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후반 흔녀임. 작년 3월? 흔남을 알게되고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됨. 가진것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았지만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나에게 넘 잘했음. 본인은 흔녀주제에 눈이높은데 내가 이성보는 눈을 바꿔버릴 정도로 잘했음. 집이가까워 매일 같이 다니고 자주 만나다보니 정이들어 나도 그 흔남을 좋아하게 되 버렸고 우리는 행복했음 난 정말행복했음 아침마다 모닝콜로 시작해, 한번도 외롭지않게 사랑받고있음을 느끼게 해주었음. 함께 여행도 다니고 추억을 쌓으니 너무 그 흔남을 사랑하게 되 버렸음. 내 인생에 어쩌면 전부가될 정도로 사랑했음. 그땐 서로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돌아보면 내가 더 사랑한것같음. 그렇게 1년정도 만나다. 어느순간 남자의 마음이 식어지는게 느껴지게되버림. 내가 목 매고있다는것이 느껴지면서 조바심도 나고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귀찮게 했던것 같음. 그때마다 그 남자 내게 상당히 차가웠지만 .. 그러던 어느날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었음. 사소한일. 그 일에 서로 소리를 치고 싸웠음. 근데 이남자. 그뒤로 연락도없고 날 투명인간 취급하기 시작했음. 더 좋아하는 마음에 그 남자 잘못이었지만 내가 먼저 사과했고..그남자는 그 사과에도 쌩까고 모른척했음. 그리고 우연히 보게되었음. 다른 여자와 다정하게 손잡고 가는모습을. 어쩌면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오래전부터 저 둘이 만나고 있었을것같다고 생각하니 그 남자 먼발치에서 소름이 돋아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집에가는 버스안에서 내내 울기만 했음. 그날의 충격이 커서 나도 그남자에게 다신 연락할수 없었고, 허무하게 이대로 우리의 만남은 끝났음, 시간이 흐르고. 난 여전히 싱글 흔녀로 살아가고 있음. 다른 남자 만나 행복하면 좋으련만, 우습게도 아직 상처속에 허우적 거리고 있음. 더 우스운것은 그 남자가 보고싶음. 미치도록 사랑하고 사랑했던 그 시절 그남자 날보며 웃던 그 얼굴이 너무 그리움. 그남자 어깨에 기대 내 마음도 기대고 싶다는 생각을 함. 어떻게 사는지 안부라도 묻고싶지만.용기도없고. 사실 그것이 얼마나 구차한지 너무나 잘 알기에 오늘같이 맘과 몸이 지쳐 눈물쏟고싶은 날이면 그남자의 다정한 목소리가 그리움. 보고싶다.
주절주절
이십대 후반 흔녀임.
작년 3월? 흔남을 알게되고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됨.
가진것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았지만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나에게 넘 잘했음.
본인은 흔녀주제에 눈이높은데 내가 이성보는 눈을
바꿔버릴 정도로 잘했음.
집이가까워 매일 같이 다니고 자주 만나다보니 정이들어
나도 그 흔남을 좋아하게 되 버렸고
우리는 행복했음 난 정말행복했음
아침마다 모닝콜로 시작해, 한번도 외롭지않게
사랑받고있음을 느끼게 해주었음. 함께 여행도 다니고
추억을 쌓으니 너무 그 흔남을 사랑하게 되 버렸음.
내 인생에 어쩌면 전부가될 정도로 사랑했음.
그땐 서로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돌아보면
내가 더 사랑한것같음.
그렇게 1년정도 만나다. 어느순간 남자의 마음이 식어지는게
느껴지게되버림. 내가 목 매고있다는것이 느껴지면서
조바심도 나고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귀찮게 했던것 같음.
그때마다 그 남자 내게 상당히 차가웠지만 ..
그러던 어느날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었음.
사소한일. 그 일에 서로 소리를 치고 싸웠음.
근데 이남자. 그뒤로 연락도없고 날 투명인간 취급하기 시작했음. 더 좋아하는 마음에 그 남자 잘못이었지만 내가 먼저 사과했고..그남자는 그 사과에도 쌩까고 모른척했음.
그리고 우연히 보게되었음. 다른 여자와 다정하게 손잡고 가는모습을. 어쩌면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오래전부터 저 둘이 만나고 있었을것같다고 생각하니 그 남자 먼발치에서 소름이 돋아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집에가는 버스안에서 내내 울기만 했음.
그날의 충격이 커서 나도 그남자에게 다신 연락할수 없었고,
허무하게 이대로 우리의 만남은 끝났음,
시간이 흐르고. 난 여전히 싱글 흔녀로 살아가고 있음.
다른 남자 만나 행복하면 좋으련만, 우습게도 아직 상처속에
허우적 거리고 있음.
더 우스운것은 그 남자가 보고싶음.
미치도록 사랑하고 사랑했던 그 시절 그남자 날보며 웃던
그 얼굴이 너무 그리움.
그남자 어깨에 기대 내 마음도 기대고 싶다는 생각을 함.
어떻게 사는지 안부라도 묻고싶지만.용기도없고.
사실 그것이 얼마나 구차한지 너무나 잘 알기에
오늘같이 맘과 몸이 지쳐 눈물쏟고싶은 날이면
그남자의 다정한 목소리가 그리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