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직장문제로 수원으로 이사오게 되었는데 신랑이 정형외과 병원에서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 공유합니다.. 요즘 세상에도 이런 배째라 병원이 있네요 신랑이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파열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아시는 아주대 삼거리의 큰 정형외과인 초*스병원에 갔죠 운동선수들도 온다기에 실력이 있나보다해서 가봤어요 MRI찍고 보더니 결국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날짜잡고 수술전검사를 위해 채혈을 햇습니다. 이 채혈이 문제였어요 그 병원에 그날따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신랑도 오래 기다렸고 간호사들도 굉장히 짜증이 나있더랍니다. 사람 너무 많다고 환자들 앞에서 자기네들끼리 떠들고 짜증내고... 뭐 그러려니 하고 차례가 되어서 팔을 내민 우리 신랑.. 채혈을 위해 주사바늘을 꼽고 가까이 오라며 간호사가 팔을 잡아당기더랍니다. 그러더니 다음으로 가라고 대충 지혈해주고 보내버렸고요. 뭐 기분은 나빴지만 계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채혈한곳 솜으로 누르고 왓어요 그리고 나서 그 날 피멍이 들더군요. 우리 신랑이 적당히 누르다 말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첫날 사진입니다.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왠일 .. 다음날은.. 왜 점점 심해지지? 이상하다.. 또 다음날... 우리 신랑 군대 중사제대해서 4년간 있었고 그래서 항상 정기적으로 헌혈도 했던사람입니다. 물론 헌혈이외의 채혈에도 아무반응 없고 워낙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인데다가 핏줄도 엄청 잘 보입니다.. 이때도 조금 기다려보자였어요. 하지만 절정은 3일뒤!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러다 잘못될까봐 너무 겁나서 아주대 병원 응급실까지 갔어요 응급실에서도 사람들이 놀라더라구요. 하지만 신랑이 특별한 혈액반응에 대한 증상이 없음을 알고 다른 대응은 못하고 그냥 멍이 빠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초*스 병원가서 따졌습니다. 그런데 원장이 자리를 비워서 자기네가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고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갔습니다. 사무장이 나왔대요 그러더니 뭐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고 요새 간호사들 관리도 안되고 애들이 태도가 안좋은건 아는데 사람구하기도 어려워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핑계만 대더랍니다. 의사도 보더니 별말없이 3주면 빠지겠네 이딴 소리만 했다고 하네요. 신랑이 너무 열받아서 그럼 한주 더해서 4주안에 안빠지면 어쩔꺼냐고 책임지라고 했더니 그건 또 장담 못하겠다고 책임 못진다고 했대요 암튼 미안하단 소리없고 어떻게 하겠단 얘기도 없고 그렇다고 자기네 책임이란 말도 없습니다. 우리 신랑 절대로 혈액관련해서 아무런 증상 없습니다. 저 병원에서 나와서 다른 병원으로 가서 채혈하고 매일 링거 맞았는데 주사자국만있지 아무이상 없었습니다. 정말 저렇게 크게 병원을 차려놓고 뻔뻔하게 진료비만 돌려주고 아무런 대응이 없는지.. 어떻게 저런 병원을 믿고 치료를 할 수 있는지 걱정만 됩니다. 채혈하는 거 갖고도 이정도로 밖에 대응 못하는데 부모님이랑 우리 아이였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네요. 채혈이 아니라 수술이나 치료 중이었다면.. 상상도 못하겠어요 병원의 뻔뻔한 태도에 화가나 여러분께도 공유해드립니다.. 정말 병원 아무데나 못가겠어요 ㅠㅠ 291
수원 정형외과의 만행
안녕하세요~
얼마 전 직장문제로 수원으로 이사오게 되었는데
신랑이 정형외과 병원에서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 공유합니다..
요즘 세상에도 이런 배째라 병원이 있네요
신랑이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파열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아시는 아주대 삼거리의 큰 정형외과인 초*스병원에 갔죠
운동선수들도 온다기에 실력이 있나보다해서 가봤어요
MRI찍고 보더니 결국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날짜잡고 수술전검사를 위해 채혈을 햇습니다.
이 채혈이 문제였어요
그 병원에 그날따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신랑도 오래 기다렸고 간호사들도 굉장히 짜증이 나있더랍니다.
사람 너무 많다고 환자들 앞에서 자기네들끼리 떠들고 짜증내고...
뭐 그러려니 하고 차례가 되어서 팔을 내민 우리 신랑.. 채혈을 위해 주사바늘을 꼽고 가까이 오라며
간호사가 팔을 잡아당기더랍니다. 그러더니 다음으로 가라고 대충 지혈해주고 보내버렸고요.
뭐 기분은 나빴지만 계속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채혈한곳 솜으로 누르고 왓어요
그리고 나서 그 날 피멍이 들더군요. 우리 신랑이 적당히 누르다 말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첫날 사진입니다.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왠일 .. 다음날은..
왜 점점 심해지지? 이상하다..
또 다음날...
우리 신랑 군대 중사제대해서 4년간 있었고 그래서 항상 정기적으로 헌혈도 했던사람입니다.
물론 헌혈이외의 채혈에도 아무반응 없고 워낙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인데다가 핏줄도 엄청 잘 보입니다..
이때도 조금 기다려보자였어요.
하지만 절정은 3일뒤!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러다 잘못될까봐 너무 겁나서 아주대 병원 응급실까지 갔어요
응급실에서도 사람들이 놀라더라구요. 하지만 신랑이 특별한 혈액반응에 대한 증상이 없음을 알고
다른 대응은 못하고 그냥 멍이 빠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초*스 병원가서 따졌습니다.
그런데 원장이 자리를 비워서 자기네가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고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갔습니다. 사무장이 나왔대요
그러더니 뭐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고 요새 간호사들 관리도 안되고 애들이 태도가 안좋은건 아는데
사람구하기도 어려워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핑계만 대더랍니다.
의사도 보더니 별말없이 3주면 빠지겠네 이딴 소리만 했다고 하네요.
신랑이 너무 열받아서 그럼 한주 더해서 4주안에 안빠지면 어쩔꺼냐고 책임지라고 했더니
그건 또 장담 못하겠다고 책임 못진다고 했대요
암튼 미안하단 소리없고 어떻게 하겠단 얘기도 없고 그렇다고 자기네 책임이란 말도 없습니다.
우리 신랑 절대로 혈액관련해서 아무런 증상 없습니다.
저 병원에서 나와서 다른 병원으로 가서 채혈하고 매일 링거 맞았는데 주사자국만있지 아무이상 없었습니다.
정말 저렇게 크게 병원을 차려놓고 뻔뻔하게 진료비만 돌려주고 아무런 대응이 없는지..
어떻게 저런 병원을 믿고 치료를 할 수 있는지 걱정만 됩니다.
채혈하는 거 갖고도 이정도로 밖에 대응 못하는데 부모님이랑 우리 아이였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네요.
채혈이 아니라 수술이나 치료 중이었다면.. 상상도 못하겠어요
병원의 뻔뻔한 태도에 화가나 여러분께도 공유해드립니다..
정말 병원 아무데나 못가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