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올리는것마다 짤리는지요.
3개 올렸는데 전부 짤렸네요, 고마워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D
잘자요, 관리자님들은 엑소글이나 더 보다 주무세요 하하
02 [아버지의 이름으로]라는 글이 계속 짤리므로 글로 올립니다.
2009년 10월 리투아니아는 카우나스 주에서 일어난 세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첫 번째 희생자 카우나스 지방법원의 판사 '요나스 푸르마나비츄스'
두번째 희생자 29세의 가정주부 '비올레타'
세 번째 사건은 리투아니아의 아동인권보호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경찰은 세 사건의 용의자로 한 사람을 지목하게 되는데, 바로 '드라슈스 케디스'라는 이름의 37세 남성이다.
그는 가죽 공장을 운영하며 다섯 살 된 딸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이었다.
2008년, 3년 전 이혼한 '케디스'는 전처가 딸의 양육에 소홀하자 자신의 딸을 데려와 직접 키우고 있었다. 그렇게 '케디스'는 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딸에게서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딸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실제 대화내용]
케디스:그들이 자주 그런 짓을 했니?
딸:응
케디스:엄마도 그걸 봤니?
딸:응, 봤어
그녀는 자신이 어떤 남자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하며 그들이 저지른 행동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딸의 말에 의하면, 딸이 엄마와 지내는 동안 엄마와 이모는 딸을 어디론가 데려갔다고 한다.
그곳에는 낯선 남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어린 딸을 잔인하게 성폭행 했다는 것이다.
더 충격적인 일은 엄마와 이모가 그 대가로 남자들에게 돈을 받았다는 것.
딸의 이야기가 진실인지 판단하기 위해 열 명의 전문가와 상담했지만, 그들 모두 그녀가 성폭행을 당한 것이 분명하다는 소견을 밝혔다.
'케디스'는 전처가 딸에게 시켰는지 한번 더 확인하기 위해 친구를 전처에게 일부러 접근 시켰는데, 얼마 후 '케디스'는 전처가 딸을 성매매 시키려는 장면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케디스'는 전처를 아동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증거가 불충분 하다며 리투아니아 경찰들은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카우나스 지방법원의 판사인 '요나스'가 경찰에게 압력을 넣어 수사를 차단시킨 것. 판사는 딸을 성폭행한 남자들 중 한 명 이었다.
범죄를 감추기 위해 경찰이 수사를 못하도록 압력을 넣었던것.
결국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검찰에게 수십 통의 탄원서를 쓴 '케디스', 그러나 대통령과 정부에게선 응답이 없었고, 검찰과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침묵했다.
그러던 어느날, 법원으로부터 한통의 통지서를 받은 '케디스', 그 내용은 딸을 성폭행한 판사가 보낸 고발장으로, 딸을 성폭행한 사람이 아버지인 '케디스'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법이 지켜주지 못하는 딸을 자신이 직접 지켜주기로 결심하였고, '케디스'는 딸을 성폭행한 판사인 요나스와 딸을 성매매 시킨(전처를 살해하려고 했으나 그녀가 없어서) 공범인 언니를 살해하였다. 그 후, 판사에게 매수되어 사건을 외면한 아동인권보호국을 향해 폭탄 테러를 저질렀다.
그리고 6개월 후 카우나스 주 인근 호수에서 시체로 발견된 '케디스'
리투아니아인들은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검찰과 경찰을 비난하며 규탄 시위를 벌였다.
딸을 지켜주기 위해 끝까지 싸운 '케디스'를 '용감한 아버지'라 부르며 부패한 검찰과 경찰에게 맞선 리투아니아의 영웅으로 추앙하였다.
'케디스'의 장례식에는 2만 5천 여 명의 추모객들이 몰려들어 죽음을 애도했고, 추모객들은 무책임한 정부를 지난하며 수사를 촉구하였고, 여론이 나빠지자 결국 리투아니아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지만, 3년후인 2013년. '케디스'의 전처와 성폭행범으로 지목된 판사와 국회 사무관은 모두 무죄선고를 받았다.딸의 양육권은 '케디스'의 전처에게로 돌아갔으며 리투아니아인들은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밝혀달라며 현재까지도 항의 집회를 열고있다.
이번에도 짤리면 올리는거 아예 관두려구요.
출처: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