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바나라는 점을 밝힙니다. 뭐 내용은 대충 예상하시겠지만 그래요, 뻔하디 뻔한 철새 이야기죠 뭐. 요새 ㅇㅅ 팬분들이 늘어나더군요. 이건 제가 딱히 설명할 필요는 없고요. 예, 요즘 아이돌들 다 잘생겼죠. 솔직히 못생기면 아이돌 못 하죠, 안 그래요? 한 달 전 쯤엔가? 어떤 바나분이 톡을 올리셨더라고요. 저도 그거 봤어요. 그거 보고 바나들이 철새가 많구나 싶었습니다. 별 일만 있으면 다 갈아타죠. 요새 팬들 문제가 그거에요. 한 가수만 바라보고 응원해주는 능력. 그게 없어요. 뭐 팬덤이 없으신 분들은 가수가 너희 밥먹여주냐, 돈주냐, 니들이 뭔 상관이냐 이러시는데 저희는 중요해요. 밥이고 돈이고 실질적인 걸 떠나서 일단 저희 마음이라고요. 마음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네. 갈아타시는 분들 아무 말 안 해요. 철새란 말이 괜히 나왔습니까? 갈아타다 못해 철새처럼 몇 달 있다가 계속 팬덤 바뀌시는 분들. 그건 팬이 아니죠, 그냥 호감이죠. 카톡프사, 카스 프사, 상태메시지 다 한 가수로 도배해놓다가 다른 가수로 갑자기 변하는 거, 그건 사람 마음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연예인을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도 바뀔 수 있는건데, 이건 저희가 어떻게 건드릴 순 없죠. 그런데 제발 욕좀 하지 말아주세요. 갈아타면 갈아탄 거예요, 그걸로 끝이에요. 이제 갈아탔으면 그 가수만 죽어라 파건 말건 상관 안 해요. 파다가 또 다른 가수로 갈아타도 저흰상관 안 하고요. 그런데 그렇게 갈아타놓고서 다시 그 가수한테로 돌아오는 거, 그건 별로 보기 좋진 않아요. 특히 안 좋은 거 있죠? 예를 들면 A그룹과 B그룹이 있다고 칩시다. 편하게 팬덤은 a, b로 할게요. 팬덤이 a인 ㄱ양이 있어요. 그리고 같은 팬덤인 ㄴ양이 있고요. 둘은 친해요, 같은 팬덤이라 공통점도 많고 더 친해지죠. 그런데 갑자기 ㄱ양이 b로 갈아탔어요. ㄴ양은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죠. 그래도 둘이 친구인 건 변함이 없잖아요. 하지만 ㄱ양이 이제 a그룹을 욕한다고 칩시다. ㄱ양 - "어 야 이제 보니까 A 완전 못생겼어 ㅡㅡ 내가 걔네를 왜 좋아했는지 모르겠음 ㅋㅋ" 이따위로 나가면, ㄴ양은 어떨 것 같아요? 배신감이죠. 친구 우정이 그거밖에 안 되냐, 고작 연예인 때문에 그따위냐. 이러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애초부터 ㄱ양과 ㄴ양은 A그룹의 팬이라는 공통사를 가지고 친해진 겁니다. 그러니 저희가 그렇게 한심해 보이시면 그냥 아이돌, 팬덤 홈에는 오지 말아주세요. 저희도 일일이 말하기 힘드니까. 얼빠들 있죠? 얼굴만 보고 팬덤하는 애들. 노래고, 춤이고 그딴거 다 필요없고 얼굴이면 되는 애들. 솔직히 말하면 그런 얼빠는 거의 개념 없죠. 뭐 어쩌겠습니까, 지들이 좋다고 득실대고 사생질 하며 지랄인데. 가수가 잘못해도 '왜 우리 오빠 욕해요.' 이러고. 정말 잘못된 짓을 해도 무조건 감싸돌기만 하면 안 되죠.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여기로 샜네요. B1A4, 솔직히 소속사 빨은 전혀 없습니다. 안 그래요? 이 말 하나는 정말이잖아요. 리얼리? 리얼리. B1A4가 WM소속사 다 키운 거나 다름없어요, 소속 연예인이 B1A4 뿐인데 뭘. 솔직히 팬의 입장으로 보면 다 잘생겼어요. 다 잘생겼죠. 일반인들이 보면 뭐 그럭저럭이겠죠. 요즘 잘생긴 아이돌들 차고 넘쳐나는데. 그런데 우리 눈에는 우리 오빠들이 제일 멋져요.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말해주고, 잘했으면 잘했다고 말해주고. 그런 팬이 되고 싶어요. 그게 소수의 무개념들 때문에 다 묻히는 것 뿐이지. 그거 알아요? 너희 눈에 너희 오빠가 이 세상에서 울트라캡송딥따조카 잘생기고 멋지고 착하죠? 우리 눈에는 우리 오빠가 이 세상에서 울트라캡숑딥따조카 잘생기고 멋지고 착해요. 너희들이 너네 오빠 좋아하는것처럼, 우리들도 우리 오빠 좋아해요. 그러니까 제발 늙었다느니, 못생겼다느니, 이런 개소리좀 지껄이지 말아요. 팬덤 기분 나쁘니까. 왜 또 이야기가 여기로샜지; 42
철새나, 무개념, 얼빠들에게
일단 저는 바나라는 점을 밝힙니다.
뭐 내용은 대충 예상하시겠지만 그래요, 뻔하디 뻔한 철새 이야기죠 뭐.
요새 ㅇㅅ 팬분들이 늘어나더군요. 이건 제가 딱히 설명할 필요는 없고요.
예, 요즘 아이돌들 다 잘생겼죠. 솔직히 못생기면 아이돌 못 하죠, 안 그래요?
한 달 전 쯤엔가? 어떤 바나분이 톡을 올리셨더라고요. 저도 그거 봤어요.
그거 보고 바나들이 철새가 많구나 싶었습니다.
별 일만 있으면 다 갈아타죠.
요새 팬들 문제가 그거에요.
한 가수만 바라보고 응원해주는 능력. 그게 없어요.
뭐 팬덤이 없으신 분들은 가수가 너희 밥먹여주냐, 돈주냐, 니들이 뭔 상관이냐 이러시는데
저희는 중요해요.
밥이고 돈이고 실질적인 걸 떠나서 일단 저희 마음이라고요.
마음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네. 갈아타시는 분들 아무 말 안 해요.
철새란 말이 괜히 나왔습니까?
갈아타다 못해 철새처럼 몇 달 있다가 계속 팬덤 바뀌시는 분들.
그건 팬이 아니죠, 그냥 호감이죠.
카톡프사, 카스 프사, 상태메시지 다 한 가수로 도배해놓다가
다른 가수로 갑자기 변하는 거, 그건 사람 마음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연예인을 떠나서 좋아하는 사람도 바뀔 수 있는건데, 이건 저희가 어떻게 건드릴 순 없죠.
그런데 제발 욕좀 하지 말아주세요.
갈아타면 갈아탄 거예요, 그걸로 끝이에요.
이제 갈아탔으면 그 가수만 죽어라 파건 말건 상관 안 해요. 파다가 또 다른 가수로 갈아타도 저흰상관 안 하고요.
그런데 그렇게 갈아타놓고서 다시 그 가수한테로 돌아오는 거, 그건 별로 보기 좋진 않아요.
특히 안 좋은 거 있죠?
예를 들면 A그룹과 B그룹이 있다고 칩시다. 편하게 팬덤은 a, b로 할게요.
팬덤이 a인 ㄱ양이 있어요. 그리고 같은 팬덤인 ㄴ양이 있고요.
둘은 친해요, 같은 팬덤이라 공통점도 많고 더 친해지죠.
그런데 갑자기 ㄱ양이 b로 갈아탔어요. ㄴ양은 약간의 실망감을 느끼죠.
그래도 둘이 친구인 건 변함이 없잖아요.
하지만 ㄱ양이 이제 a그룹을 욕한다고 칩시다.
ㄱ양 - "어 야 이제 보니까 A 완전 못생겼어 ㅡㅡ 내가 걔네를 왜 좋아했는지 모르겠음 ㅋㅋ"
이따위로 나가면, ㄴ양은 어떨 것 같아요?
배신감이죠.
친구 우정이 그거밖에 안 되냐, 고작 연예인 때문에 그따위냐.
이러시는 분들 있으신데요.
애초부터 ㄱ양과 ㄴ양은 A그룹의 팬이라는 공통사를 가지고 친해진 겁니다.
그러니 저희가 그렇게 한심해 보이시면 그냥 아이돌, 팬덤 홈에는 오지 말아주세요. 저희도 일일이 말하기 힘드니까.
얼빠들 있죠?
얼굴만 보고 팬덤하는 애들.
노래고, 춤이고 그딴거 다 필요없고 얼굴이면 되는 애들.
솔직히 말하면 그런 얼빠는 거의 개념 없죠. 뭐 어쩌겠습니까, 지들이 좋다고 득실대고 사생질 하며 지랄인데.
가수가 잘못해도 '왜 우리 오빠 욕해요.'
이러고. 정말 잘못된 짓을 해도 무조건 감싸돌기만 하면 안 되죠.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여기로 샜네요.
B1A4, 솔직히 소속사 빨은 전혀 없습니다.
안 그래요? 이 말 하나는 정말이잖아요. 리얼리? 리얼리. B1A4가 WM소속사 다 키운 거나 다름없어요, 소속 연예인이 B1A4 뿐인데 뭘.
솔직히 팬의 입장으로 보면 다 잘생겼어요. 다 잘생겼죠.
일반인들이 보면 뭐 그럭저럭이겠죠. 요즘 잘생긴 아이돌들 차고 넘쳐나는데.
그런데 우리 눈에는 우리 오빠들이 제일 멋져요.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말해주고,
잘했으면 잘했다고 말해주고.
그런 팬이 되고 싶어요. 그게 소수의 무개념들 때문에 다 묻히는 것 뿐이지.
그거 알아요?
너희 눈에 너희 오빠가 이 세상에서 울트라캡송딥따조카 잘생기고 멋지고 착하죠?
우리 눈에는 우리 오빠가 이 세상에서 울트라캡숑딥따조카 잘생기고 멋지고 착해요.
너희들이 너네 오빠 좋아하는것처럼,
우리들도 우리 오빠 좋아해요.
그러니까 제발 늙었다느니, 못생겼다느니, 이런 개소리좀 지껄이지 말아요.
팬덤 기분 나쁘니까.
왜 또 이야기가 여기로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