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완전 피크! Poem미니레슨+퀴즈2+Unit마이크로 티칭. (/.\)와, 정말 아이들이 입에 달고사는 '살인적인 스케쥴'이란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되는 그런 한 주.빡빡하긴 하지만, 시험 끝나고 다음 주에 3박4일 록키마운틴 여행을 생각하며 차근차근 잘 준비해봐야지.그래서 오늘은 친구들이랑 함께 퍼블릭도서관에서 만나 시험공부하기러 하고 오후 2시쯤 책을 챙겨 집을 나왔다.오늘도 하늘은 엄청엄청 파랗고, 그 속에서 구름은 몽글몽글 피어오르다가 마구마구 이동해가고 있구나. :) 내가 살고 있는 동네풍경, 다운타운에서 30분정도 떨어진 거린데 한적하고 고요한 마을이다. 트레인에서 내리자마자 내 발이 저절로 향하는 곳은 바로 팀홀튼(Tim Hortons).이 곳은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많은 지점이 있는 '전국민 단골카페' 인데캐나다식 커피와 도넛을 엄청나게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맨 처음 가게를 연 전설같은 하키 선수, 팀 홀튼의 이름을 따서 이 카페이름이 정해졌다고 한다. 밴쿠버 시티센터 트레인역 안에 있는 팀홀튼은 내가 즐겨찾는 곳이다.주머니가 가벼운 날에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커피 스몰사이즈는 겨우 $1 남짓!팀빗(Tim Bits) 미니 도넛 10개에 커피 한 잔을 마셔도 $3이 넘지 않는다.$1로는 껌도 하나 살까말까한 캐나다에서 이런 적은 돈으로도 풍족히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 아이스캡 들고 도서관 갔는데 자리에 앉은지 얼마 안되서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면서 일단 밥부터 먹기러 만장일치. ㅋㅋ황금같은 토요일인데 산책도 할 겸, 다운타운 말고 씨버스(Seabus)타고 놀스밴쿠버에 있는 맛집에 가기러 했다.씨버스는 다운타운 콜하버(Coal Harbour)의 워터프런트(Waterfront) 역에서 North Vancouver의 론즈데일키(Lonsdale Quay)를 오가는 페리다.약 12분 정도 소요되는데 바다에서 보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모습이나 노을은 정말 장관이다.먼쓸리패스만으로 어디든 갈 수있으니 이럴 때는 정말 캐나다의 교통체계에 너무 감사하다. :) 미리 구글맵보고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둔 덕분에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던 '남한산성'.순대국밥집으로 엄청 유명한 곳이다. :) 아늑하고 소박한 분위기, 그리고 입구에서 "어서오세요"로 맞이해주는 한국인 주인 아주머니.아이, 정겨워라. :) 이게 얼마만에 맛보는 한국음식이야. 깎두기, 무말랭이, 오뎅볶음 뭐 별거 아닌 밑반찬들도 그저 너무너무 반가운 이 마음. (T_T) 지글지글 끓고있는 순대국밥, 사실, 사실, 사실, 태어나서 순대를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이 듬뿍 들어가 있으니까, 그거 먹으면 된다고 애써 긍정의 힘 발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까투리볶음인데 매콤하니 너무너무 맛있다. 정작 '까투리' 가 뭔지도 모른채. :) 역시 집중적으로 '콩나물' 공략. ㅋㅋㅋㅋㅋㅋㅋㅋ촌스러운 입맛덕분에 못먹는 게 너무 많은 나. -_-;;그래도 친구들 앞에서 이것저것 가리는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아열심히 맛있게 먹었다. 콩나물이 오독오독 씹히는 게 진짜 맛있더라. :) 밥 한공기씩 맛있게 뚝~딱 비우고 다시 다운타운으로 돌아와서 '디큐(DQ, Dairy Queen)로 디저트 먹으로 고고씽!퍼시픽센터 안에 있는 가게인데 햄버거, 케익, 핫도그, 쥬스, 아이스크림 등 여러가지를 판매한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로 쥬스도 만들어주지만, 우리가 먹은 건 따로 있었지. :) 바로 블리자드(Blizzard)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 먹는 내내 입안에서 쿠키가 씹히고,쿠앤크 맛도 나고, 치즈맛도 나고, 너무너무 맛있다. :) 아, 배불러배불러- 그렇게 하루종일 먹기만 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오늘은 트레인 말고 그냥 한 번에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러 했다.좀 더 오래걸리긴해도 환승할 필요도 없고, 집 앞에서 세워주니 편하기도 하고. :)여기선 정거장 고유번호를 33333 문자로 보내면 버스도착시간이 답장으로 온다. 그나저나 공부는 언제하지?내일은 일요일이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열공모드 해볼까?그래, 늘 생각은 이러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밴쿠버 일기22] 팀홀튼 아이스캡+남한산성 순대국밥+DQ 블리자드.
다음주는 완전 피크! Poem미니레슨+퀴즈2+Unit마이크로 티칭. (/.\)
와, 정말 아이들이 입에 달고사는 '살인적인 스케쥴'이란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되는 그런 한 주.
빡빡하긴 하지만, 시험 끝나고 다음 주에 3박4일 록키마운틴 여행을 생각하며 차근차근 잘 준비해봐야지.
그래서 오늘은 친구들이랑 함께 퍼블릭도서관에서 만나 시험공부하기러 하고 오후 2시쯤 책을 챙겨 집을 나왔다.
오늘도 하늘은 엄청엄청 파랗고, 그 속에서 구름은 몽글몽글 피어오르다가 마구마구 이동해가고 있구나. :)
내가 살고 있는 동네풍경, 다운타운에서 30분정도 떨어진 거린데 한적하고 고요한 마을이다.
트레인에서 내리자마자 내 발이 저절로 향하는 곳은 바로 팀홀튼(Tim Hortons).
이 곳은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많은 지점이 있는 '전국민 단골카페' 인데
캐나다식 커피와 도넛을 엄청나게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
맨 처음 가게를 연 전설같은 하키 선수, 팀 홀튼의 이름을 따서 이 카페이름이 정해졌다고 한다.
밴쿠버 시티센터 트레인역 안에 있는 팀홀튼은 내가 즐겨찾는 곳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날에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커피 스몰사이즈는 겨우 $1 남짓!
팀빗(Tim Bits) 미니 도넛 10개에 커피 한 잔을 마셔도 $3이 넘지 않는다.
$1로는 껌도 하나 살까말까한 캐나다에서 이런 적은 돈으로도 풍족히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
아이스캡 들고 도서관 갔는데 자리에 앉은지 얼마 안되서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면서 일단 밥부터 먹기러 만장일치. ㅋㅋ
황금같은 토요일인데 산책도 할 겸, 다운타운 말고 씨버스(Seabus)타고 놀스밴쿠버에 있는 맛집에 가기러 했다.
씨버스는 다운타운 콜하버(Coal Harbour)의 워터프런트(Waterfront) 역에서 North Vancouver의 론즈데일키(Lonsdale Quay)를 오가는 페리다.
약 12분 정도 소요되는데 바다에서 보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모습이나 노을은 정말 장관이다.
먼쓸리패스만으로 어디든 갈 수있으니 이럴 때는 정말 캐나다의 교통체계에 너무 감사하다. :)
미리 구글맵보고 대략적인 위치를 알아둔 덕분에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던 '남한산성'.
순대국밥집으로 엄청 유명한 곳이다. :)
아늑하고 소박한 분위기, 그리고 입구에서 "어서오세요"로 맞이해주는 한국인 주인 아주머니.
아이, 정겨워라. :)
이게 얼마만에 맛보는 한국음식이야. 깎두기, 무말랭이, 오뎅볶음 뭐 별거 아닌 밑반찬들도 그저 너무너무 반가운 이 마음. (T_T)
지글지글 끓고있는 순대국밥, 사실, 사실, 사실, 태어나서 순대를 한 번도 안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내가 좋아하는 콩나물이 듬뿍 들어가 있으니까, 그거 먹으면 된다고 애써 긍정의 힘 발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까투리볶음인데 매콤하니 너무너무 맛있다. 정작 '까투리' 가 뭔지도 모른채. :)
역시 집중적으로 '콩나물' 공략. ㅋㅋㅋㅋㅋㅋㅋㅋ
촌스러운 입맛덕분에 못먹는 게 너무 많은 나. -_-;;
그래도 친구들 앞에서 이것저것 가리는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아
열심히 맛있게 먹었다. 콩나물이 오독오독 씹히는 게 진짜 맛있더라. :)
밥 한공기씩 맛있게 뚝~딱 비우고 다시 다운타운으로 돌아와서 '디큐(DQ, Dairy Queen)로 디저트 먹으로 고고씽!
퍼시픽센터 안에 있는 가게인데 햄버거, 케익, 핫도그, 쥬스, 아이스크림 등 여러가지를 판매한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로 쥬스도 만들어주지만, 우리가 먹은 건 따로 있었지. :)
바로 블리자드(Blizzard)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먹는 내내 입안에서 쿠키가 씹히고,
쿠앤크 맛도 나고, 치즈맛도 나고, 너무너무 맛있다. :)
아, 배불러배불러- 그렇게 하루종일 먹기만 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오늘은 트레인 말고 그냥 한 번에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러 했다.
좀 더 오래걸리긴해도 환승할 필요도 없고, 집 앞에서 세워주니 편하기도 하고. :)
여기선 정거장 고유번호를 33333 문자로 보내면 버스도착시간이 답장으로 온다.
그나저나 공부는 언제하지?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아침부터 밤까지 열공모드 해볼까?
그래, 늘 생각은 이러하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