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사가 하는 이야기

수영강사2013.09.12
조회22,324
9년차 수영강사임

참고로 대부분의 수영장은 큰 이윤을 남기지 못함

외냐 ? 회비가 싸니까



자 수영장 청소를 알려줄께

대부분 물은 일년에 한번 갈아줄까 말까임

오버풀이라 매일.순환되고 저녁마다 약품처리해서

클리너 청소기 돌림 (물속 로보트)

그런데도 머리까락 뭉치나 이물질이 떠다님

회원중에 몇몇 들은 매수업마다 물더럽다 청소는 언제하냐 청소부 취급함



아 아줌마들이 수영장 주회원임

매일 수영장에 출근을 함

수영하고 때밀고 부항기 가져와서 하지말라는 마사지하고 사우나하고 간식먹고 각자 드라이기도 챙겨오고 구루퍼 말고

살다가 감

5만원에 뽕을 빼심

자기들도 아줌마면서 수영장 탈의실 청소미화분들을

자기 도우미처럼 생각함

잘하는거 하나 . 정말 잘씻음 ㅎ

남 뒷담화 잘함

심지어 나에게와서 다른강사 욕함

그사람 내욕도 하겠지 하며 상종을 하기싫음





젊은 남 여

집에서 샤워했다며 안씻고 들어오는 사람들 있음

수영강사 코는 개코 냄새남 입냄새도 나고

발차기도 못하면서 질문은 제일 많이함

자기는 왜 안되냐며 자기는 왜 안나가냐며

자기는 왜이렇게 호흡이 안되냐며...

당연하지 평생운동안하다 수중운동을 하는데

숨이 안차면 말이됨 ???

자기애가 너무 강함

수영배우면서 매너없이 손톱 이빠이 기르고 평영발 잡아줄따 발 각질밀리고 ㅠ강사들이.왜.슈트 입는줄암?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온몸에.상처남

긁은사람은 모름

때릴수도 없고 진짜 긁히면 열받음

그리고 미친듯이 잘나옴

수영강사는 월급제임 한시간 쉰다고 월급줄지 않음

예를들어 ㅋ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이런날 강사들도 쉬고싶음 ㅜ

대부분 잘 안나오는데 나오는 젊은 남녀들 이해함

그냥 아무말도 안햇음 좋겠음

강사님 심심하실까봐 나왔어요 그러면 짜증 확남

대부분 젊은 남녀 센스있는 척 하지만 센스 없음 ㅋㅋㅋ



그리고 애들 엄마들

애들 단체반이던 소수정예반이던 개인레슨이던(사설빼고)

강사에게 더 돈들어가는거 없음

소수정예반 넣었다고 자기애들 뭔가 특별한 대우 받으려는 사람들 어이없음

글고 강사대기실.막 노크도 안하고 들어와서 자기아이 무릎까졌는데 수영해도 되냐등등 매우 비매너임

수영강사 50분수업하고 10분쉼 그때를.못쉬게함

붙잡고 자기아이 이야기

...ㅜ ㅜ

같은말을해도 센스 있는 엄마들

우리애가 못해서 강사님.힘드시죠 이거랑

왜 우리애는 못해요 ? 좀더 신경써주세요 이렇게 말하는거 완전 다름

앞에서 네 그러고 더 신경 안쓰게됨

제발 애기 엄마들 우리아이특별대우 생각도 하지마삼

다들 특별한 아이임



대부분 강사들은 대학나와서 라이센스 취득하고 입사

월급이 작아 대부분 투잡함

회사서 경조사비 그런대우 거의 드뭄

당연히.귀향비 그런것들도....ㅜ

그걸 알고 아줌마들이 돈을 챙겨줌 한반에 10만원정도

난 솔직히.안받고 싶으나 받아야함

내가 안받음 나 다음강사가 받음 이상한 인간 되니까

나도 안받고 회사에서 주는 보너스.받고 싶음

물에 젖을까 비닐에 넣은봉투 받는손 민망하고..

고맙다고 인사하라 그러고 주고 대우 받길원하고ㅜ ㅜ

팀장님 귀향비 올해도 안주나요 ? 이럼

니들 촌지 받는거 있잖아 이런식

이리저리.치이는건 강사들뿐

수영복 모자 수경 슈트 슬리퍼 회사에서 지원되는 경우 거의 없음 슈트 하나에.15만원선

안전근무할때 입는.츄리닝도 구입해야 하고

다른사람들도 출근할때 양복입지.하며 위안삼

하지만 우리도 출근을 수영복으로 하진 않는다는거..ㅎ

암튼이래저래 쉽지않은 직업임 각종 피부병 두피염

수영강사 발 본적있음 ??습진에.아주 고통스러움

ㅜㅜ

그냥 그렇다고 ...수영강사 몇몇 때문에 이미지 안좋고분륜으로 보고 힘들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