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카톡 잘하다가도 뜬금없이 몇시간씩 연락 없는건 기본이였어요. 많이 답답했지만 그런거로 집착한다는느낌 주기 싫어서 제가 많이 참았죠.
저번에 하루종일 이유없이 잠수탔을때 수면제먹고 잤다고 하길래 믿음직스럽진 않았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근데 어제 또 잠수를 탔네요ㅋㅋ
제가 연락하는건 카톡도 전화도 문자도 다 피하길래
친구폰으로 전화했더니 그건 받더라구요
문자는 읽는것같아서 헤어지더라도 대화로 하자고 했는데 계속 씹길래
잠수이별을 그렇게나 하고싶어하는것 같아서 원하는대로 해줬어요
오늘 96일이였는데, 끝내니까 더이상 연락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속이 후련하네요
잘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