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된지 2개월차....

뉴뉴2013.09.08
조회4,479

안녕하세요

 

27세 여자입니다..

 

혼자 끙끙앓다가 익명을 빌려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 7월말부터 해서 의도치않은(?) 백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전회사에서는 제 윗사수와 심한 트러블 때문에 그만두었구요...(제잘못이 아니고 사수 성격이 회사에서도 알아주는 다혈질에 이기주의자.. 회사에서 다시 나오라고 했었지만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만두자마자 취업사이트 알아보며 면접도 5-6군데? 본것 같아요..

 

근데 다 떨어지고,, 하니까 자신감도 없어지고 급여 낮은곳에도 눈이 가고 그러네요.

 

내나이때 잘나가는 사람들만 보며 신세한탄이나 하고 있고,,

 

아빠는 뭐라고 안그러시는데 엄마는 눈치 주는것 같이 계속 잔소리에 냉전 상태입니다.. ㅠ

 

우선 저는 전문대 비서행정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통신사에서 3년 넘게 관리직을 맡았었구요.. 보험일도 짧게 4개월정도 했었어요..

 

 보험일은 도무지 저랑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는 자진퇴사를 했었구요..

 

월급 받았던 것은 학자금대출, 핸드폰비 등에 엄마 절반드렸었거든요..(카드값, 세금등 내신다고 하셔서)

 

그래서 정작 지금 모아둔돈도 없네요.. 너무 우울합니다....

 

계획없이 산 인생에 회의감도 느끼구요.. 우울증세같아요.

 

이런 제가 한심하시겠지만.. 여러분들은 자기개발을 어떤걸 하시는지 궁금하고

 

인생 계획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