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기업은행? 좋긴 개뿔 고객 알기를 떵으로..

아빡처2013.09.13
조회636

맨날 눈팅만 하다고 오늘 개빡처서 짖거려 봅니다.

 

편하게 반말로 짖거릴테니 거북하신분들은 ... 알아서...

 

나는 10대 부터 지금까지 약 15년 간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이야.

지금은 작지만 법인사업자와 번듯한 개인사업자 모두 기업은행이랑만 거래하고있어.

얼마전 청년창업대출로 도움을 받아 참 고마운 마음으로 거래하고있지.

 

CF보면서 기업은행과 거래하는게 참 뿌듯 하기도 했구..

 

그런데 오늘  너무 개빡치는 일이 있었어.

 

일찍 회사를 나와 통장에 입금하려고 서정XX 지점을 방문했지 4시 20분 경이라
물론 창구는 닫혀있었어..

 

난 언제나 CD기로 입금을 했는데 CD기 앞 외국인 노동자로 보이는사람이 말을 거는거야..

방글라? 인도네? 쪽이였어 순간 움찔했지..ㅅㅂ

 

나도 건장한 청년인데 요즘 흉흉하자나 ... 아무튼 쫌.. 경계를 했지..

 

큰돈을 아니지만 그래도 입금하려고 몇 백만원을 들고있어서 그랬나봐..ㅜㅜ

 

그런데 때 마침  청원경찰분이 퇴근을 하시는지 보이더라구..

오래 이은행과 거래를해서 단숨에 알아봤지...

 

당연히 도움을 요청했어..

 

"저기요 여기좀 도와주세요" 라고

 

그런데..

 

이분이  인상을 쓰면서 "저 지금 바쁘거든요" " 안에 다가 이야기하세요"

몇번을 부탁해도...10미터도 안돼는 거리인데

 

그러더니 그냥 가버리시네.. 쩝.. 혈압이 갑작히 급상승했어..

 

그래 퇴근시간이면 집에 가야지...퇴근 시간이니까...

 

살짝 당황해서 그 외국인 처다보니 뭔가 들고있는 거야  자세히보니 쪽지더라구 CD기 전표.
출금가능 금액은 찍혀있는데 무슨 오류라고 되어있더라구..

 

일단 안심하고 인터폰으로 당직? 은행 직원을 불러드렸어.

직원분이 나오셔서 확인하더니 마그네틱 오류라며..

 

내가 다 영어로 외국인분에게 설명을 해드렸어.. ㅋㅋ

잘은 못하지만 나 외국에 자주나거서 프리토킹은 되거든..

 

설명해주고 나니까 좀 안됐더라고... 집으로 송금을 해야하는것 같았는데..

 

이게다 방금전에 있언던 일이야..  

 

그리고 개 빡처서 기업은행 홈피 고객에소리에도 올려버렸어..

 

 

이유가 어찌됐건 고객이 위협을 느껴서 도움을 요청했고 1분 아니 10초면 도와줄수있는 문제를

퇴근시간이라고 짜증투로 소리 지르시나? 응???

 

그리고 도대체 기업은행 서정XX 지점 직원CS 교육은 어떻게 시키시는 거야?

 

내국인 고객한테도 서비스가 이따구인데 외국인 노동자들한테는 어찌할지 참

안봐도 비디오야..

 

아무튼 기업은행 서정XX지점 정말 화나..지금 뒷목까지 땡겨..

 

VIP 생일이라고 몇년간 와인, 안마기 이번엔 골프공 잘 받았는데 좋기도 했고 뿌듯하시도 하구...

참좋은 기업은행 임직원 여러분 한마디만 할께...

 

 CF에 큰돈 그만 쓰시고 직원들 인성 교육이나 제대로 시키세요

선물 나부랭이보다  보다 고객이 도와달라고 할때 한번 처다나 봐주는데 더 감동 아닐까요?

 

경찰관이 퇴근시간에 도둑놈 보면  어떻하나요? 아~ 퇴근시간이니깐 갈 길 가겠네... 

(비유를 경찰분들로 해서 죄송합니다.... 절대 비하하는것이 아닙니다.)

 

기업은행 직원들은 직업정신도 없는건가요? 쩝 없으면 말고...

 

난 정말 처음에 그 외국인 때문에 정말 움찔 했다 ㅅㅂ..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