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외전들 2

gif2013.09.06
조회122,236
어머,

이 글이 벌써 8번째네요!!!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은 판이니~
스크롤 주욱~~~~ 절취선까지 내려주셔도 무방합니다!




이런 어메이징한... 판님들~~~~~!!
제가 이렇게 글을 많이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었어요.
길어야 한 두어편 쓰고 또 스윽 내릴 생각이었는데....
자꾸 다음편을 요구해주시면 너무 기쁘잖아요//ㅁ//


이제 슬슬 제 주제를 알고 끝내야하는데 말이죠,
잘생각해봐요님이나 레떼님이 말하신 것처럼, 중독성 짱이네요.
(레떼님 오늘 귀접 완결내주셔서............... 완전 사릉해요//ㅁ//)

저도 해외에 혼자 살고 있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고싶어도 별로 사람이 없어요.


사실 음악방송을 하고싶지만, 요새는 다 뭐 한국 핸드폰 번호같은 게 있어야
유료방송 라인이라도 딸 수 있더라구요. 뭐가 이리 복잡한 건지.
음악을 좋아하고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게 좋아서 뭔가 해보고 싶어도
한국 계정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서 그냥 다 포기했는데 판에서 글 쓰는 걸로 
그 즐거움을 대신하고 있어요^^
(제가 유일하게 어머니께 이쁘 걸로 물려받은 것 단 한가지가 목소리에요.
예전에 음방할 때는 팬클...;;;;도 생기고~ 아나운서냐는 질문을 많이 받을 정도로요..ㅎㅎ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요 쌍판떼기와 몸이 함정...ㅠㅠ)


요새 제가 즐겨듣는 음악은 몇해 전 곡들이긴 한데
옐로우 몬스터즈의 눈사람과 랄라스윗의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에요.
왠지 그냥 버스를 타고 창 밖을 보며 저 노래들을 듣고 있다보면 이런 저런
상념에 사로잡히면서 마냥 저냥 좋더라구요..^^


그리고 막 신나게 걷고 싶을 땐 늘 FOO FIGHTERS의 WALK를~!!!
(최신 가요들도 많이 듣는데... 그런 노래들은 대부분 한두달 들으면 질리더라구요ㅠㅠ)


직접 만나서 제가 말하는 걸 들어보신다면, 판에서 말하는 거랑 거의 비슷할 거에요^^
막 감탄사 연발하고~ 혼자 신나고 들떠서 막 웃고 떠들고~ㅎㅎㅎㅎㅎ

그래봤자 전 이젠 뚱뚱하고 작고 비루한 아줌마일 뿐인 거죠ㅠㅠ
미국이면 막 뚱뚱한 애들 겁나 많고 앤간히 우리가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기선 그냥 보통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제가 맨하탄에서 일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패션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뉴욕은 뉴욕이지 미국이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긴 날씬한 사람들이 많아요~
여긴 차를 타는 것 보다는 다들 지하철 타거나 걷거나 버스를 타고 다니니 
다른 주보다 확실히 살이 덜 찌는 것 같아요. 건강들도 엄청 챙기고~ 운동이 붐이고!
그리고 정확하게 제 일을 구분하자면... 패션 그래픽 디자이너에요.
그래픽 디자인도 출판 그래픽, 광고 그래픽, 패션 그래픽 등등 무지 다양해요^^)
회사가 미국내에선 패션의류회사로는 거의 탑인 곳이라(긍지 쩔어요.. 자회사에 대해서..
처음 일 시작하기 전에 막 오리엔테이션 하면 회사에 대해 거의 세뇌교육을 시키죠ㅠㅠ)
아침에 출근할 때 저희 회사로 들어오는 애들 보면 진짜 막 다 연옌들 같고 그래요.
모델들도 가끔 있고... 여자 모델들 떼로 있는 모습 보면... 



외계인 같아요-ㅁ-


목만 길~고 얼굴은 주먹만해서 한 명만 있음 우와~하는데 떼로 있으니까
이건 또 무슨 새로운 외계종족이 잠시 지구에 온 모습을 보는 듯 하기도;;;;;;;


피팅 모델들도 짱 잘생기고 이쁘긴 해요ㅠㅠ


어쨋든 그런 틈바구니에서 전... 저희 회사에서 손꼽히는 비만녀...orz

지금 회사 들어온지 만으로 7년차인데, 매년 1.5키로씩 꾸준히 쪘네요ㅠㅠ
요새 다이어터를 읽으며~ 전의만 불끈불끈 다지고 있어요..ㅎㅎㅎㅎㅎ

언젠간 다시 예전 몸매로 돌아갈 수 있겠죠........하아......
한달에 0.5키로씩만 꾸준히 빼면 좋아질텐데~~

그나마 술, 담배를 안하는 게 불행중 다행이겠죵~ㅎㅎㅎ


어쨋든 이제 다시 본 이야기 들어갈게요~~






------------------------잡담 절취선---------------------------




이번 이야기는 
http://pann.nate.com/b319166774
요고랑 연결되는 이야기야.


내가 쓸데없이 예민해지면서 주변의 에너지를 읽게 된 이후 맞이했던 할로윈 저녁.



사람들이 막 귀신 이야기하면 거기로 귀신이 몰린다고 하잖아?

그거 진짜라고 생각해.
평소엔 그렇게 많은 쓰잘데기 없는 기운들이 길거리에 그렇게 많이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할로윈 저녁에 파티한답시고 갔던 작은 카페에서
진짜 어이없는 일을 당했어.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만화그리는 사람들하고 좀 친분이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 홍대 근처에 만화이야기란 작은 카페가 지하에 있었던 걸.
거기서 아마츄어 작가 언니들하고 막 모여서 나름의 코스튬 플레이;를 하며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당연히 할로윈이니만큼 이런저런 귀신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근데 만화 그리는 사람들 중에,
귀신 보는 사람들이 좀 있어. 뭐, 자신들이 본다고 말한 거니 그러려니했었는데,
내가 느끼는 기운, 생각과 일치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니,
진짜 보는 사람들이었나봐.


(귀신이 없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없다고 생각해줘.
귀신이란 게 정말 어떤 에너지같은 건데, 생각하기 나름이야.
특히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귀신도 되고, 그냥 공기 중에 우리가 볼 수 없는
다양한 물질들이 있는 것처럼, 그냥 떠도는 에너지들일 수도 있거든.)


그 작은 자하의 카페에, 그 날 따라 정말 귀신들이 우글우글한 느낌이었어.
딱히 해를 끼치는 건 아니었는데, 호기심에, 신기한 애들이 막 모여서
뭔가 비슷한 파장을 뿜어내니까 몰려든 그런 느낌이었어.


다시 말하지만, 내가 보진 못해. 보고싶지도 않고.
그냥 머리 속에 저절로 그려지는 것들 뿐이야.. 근데 이게 신빈성이 아주 없지 않다고
알게 된 사건이 있었어. 그건 이 이야기 끝나면 다시 말해줄게.


어쨋든, 그 작은 카페 안에, 귀신 좀 본다는 언니가 두명이 있었고,
나랑 셋이서 어떤 것들이 안에 있는지 대충 말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어떤 여자 귀신이 내 옆에 앉아있던 A라는 언니가 맘에 들었었나봐.


그 때 내가 앉아있던 의자가 벤치였거든.


오늘도 일단 발그림.




나 지금 회사야ㅠㅠ
1-2분만에 그려야해ㅠㅠ 이해해줘ㅠㅠ

 



무슨 상황인지 대충 보이지?



저렇게 옹기종기 앉아있는 벤치였는데,


물론 그 앞엔 테이블이 있었고.



어쨋든 옆에 있던 A언니는 귀신을 못보는데, 그 옆에 앉은 언니는 볼 수 있었어.


B라고 할게, 그 귀신 보는 언니를.




B 언니가 그 귀신이 자꾸 나한테 해꼬지 하려고 한다는 거야.


A 언니가 날 귀여워하는 꼴을 못봐주겠다면서, 날 밀고 있대.


옆에서 떨어지라고.





문제는 내가 그 A언니로부터 그 얘기 나오기 전부터 뭔가 자꾸 밀어서 


조금씩 벽쪽으로 가고 있었거든.




질투한다는 귀신 이야기를 들은 A언니가 장난 친답시고 막 날 껴안으면서


뽀뽀하고 귀엽다고 막 괜히 그랬더니 (이때만 해도 나 20대 초반 꼬꼬마에 상큼했다규..ㅠㅠ)









그 귀신이 진심으로 날 밀기 시작했어.







언니가 나한테서 떨어지자마자,



정말 누군가 날 확, 미는 게 느껴지는 거야.


옆으로.





저 에어컨 보이지?



한 2미터 좀 안되게, 내 키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나 거기까지 붕 떠서 내동댕이 쳐졌어.








거기로 내가 밀쳐지고도 너무 어이가 없는거야.



언니들도 다 놀래서 나 막 일으켜주고.




내가 자작으로 뛴다 해도 앞이나 뒤도 아니고


옆으로 저기까지 날라갈 순 없잖아;


누가 확 밀쳐서 밀려 날라가는 식으로 갑자기 날라가니


진짜 어이가 없었지.




그 때 B언니가 A언니 막 호되게 나무랬어,


왜 가만있던 앨 건드리냐고. 나쁜 령이 아니라 상관안했지만, 


더하면 나한테 진짜 해코지 들어갈 수 있다고 그만하라고.


그리고 결국 B언니랑 A언니는 자리를 바꿔 앉아주었어;;;;



그 후로 뭐 밀쳐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참, 내가 당한 일이지만 너무 어이가 없었어.




귀신이 빡치면 물리적으로도 뭔가 힘을 낼 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날 나는 느끼고 다른 언니는 봤던 귀신; 중에 그래도 꽤 힘이 있었던 애들은


저 여자 귀신하고, 지박령이었던 어떤 아저씨(근데 이 아저씨는 진짜 마치


나무처럼 한 군데 박혀서 쳐다만 봐서 뭔가 더 섬찟...)하고


귀신 본다던 언니가 데려온 수호령 정도였던 듯.



내가 보이진 않잖아, 형태가 막 느껴질 정도로 보이는 령은 저 셋 정도였고,


나머지는 뭔가 그냥 안개같은 느낌이었어.


힘이 없어서 딱히 뭔가 위해를 가하지도 못할 정도의 느낌이었고..





그리고 아까 말한 내가 느끼는 게 완전 틀린 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건을


이야기해줄게.





내가 이늠의 기훈련을 받기 시작한 이유 기억나?


실연이야, 실연.



그래서 친구 중에 술 좀 잘마시던 애를 불러서 한잔 하자고 했었어.


(이 때 한 달 동안 맨날 술쳐마시다.. 나 급성 알콜중독 왔었어..ㅠㅠ 조심해 다들..ㅠㅠ)



어쨋든,  난 너무 우울해서 이 친구가 위로를 해주길 바랬는데,




어머. 이 친구 주변으로 왠 아기가 자꾸 막 친구 몸을 타고


왔다갔다 하는 게 느껴지는 거야.




아무 생각없이 "야, 왠 아기가 너 몸을 자꾸 타고 다닌다." 그랬더니,


이 녀석 술을 한잔 확 들이키더니, 이실직고 해줬어.


아기를 뗀 적이 있다고.




남친하고 자기하고 너무 어릴 때라 정말 제대로 피임도 안하고


아기를 죽였다고 엄청 자책하더라고...


그 때 머리 속에선 "엄마, 걱정마요, 난 언젠가 다시 엄마의 아들로 태어날 거에요"하고


굉장히 밝게 말하는 목소리가 들렸어.



그 아이가 남자애였는지 어떤 아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한다고 얘기해주고 있었는데...



그 때 그 친구 옆에 누군가 느껴지는 거야.


다 이해한다는 듯이 어깨랑 머리를 쓰다듬는 한 40대 중반 정도의 곱슬한 단발머리를 한 아줌마가.



아줌마의 모습을 그리라면 그릴 수 있을 정도로 꽤 자세하게 느껴졌었어.


지금도 그 감각이 기억날 정도로. 이 기억력 나쁜 내가 말야.



조금 마른 체형에, 키는 162 정도, 약간 광대뼈가 나왔고, 어깨 정도 오는 살짝


곱슬거리는 단발 머리의 아줌마를 아냐고 그 친구한테 물어봤었어.




안그래도 애기 얘기로 좀 민감해하던 애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거야.



아니, 울고싶었던 사람은 난데ㅠㅠ







한참을 울다가, 그러더라구, 그거 자기 엄마일 거라고.





내가 말한 그 아줌마의 인상과 이 친구의 어머니 모습이 100% 싱크됐던 거야.





근데 내 머리 속으로 계속 말들이 울려왔어.



"도시락 때문에 미안해 하지마, 엄만 다 이해해" 이렇게.




그래서 도대체 도시락이랑 무슨 일 있었냐고, 너네 엄마가 저렇게 말하시는 것 같다고.


이 친구 그 말을 듣더니 또 한참 울었어... 



고등학교 때 좀 삐딱선을 타던 이 친구가 엄마가 도시락을 싸주시면 안먹겠다며


막 엄마한테 집어 던지고 그랬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게 가장 후회되더라는 거야.


그리고 "사고는 너 탓이 아니야. 그냥 엄마가 갈 때가 됐던 거야.. 그것도 미안해 하지마"하고


또 말이 들리길래 그대로 얘기해줬어.


그랬더니 이친구, 또 한참 울더니,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이유를 얘기해줬는데,


고 2땐가 3학년 땐가 같이 백화점 가기로 했었는데, 엄마한테 반항한답시고 


엄마 혼자 보냈는데, 그 때 트럭에 차가 받혀서 돌아가셨다는 거야.


자기가 엄마랑 같이 갔다면 안돌아가셨을텐데.. 하면서 후회하고 있었던 거고..





뭔가 저 때 그 어머니께서 나한테 이야기를 더 해주셨었던 것 같은데


가장 기억나는 게 두 마디였던 듯.


그리고 그 날 저녁, 난 그 친구를 내내 위로해줘야 했어ㅠㅠ



분명 내가 위로받으려고 나갔던 자린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쨋든, 하도 밝고 쾌활해서 전혀 몰랐던 친구의 아픈 기억을 


저렇게 알게되었었어. 


그래서 그 때, 많이 고민했었어. 이런 능력이 나한테 정말 필요한 건가하고.





저 일이 있고 나중에 기수련이 끝나고,


사범님한테 여쭤봤었어.


나 이런이런 일을 겪고 있는데, 이게 어찌된 거냐고ㅠㅠ



그랬더니 "귀신이라 생각하면 귀신인 거고, 그냥 에너지 덩어리라 생각하면


에너지 덩어리인 것이다. 너가 안보인다 생각하면 안보일 거다."라고 하시더라구.





그리고 정말 난 안보인다고 반 세뇌하듯 안보여안보여 그렇게 생각했었어.




지금은,



아무것도 안보이네~ 느껴지지도 않네~ 문제는 촉도 없다네ㅠㅠ






그래도 촉이라도 조금 살아있으면 좋았을 텐데,


촉조차도 없는 인간이 되어버려서 사기나 당하고...에휴.





하지만, 이 때의 경험이 사실 끝이 아니었어.





한 번 더 스펙터클한 빙의를 당한 적이 있었거든...ㅠㅠ






그 얘기는 3편에서~~~~









히힛.











왠지 오늘 이야기는 자작이란 말이 나올 법도 하네요ㅠㅠ


제가 당하고도 너무 어이없던 일들이라~




그냥 재밌게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읽어주세요.


적어도 전, 정말 겪었던 일이었으니까요ㅠㅠ





댓글 45

ㅄㅎㄴ오래 전

Best주군의 태양찍니

백철호오래 전

Best자작이라도조으니께계속써보시오

화난다오래 전

Best1 .2분안에 그린그림인데 잘그렸당

곱게컸다오래 전

힝 난 저런거 능력같은데 만약 저도 기수련받고 나름 부작용?일지도 모르는 저런 것이 생긴다면 전 절대로 안보인다 이런거 생각안할거에용 ㅎㅎ 왠지 아까워 ㅠㅠ

suiciderK오래 전

미대언니 글 잘보고 가요~ 저말 백프로 공감해요 보이면 보이고 에너지라 믿으면 에너지고..안보인다 하니 정말 너~~~무 안보인다는..ㅎㅎ 쌀쌀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귀연곰댕이오래 전

신기한 기의 세계...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룰루오래 전

어머 퇴근하면서 언니 댓글보고 튀어왔어요ㅋㅋ 반가워라 저도 휴가 끝인걸요 ㅜㅜ 휴가는 왤케 슝지나가는것인지 ㅜㅜ

운아오래 전

좋은 일을 하셨네요 친구가 고마워할꺼예요 내내..

룰루오래 전

언니.... 글 언제 써요 ㅋㅋㅋㅋ 휴가갔다와서 언니 글 다 읽었어요... ㅠㅠ 언제와요 어디갔어요

맹이어멈오래 전

미대언니가서 그런신지 그림설명은 눈에 쏙쏙 들어오는게 좋네요~~'ㅎㅎ뭐랄까,,미대지만 잘,,봐님과는 사뭇다른 느낌??이네요~ㅎㅎㅎㅎ

이제는직장인오래 전

주군의 태양 재밌어요 소지섭 너무 멋있고 공효진 너무 사랑스러워요>_< 원래 읽는 사람 많아지면 악플도 많아지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친구분 어머니 얘기는 눈물나네요ㅠㅠ

오래 전

악플들을 산뜻하게 받아넘기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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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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