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전화해 제발 ...

멜홍 2013.09.06
조회646

사귀는 것은 되지만 결혼은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너희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야속했어 ..

여자로서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어 ..(작은 키 때문이라니..)

넌 둘이 잘 헤쳐나가자고 했지만 29살인 나에겐 그럴 시간이 없다고도 생각했어

내가 상처받은것은 생각 안해주고 무조건 너희 부모님 설득시켜보자고만 하는 니가 야속하기도 했어...

하지만 너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고 나니까 모든게 후회되

부모님 만나서 설득시켜 볼수도 있는 문제인데 내가 겁먹고 헤어지자고 한 건 아닌지.

제발 전화해 ㅠㅠ

다시 시작하자고 포기하지 말고 같이 헤쳐나가자고 연락해죠 ...

나그러면 자존심 다버리고 너랑 모든지 같이 할게 ...

잠을 못자겠어 ㅠㅠ

졸려워서 잠깐 눈감았다가도 심장이 너무 뛰어서 잠에서 깨

니가 옆에 있어줘 .. 등도 토닥토닥 해죠..

제발 부탁해

자존심 상하고 불안해서 헤어지자 했지만 난 니가 없으면 안될 것 같아

아침에 너한테 잘 잤냐는 카톡이 와있지 않는걸 볼 생각하니까 더 힘들어

제발 제발제발

내일아침에 어제는 서로 감정이 상했었던 것 같다고 너한테 미안하다고 우리 만나서 얘기하자고 전화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