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알래스카2013.09.08
조회183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우아한 백조의 모습.

그러나 , 실제로 들여다보면 또다른 사실을 알수 있답니다.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아닌, 그들의 또다른 모습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백조, 그 진실을 오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백조는 백조 나름대로 고충이 있습니다.

체구가 크고 목의  울대가  굵어 , 소리를 내게되면 엄청 울림이 큽니다.

그래서 울음소리를 듣고는 모두 어리둥절 합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혹시, 백조의 울음소리를 들으신적 있나요?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우리가 생각했던 , 우아한 소리의 주인공은 결코 아닙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백조의 울음소리에 놀라 급히 자리를 피하는 청둥오리떼들.

(그러나, 사실 이렇진 않습니다 )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앗!  창피....ㅎㅎㅎ

백조도 잠수하면 이렇게 엉덩이를 드러냅니다.

아주 민망한 자세의 백조랍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평소에는 우아하기만 한 백조 입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백조들도 자기 울음소리가 민망 했는지 고개를 감추고 있네요.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보기 좋~ 다  !"

백조의 잠수 모습을 보면서, 아주 신기해 합니다.

"애들아 ! 너네들도 마찬가지야 ! "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속속 날아오는 철새들의 무리들 입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햇살이 눈부시게 잘게 부서지는 물살을 가르며, 유유히 헤엄치는 철새들이

너무나 평온 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백조는 늘 우아한 백조로 남고 싶을 따름 입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사실 잠수를 하지 않아도 그 긴 목으로 수초를 먹을수 있는데도, 본능상 잠수를 시도 합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이실직고 하건데, 백조의 울음 소리는 아주 투박하고, 우렁찹니다.

다른데서 나는 소리인줄 알고,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역시, 백조의 울음소리가 틀림 없었습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백조의 울음소리를 듣지 않는게 , 백조에 대한 환상을 깨지 않는거지만, 그게 사실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면 된답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백조도 속으로 그럴겁니다.

" 나도 예쁜 목소리를 갖고 싶어요 " 라고 말입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백조의 부부애는 아주 지극정성 입니다.

오직 서로만 바라보며, 한평생을 해로 합니다. 원앙이 그러 하다고 한국에서는 소문이 났지만,

백조들도 거기에 버금 갑니다.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 아 ! 그래요? "

이 아주머니도 처음 아시는 사실인가 봅니다.

부러워하지 마세요. 당신도 그리할수 있답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그래서, 아마 백조는 늘 한쌍으로 이렇게 다니나 봅니다.

부부는 닮아간다더니, 우측 백조는 목의 색상도 같이 핑크빛으로 빛이 나네요.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절대 한눈 팔지않고, 어떠한 일에도 다툼이 없는 정말, 본받을만한 우애를 과시 합니다.

트집 잡지도, 예민하지도, 시기 하지도 않으며, 일생을 해로하는 백조의 진실은 바로

사랑 이랍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실수를 할일도, 실수를 해도, 실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도 백조 부부는 오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주 굳건한 성처럼 아주 견고해서 , 죽을때까지 헤어지지 않는 백조 부부 랍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말이 없어도, 설명이 없어도, 묵묵히 뒤를 따르며, 그들은 주어진 생을 늘 함께 할겁니다.

결혼을 하는 이들에게 이제는 원앙의 인형을 선물하는 것보다, 백조 한쌍의 인형을 선물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백조의 부부애" 를 닮아가는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롤모델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처음 발견한 커피 자판기 입니다.

한국의 널리고 널린 길거리 찻집의 자판기가 , 미국에서는 이곳, 알래스카에서는 찾아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결국, 한대를 발견 했습니다.


 

알래스카 " 백조의 진실 "       식성이 다양 하다보니 다소 복잡 합니다. 한국의 커피 자판기는 아주 간단 하지만, 선택의 폭이 너무 다양 하네요. 한국처럼 간단하게 만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신용카드도 겸용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어 편리한듯 보이지만, 불과 1불에서 2불 정도니 , 편리함을 위해서는 그냥 only cash 가 좋지 않을까요? 커피 자판기만 보더라도 미국의 모든 시스템은 다소 복잡하게 되어있어 쓸데없는 경비가 많이 먹힙니다. 네사람을 감독하는 관리자가 있고, 그 네명의 관리자를 위해 또다른 상위 관리자가 필요한 이상한 나라의 시스템은 정확성은 주지만, 엄청난 경비를 소요 시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국이 감원 바람에 몸살을 앓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