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왕고민)집안문제라..정말 조언좀 듣고싶어요,,

답답이2013.09.09
조회183

안녕하세욤~저는 25 여자입니당..

 

바로 이야기  시작할게요 ~

저는 어려서는 부유한집안 여기서 포인트는 할아버지가 공무원 ..교사 셨구요

할머니는전업주부셔요 ~ 일이라곤 한번도 안해보셨어요울할머니,,

그리고저희 엄마아빠는 대학교때 씨씨로 만나셔서 결혼까지 하게되었습니더 ㅎㅎ

그래서 오빠랑 저 그리고 지금 고딩동생까지 3형제입니다 ㅎㅎ

부유할수 있었던 배경은 아버지가 화물업을하셔서모으신돈으로 사업을 하시게되었구요

그사업으로 그당시 의사보다 많이벌었습니다..

그러다 아이엠에프때 주식에 모아둔돈을 거의..많이 날리고..

그러고도 집이랑 남은 돈이 있어서,, 그돈으로 다른사업 ,요식업을 시작했어요

그리고결정적으로 더 바닥으로 가게된게 아

농장도하고 식당두하고,,근데 그사업이 잘안되어서 한3년됬을즘 엄마 아빠두분다신용불량..

집도 날리게되었었죠.. 엄마는 변호사비 마련하셔서 개인파산을 하게됬구요..아빠는 그마져도 못하시고 그냥 신용불량자인 상태로 택시업을 하고계셨어요..엄마는 식당일을 시작하셨죠..

빠가 아는 지인이 건물을 짖는다고 투자를 해보라해서 아빠는 돈이없으니까 작은아빠께 투자권유를했고 작은아빠도 투자를 할만했는지 투자를하게되면서 ..작은아빠랑 돈문제가 꼬이기 시작했죠,,, 그 건물을짖는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돈을 다 날린거죠,, 그당시저는 고1이였어요,,집도 정말 낡은곳으로 이사하고 그때 아 우리집이 망했구나라는걸 느꼈었죠,..그러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게된거죠.. 할아버지한테는 매달 들어오는 연금이있었구요.. 큰도움이 됬었는데 살림에...그연금을 배우자인 할머니가 수령하게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죠,,

할머니는 할아버지 돌아가시자마자 작은아빠한테 투자하면서 날린돈 이연금으로 갚으라고 통장을 준거죠 ....아버지가 장남이라 할머니는 저희하고 사시는데말이죠 ,저희랑 의논 한마디없이 그렇게 그돈을준거죠 저희는 그때정말 먹고 살기가 힘들당시라 그돈이 아쉽긴했지만 할머니말처럼그돈으로 빚갚는다생각하고 또 할머니한테도 잘하니깐 상관없었어요 이때가 2005년2월이였구요

8년이상 그집에 지금 그통장이 있습니다.

투자금은 아버지말로는 5천 작은아버지말로는1억이고요

연금수령액이 한달에 125만원 지금은 130만원정도 된다는데 125만원으로 계산해도 1억2천이좀넘어요... 근데 이돈에대해서 작년즈음에 할머니가 다갚았겠구나싶어서이제는 달라고했는데 ....집에 불을지를다는둥 죽인다는둥 ..협박을 당하셨다는군요..그리고 그돈을 가져간지 2년뒤부터는 명절에 오지도 않고...할머니 연락도 받지 않아요,,할머니용돈으로는 15만원 줬답니다...할머니가 협심증 수술을하게되어 500만원 나오는 수술비도 안대주고요....할머니는 그통장을 준뒤부터..저희집에서도 작은집에서도 어른대접을 못받고있어요...솔직히 저희집도 그때 3명다학교다니고 빚도있고 월세까지...그리고 생활비...정말 마이너스로 살면서 힘들었거든요,,

할머니는 아빠를 원망해요 아빠때문에 저런다고...근데 좀 아닌거같애요,,

그돈을 가져갔으면 할머니한테 행동을 그렇게하면 안되는데말이죠....

그래서 이번 추석에 얘기해보려는데 제생각에는 할머니가 그냥 통장을 바꾸면좋겠는데 그러면 정말 큰일이 일어날것같아서..

생각해낸게 할머니 주머니에서 주라는건데요.. 할머니가 그돈을 어디다 썻는지 알려달라해도 안알려주고 아직 못갚앗다고만 한데요... 그리고 전에도 집에서 난리친적이있어서,,무서워요정말

어떻게 해야되나요,,,정말 답답해요 ..

통장을 할머니가 가지고있고 그돈으로 작은집에 주라는건데,,,그거가지고도 지랄할거같애요..

저희는 그돈을할머니가 받아오시면 그야말로 할머니 병원비 할머니 노후를 위해 쓰시게할거예요..그돈에 욕심은없지만 언젠간 해결해야될것같아요.지금연세가 82 드시는약에 병원비만해도 좀들어요..거기다아버지가 위암이셔서 집이상황이 좋지않아요.. 엄마혼자서는역부족인거죠..할머니 연금으로 할머니 본인 치료비는 해결될거같애서요,......저희집 아직도 월세사는데말이죠 ㅜㅜ

 

 

 

이대로두면 그집만 좋은거니까..그게 싫은거죠,,

차라리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면 좋겟다는생각도했어요

저희하고 사시면서 아빠욕을엄청하셨어요 아빠땜에 이렇게됬다등등 원망이많으셔서..

그집은 집도 좋은집으로 이사가고 자녀도 2명있는데 유학도 가고 해외도 많이 나가더라고요..

잘 ~ 사는거같애요 할머니 연금까지합쳐서 ㅋㅋㅋㅋ

근데 그꼴이 싫은거죠..

할아버지라면 그렇게 안하셨을텐데..

할머니가 그렇게 해버릴지 몰랐죠

할머니 본인도 지금 어떻게 못하는상황인데..대화가 안통하는 상황이라 진짜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