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학생입니다. 너무 화나고 당황스러워 처음 글 써보네요ㅜ 저는 기숙사생이라 주말에 집에서 꼭 책을 받아야 해서 입금 다음날에 바로 받을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24라는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했습니다. 분명 목요일낮에 입금했는데 토요일에 집에 도착했더니 책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더라구요. 분명 금요일에 택배조회 했을때 대리점에서 출발한 상태였습니다. 왜 안오나 싶어서 택배기사분께 전화드렸더니 왠 여자분이 받으시길래 그분이 택배기사인줄 알았습니다. 대화는 기억나는대로 쓸게요ㅜ 저-안녕하세요 택배배송 때문에 전화드렸어요 혹시 언제도착하는 알 수 있을까요? 택배-아 어디신데요? 저-ㅇㅇ인데요 택배-거기는 오늘 못가요 물건 하나때문에 거기갈 수는 없죠. 거기로 가는 물건이 좀 모이면 배달해드려요 원래. 저-그럼 배송출발이라고 띄워놓지 말고 애초에 언제 배송할거라고 말씀을 해주셔야죠. 택배 받는 입장에서는 택배가 제때 도착하는게 중요하잖아요. 택배-아어쨌든 오늘은 못가고 월요일에 갈게요. 이렇게 전화하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옆에서 듣고 계시다가 바꿔달라고 본인이 얘기해보겠다고 하셔서 스피커로 바꿔드렸습니다. 할머니-우리 손녀가 기숙사생이라 꼭 좀 받아야되는데 부탁 좀 할게요 택배-아니.못간다니까요? 그거 하나 갔다주려고 거기까지 못간다고요 이런식으로 계속 할머니께 소리지르길래 제가 너무 화나서 그냥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9시에 배송해준다더군요 그리고 한시간쯤 뒤인가? 다시 그 택배기사분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엔 남자분이더라고요 택배-전화받자마자)아까 오늘까지 받아야된다고 재촉하셨죠? 나-아....예 오늘까지 받아야해서요.. (이때부터 소리높이기시작하셨어요) 택배-아 우리가 월요일 목요일만 배달해서 못가요. 나-못오신다고요? 아까는 9시까지 배달해준다고... 할아버지께서 제 말듣더니 본인이 전화받으시더라고요.. 할아버지-아 이런법이 어딨습니까 그럼 처음부터 못받는다고 택배를 안받아야지요 택배-아진짜...그건 우리가 안받는다고 안받는게아니라 거기서 보내주는데 뭐 어쩌라고요 할아버지-그럼 갔다줄겁니까 말겁니까 택배-아 그럼 일로 찾아오시든가 할아버지-그럼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어디지요? 택배-gs편의점 옆 할아버지-예? (할아버지가 저한테 거기 어디냐고 물어봤는데.저도 정확한 위치를 잘 몰랐습니다) 거기가 어딥니까? 택배-아ㅡㅡ 밑에 사거리까지 오라고요 다섯시에서 다섯시반 사이에 전화할테니까 그때 내려오라고요 하.. 할아버지-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전화탁 끊더라구요. 저한테 그러는건 제가 학생이고 그럴수도 있다지만 연세 지긋하신 분이 받을때도 소리지르면서 저한테 한것보다 더 심하게 하는건 도리가 아니죠. 택배일이 추석앞두고 바쁜거 잘 압니다 그래도 서비스를 받는 고객 입장에서 쓴소리들어가며 당연히 받아야 될 서비스를 애원하면서 부탁해야 하나요? 그리고 오늘 배송할 게 아니라면 왜 배송출발이라고 표기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택배비까지 내가면서 물건찾으러 택배회사까지 가야합니다 너무 불쾌하고 화가나네요.. 할아버지,할머니께서 손녀 도와주신다고 전화받으셧다가 이런 대우 받으신거,전 정말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택배 본사와 택배기사분께 꼭 사과받고 싶습니다...16
퍼트려주세요))))))할머니할아버지께화내는택배기사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학생입니다.
너무 화나고 당황스러워 처음 글 써보네요ㅜ
저는 기숙사생이라 주말에 집에서 꼭 책을 받아야 해서
입금 다음날에 바로 받을 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24라는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했습니다.
분명 목요일낮에 입금했는데 토요일에 집에 도착했더니 책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더라구요.
분명 금요일에 택배조회 했을때 대리점에서 출발한 상태였습니다.
왜 안오나 싶어서 택배기사분께 전화드렸더니 왠 여자분이 받으시길래 그분이 택배기사인줄 알았습니다.
대화는 기억나는대로 쓸게요ㅜ
저-안녕하세요 택배배송 때문에 전화드렸어요 혹시 언제도착하는 알 수 있을까요?
택배-아 어디신데요?
저-ㅇㅇ인데요
택배-거기는 오늘 못가요 물건 하나때문에 거기갈 수는 없죠. 거기로 가는 물건이 좀 모이면 배달해드려요 원래.
저-그럼 배송출발이라고 띄워놓지 말고 애초에 언제 배송할거라고 말씀을 해주셔야죠. 택배 받는 입장에서는 택배가 제때 도착하는게 중요하잖아요.
택배-아어쨌든 오늘은 못가고 월요일에 갈게요.
이렇게 전화하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옆에서 듣고 계시다가 바꿔달라고 본인이 얘기해보겠다고 하셔서 스피커로 바꿔드렸습니다.
할머니-우리 손녀가 기숙사생이라 꼭 좀 받아야되는데 부탁 좀 할게요
택배-아니.못간다니까요? 그거 하나 갔다주려고 거기까지 못간다고요
이런식으로 계속 할머니께 소리지르길래 제가 너무 화나서 그냥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9시에 배송해준다더군요
그리고 한시간쯤 뒤인가? 다시 그 택배기사분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엔 남자분이더라고요
택배-전화받자마자)아까 오늘까지 받아야된다고 재촉하셨죠?
나-아....예 오늘까지 받아야해서요..
(이때부터 소리높이기시작하셨어요)
택배-아 우리가 월요일 목요일만 배달해서 못가요.
나-못오신다고요? 아까는 9시까지 배달해준다고...
할아버지께서 제 말듣더니 본인이 전화받으시더라고요..
할아버지-아 이런법이 어딨습니까 그럼 처음부터 못받는다고 택배를 안받아야지요
택배-아진짜...그건 우리가 안받는다고 안받는게아니라 거기서 보내주는데 뭐 어쩌라고요
할아버지-그럼 갔다줄겁니까 말겁니까
택배-아 그럼 일로 찾아오시든가
할아버지-그럼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어디지요?
택배-gs편의점 옆
할아버지-예? (할아버지가 저한테 거기 어디냐고 물어봤는데.저도 정확한 위치를 잘 몰랐습니다) 거기가 어딥니까?
택배-아ㅡㅡ 밑에 사거리까지 오라고요 다섯시에서 다섯시반 사이에 전화할테니까 그때 내려오라고요 하..
할아버지-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전화탁 끊더라구요.
저한테 그러는건 제가 학생이고 그럴수도 있다지만 연세 지긋하신 분이 받을때도 소리지르면서 저한테 한것보다 더 심하게 하는건 도리가 아니죠. 택배일이 추석앞두고 바쁜거 잘 압니다
그래도 서비스를 받는 고객 입장에서 쓴소리들어가며 당연히 받아야 될 서비스를 애원하면서 부탁해야 하나요?
그리고 오늘 배송할 게 아니라면 왜 배송출발이라고 표기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택배비까지 내가면서 물건찾으러 택배회사까지 가야합니다 너무 불쾌하고 화가나네요.. 할아버지,할머니께서 손녀 도와주신다고 전화받으셧다가 이런 대우 받으신거,전 정말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택배 본사와 택배기사분께 꼭 사과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