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시간 좀 가지다가 결혼하자는 전남친

어렵다2013.09.11
조회136,840

너무 답답한 마음에 판에 처음으로 쓴글이 얼떨결에 톡까지..

 

쓴소리로 채찍질 해주신 분들,

 

힘이되는 조언 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더이상의 채찍질은 감당이 되지않을것 같아 글은 내리겠습니다..

 

괜히 전남친 얼굴에도 먹칠하는 것 같아서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판에 올라온 다른글들 봐도 여친의 투정때문에 지친 남자분들 많은것 같은데..

 

저한텐 이렇게 욕이 많이 올라올줄 몰랐어요.. ㅠㅠ

 

전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제잘못만을 부각하며 반성하며 쓴글인데..ㅠㅠ

 

모진 댓글들에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진짜 정신은 번뜩 차려지네요^^

 

 

더이상 남친 잡을 염치도 없고 더 미안해져서.. 이제 놓아주려구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노력해야죠..

 

2년동안 남친 괴롭힌 벌이구나 생각하면서..

 

 

저보다 더 이쁘고 현명하고 이해심과 배려심 깊은 좋은 여자 만나길

 

진심으로 빌어줘야겠어요.. ^^

 

대회도 잘 치르고 좋은 성적 거두길.. 

 

좋은말씀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고 또 읽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