 슬픔 ㅠㅠ
그래서 엄마가 이 표정을 보고 결심을 했다함..깜이를 데리고 가기로
근데, 목줄을 분명히 채워뒀는데. 얘가 그걸 풀고 엄마 뒤를 쫓아나온거임.
왜, 개들은 자기주인 차소리도 알아듣는다고 하잖음?
엄마가 다시 자길 두고 가니 불안했나봄..ㅠㅠㅠㅠ
여튼 그 뒤로 깜이를 보질 못했음..
그래서 내가 깜이가 살아있다고 믿었음. 왜냐면 사냥개이기도 하고 정말 빨라서
사람손으로 잡을 수가 없음. 나빠봤자 떠돌이개가 되어있으리라고 믿고 있었음...ㅠㅠ
근데, 2009년인가? 동물농장에서 나온 하이디암?
근데 내가 이분을 안건 2010년 이였음. 그 때 한창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던 때라
참 많이 힘들었었음. 진짜 심각하게 (자살도 생각했었음. 이 때..너무 힘들어서..)
근데, 네이버를 하던도중 이분 이름이 네이버 실시간으로 뜨는거임.
뭐지?하고 봤는데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이시라는거임!
그 때. 왜 사람이 직감이라는게 있잖음?
'아..이거다..이게 내가 사는 이유구나..' 진짜 이렇게 느꼈음.
그 슬픔들이 모두 사라지고, 다시 사는 느낌을 되찾았었음.
뭐 애니멀커뮤니케이션이 진짠지 가짠지 모르는데, 난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이였음.
관련된 책이 어떻게 하다가 언니가 사다줬는데, 책에 나와있던 방법 그대로
깜이에게 해봤음....
질문은 이랬음
나 - "너 지금 어딨니?"
그러더니 우리 털이 깜한 깜이가, 정말 하얗고 눈부신 곧에 서있더니
정말 편안한 얼굴로 그 빛을 향해 걸어들어갔음.
난 직감적으로 깨달았음
'아..이미 이세상에 없구나..' 이 때 폭풍 눈물이 났음..미안하기도 하고..안타깝기도하고..
내 자신이 참 밉기도 하고 여튼 복잡한 감정이 들었다가...
나 -"어떻게 죽었니..?" 라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물어봤음..
근데 순식간에 주마등 스쳐간다는 말처럼 깜이가 피범벅인 상태로 로드킬...이 보이는거임..
난 차에 치였다고 상상도 못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 ㅠㅠㅠㅠㅠㅠ힁...
여튼 막 이게 보이니깐 눈물이 더나서 어떻게 정리를 했나모르겠음 ㅠㅠㅠ
깜이 한테는 그냥 미안하다고 다음에 나한테 오면 잘해주겠노라고 하고 연결을 끊어버렸음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 깜아ㅠㅠ
여튼.....ㅠㅠㅠ 그랬음..ㅠㅠ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잘하지는 못했지만, 이 땐 증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이런 일도 있었음 ㅠㅠ..
이거 어떻게 끝맺어야되ㅠㅠㅠㅠㅠㅠㅋㅋ
오늘은 20000만 쓸까함. 깜이 보고시푸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굿나잇 잘자요 굿나잇 오오오~
그럼 뿅!
빛속으로 사라지는 깜아 잘가! 잊지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