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기억하기 프로젝트 /4

Vince2013.09.10
조회138

인사부터 하실게요 :)

 

아이구우~ 톡커님들 감사합니다~

 

기대는 안한다면서 찡찡거렸더니 배려넘치는 두 분이 댓글을...*_*

 

기대는 정말 안합니다^^ 실망을 하니까요.

 

근데 누군가는 저와 비슷한 추억이나 생각을 가진 채로 살아가고 계시지는 않을까? 하는 궁금함은 생기더라구요 :)

 

시간이 없으니 조금이라도 후루딱 쓰고 돗자리 접어야겠음체.방긋

 

 

 

 

 

 

우리 같은 아르바이트들에게도 복지시설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일 외적으로 적응을 도와주겠다고 호언장담했던 3편이었음.

 

 

 

 

적응을 시켜준다고는 했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았음.

일단은 첫 만남부터 그렇게 호감을 가질 만한 상황은 아니었던지라...

 

죽이를 포함한 우리 팀 회식자리가 있었고 그 날 마침 휴무였던 나는 집에서 띵까띵까거리다가 용인으로 출발을 한터라...

 

상태가 상태가....짱

 

뭐 이런 상그지가 있지?? 하는 차림이었음 무릎나온 트레이닝 바지하며...

뭔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20KG의 베낭하며...

 

뎨동합니다안녕

 

 

 

암튼 내가 편해지기 위해서 죽이를 이곳에 토착민처럼 적응을 시켜야겠다는 일념하에

 

죽이의 스케줄을 따라다니기 시작했음.

 

 

일찍 끝나서 게임방에 간다고 하면 게임방을 따라감.

 

나... 게임 진짜 겁나 못함...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제왕인 스타도 컴터한테 지는... 병맛임...

 

게임방을 가면 다들 게임할 때 꿋꿋이 카드놀이나 프뢰셀을 하는 나임...파안

 

 

죽이도 뭐 특별히 게임을 하러 간 건 아니었음

그 때 유행하던 미니홈피나, 그냥 아이쇼핑 정도??

 

 

그 때 그 아이가 보던 것을 무심결에 보다가 내 눈이 반짝이기 시작함..

 

바로 다음 주에라는 단어가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님 당황하셨어요?

속는 셈 치고 더 내려봐 어여~_~

 

 

 

 

 

 

 

 

 

 

 

 

 

바로 폴라로이드 카메라 였음..

 

그 지갑의 카드 싸이즈로 인화되는 잉흐타쑤!! 어 !! 그래 그거!!짱

 

 

난 그 때나 지금이나 카메라에 환장을 했던지라 그 카메라도 블랙에디션으로다가 가지고 있었음

 

근데 필름이 겁나 비싸서 안써...

 

 

 

 

 

나 : 죽, 아까 뭐 카메라 보는 거 같더라?? (그래도 일 몇일 했다고 말 놓기로 함.)

 

죽 : 응 폴라로이드 카메라~ 갖고싶긴한데 그거 필름값이 더 든대..

 

나 : 그렇지... 필름 팔아먹으려고 카메라는 헐값에 파는거지... 나도 그거 있는데 필름이 비싸서 못 쓰겠음

 

죽 : 아 그래? 필름 남은 거 있으면 가져와서 찍어줘ㅋㅋㅋㅋㅋ 썩히면 아깝잖아

 

나 : 차라리 그거.. 다음 편에 계속 이야기 할래??

 

 

 

 

 

 

 

 

 

 

 

 

 

 

 

 

 

 

 

 

 

돌 맞기 전에 안녕!!!

 

 

이거 아무리 보는 사람이 없어도 겁나 재밌다 낑낑낑

 

앗 참!! 혹여나 나중에 언젠가 추천이 막 올라가고 뭐 그런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면 뭔가 보답을 드리는건 새빨간 거짓말.파안

 

 

 

 

저는 꿋꿋이 계속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