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남자 입니다. 지금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2년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어제 헤어졌습니다.. 처음에도 한번헤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30일 정도밖에 안사귀고 일방적인 통보로 헤어져서 솔직히 분한마음, 복수심에 오히려 후련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만나고 사귀면서 2년까지 쭉 달려왔는데.. 전 처럼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 서로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지쳐서 헤어지게 됬습니다.. 작년에는 금전적으로 풍족해서 너무 행복했고 정말 그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이라는 말이 이때서야 쓰는 말이구나 라는 것도 느꼈구요.. 올해와서는 제가 직장을 이곳 저곳 떠돌면서, 주기적인 수입이 없다보니까.. 아무래도 만나면서 여자친구가 부담하는 비용이 조금씩 많아지고.. 정말 나쁜짓이지만 여자친구한테 돈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요. 이렇게 써보니 저도 제 스스로가 형편없는 남자처럼 보이네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래서 서로 힘드니까 나중에 연락하자. 라며 거의 반합의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사진 전부다 지웠구요...여자친구도 마음 정리한 듯 보입니다.. 정말 눈물 많이났습니다. 그때 보다 지금 더 많이 나네요... 정말 집안에 여자친구 손이 안닿은 곳이 없습니다.. 옷...컵...화장품...칫솔... 정말 집 정리하면서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숨도 잘 안쉬어 지더라구요.. 주변에는 걔보다 이쁜 여자더 많다. 세상에 여자 한명이 아니다. 라고 위안을 하지만 지금에야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그 아이가 제 세상이였고, 세상에 여자는 그아이 한명 뿐이였다는걸요... 정말 그 아이없이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죽고싶다고 지랄발광하던 친구놈 이제서야 이해가가네요.. 아니, 제가 더 한것 같습니다.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그 아이 다시 붙잡고 싶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제가 잡아서 그 아이가 저에게 질려하진 않을지 부터 걱정됩니다.. 그렇게되면 두번다시 기회 없게되는 거잖아요.. 너무 막막합니다.. 이렇게 다 까놓고 하소연 할 곳이 이곳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걸까요
붙잡아야 되나요 붙잡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23살 남자 입니다.
지금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2년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어제 헤어졌습니다..
처음에도 한번헤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30일 정도밖에 안사귀고
일방적인 통보로 헤어져서 솔직히 분한마음, 복수심에 오히려 후련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만나고 사귀면서 2년까지 쭉 달려왔는데..
전 처럼 일방적인 통보가 아니라... 서로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지쳐서 헤어지게 됬습니다..
작년에는 금전적으로 풍족해서 너무 행복했고 정말 그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이라는 말이 이때서야 쓰는 말이구나 라는 것도 느꼈구요..
올해와서는 제가 직장을 이곳 저곳 떠돌면서, 주기적인 수입이 없다보니까.. 아무래도
만나면서 여자친구가 부담하는 비용이 조금씩 많아지고..
정말 나쁜짓이지만 여자친구한테 돈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요.
이렇게 써보니 저도 제 스스로가 형편없는 남자처럼 보이네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래서 서로 힘드니까 나중에 연락하자. 라며 거의 반합의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사진 전부다 지웠구요...여자친구도 마음 정리한 듯 보입니다..
정말 눈물 많이났습니다.
그때 보다 지금 더 많이 나네요... 정말 집안에 여자친구 손이 안닿은 곳이 없습니다..
옷...컵...화장품...칫솔... 정말 집 정리하면서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숨도 잘 안쉬어 지더라구요..
주변에는 걔보다 이쁜 여자더 많다. 세상에 여자 한명이 아니다. 라고 위안을 하지만
지금에야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그 아이가 제 세상이였고, 세상에 여자는 그아이 한명 뿐이였다는걸요...
정말 그 아이없이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죽고싶다고 지랄발광하던 친구놈 이제서야 이해가가네요..
아니, 제가 더 한것 같습니다.
제가 살기 위해서라도 그 아이 다시 붙잡고 싶습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제가 잡아서 그 아이가 저에게 질려하진 않을지 부터 걱정됩니다..
그렇게되면 두번다시 기회 없게되는 거잖아요..
너무 막막합니다.. 이렇게 다 까놓고 하소연 할 곳이 이곳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