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조카들 유니클로에서 옷사주는거 택 떼고 드려야 될까요?ㅠㅠ

23여20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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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됐네요ㅋㅋㅋ신기하네요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아기 옷이 예뻐서 산건데..

우선 유니클로가 우익인걸 몰라서 죄송합니다.

저는 하이테크나 Ain지우개정도는 알고있었는데

유니클로는 우익후원기업 이라는거 루머라고 들었었거든요^^;

몰라서 그런거니까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반대수를 보고 놀랐네요

제 쿠크다스 심장 부서집니다 지금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3월 세일때 이미 옷을 몽땅 사버렸기 때문에(...) 그냥 드려야할것같아요^^;

저는 사실 옷도 지하상가 보세옷을 주로 사입어서 spa브랜드를 잘 모릅니다.

국내 저가형 spa브랜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쨌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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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 알바와 과제에 허덕이는 대학생 여자입니다.

다름아니고 제목에 적어놓은 조카는 사촌조카들이에요.

큰아빠네 언니 오빠들의 아기들인데 저랑은 언니랑 오빠가 12살, 10살 차이가 나요

 

어렸을 때부터 친언니오빠 아니고 사촌이지만 언니오빠가 저 많이 챙겨줬었어요

언니가 저 고3때 재수할 때 그래도 친가에서 자주보는 여동생이라고

제 밑의 동생들은 잘 못챙겼어도 저한테는 꼭 초콜렛이나 기프티콘 보내주고 그랬어요.

오빠도 취업했을때 많지 않은 용돈이라도 명절에 용돈 찔러주고 그랬거든요

 

말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그런게 제 나름에는 되게 고맙고 그랬었는데

제가 이전에는 최저시급 시달리고 이런 알바들만 했었어서ㅠㅠ

우리 조카들 태어났을때 잘 못챙겨줬었는데

지금은 나름 알바치고는 돈 조금 더 받는 알바를 합니다ㅋㅋㅋ

 

그래서 사실은 신발을 사주고 싶었는데 저는 아기들 신발이 그렇게 비싼지 몰랐거든요..

또 5명 신발을 다 사주기에는 돈이 너무 없어서요..

마침 몇 달전에 유니클로에서 세일할 때 조카들 생각나

애기들 인원수대로 한 벌씩 사놨는데

택에 가격이 적혀져 있어서 너무 싼가 싶어서 그냥 드리기가 민망해요..

택을 떼고 드려야 할까요?

너무 싼거 줬다고 언니오빠가 싫어하지는 않겠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