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여자인 친구... 도와주세요.

sz2013.09.15
조회206

안녕하세요 군대보낸 연하 남친이 있는 여자입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자꾸 신경이 쓰여 판에 물어보려구요.

 

저는 24살이고, 남친 23살입니다. 군대 간지는 5개월정도 밖에 안되었구요.

저희 사귄지는 1년 좀 넘었어요. 남친과 저는 과CC에요.

둘다 사정이 있어 다른나이여도 같은 학년이었어요.

워낙 성격이 좋은 친구라서 주변 친구들도 많고, 섬세한면도 있어서 여자인친구들도 많아요.

 

그래도 대부분 여럿이서 만나고, 남자친구만 혼자 청일점으로 모이기도하는데.

아는 과동기동생들이 대부분이고, 믿기도하고, 제가 한살이라도 더많으니깐 이해하는편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남자친구와 같은 생활관에 제 남동생 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몰라요)

오해하지 말고 들으라면서... 남동생에게 전화하려고 나왔는데

남자친구가 통화하고 있었는데 너네오빤그래서 어떻게됐어?라고 하길래

너네누나는 오빠 안계시니깐 그럼 다른여자인건데...

자꾸 면회오라고 하고. 그쪽에선 안간다고한건지 계속 오라고하고.

차비준다고하고. 그렇게해서라도 너오게하고싶으니깐 오라고 하고.

비번 알려줄테니깐 전날와서 자기네집에서 자고 담날 오라고하고.

웃으면서 그러더랍니다.

 

제짐작인데, 한 아이가 떠오르긴했어요. 오랜친구사이라는 여자아이였는데,

예쁘장하게 생기기도했구, 그 아이가 1년전에 몇달 서울와있으면서 단둘이 자주 만났어요.

그런데 저한테 숨기고 만난적도 있고,

새벽에 그아이 아파서 약사주러 간적도 있더라구요.

밤에 드라이브시켜주거나 야식사다준적도 있었구요.

대부분 몰랐다가 나중에 앨범구경하다가 보거나, 몰래 카톡보고 알았어요.

어차피 다시 지방으로 내려갈 아이고, 제가 몰래 본게 찔려서 그냥 넘겼구요.

 

남친부대에서 그 여자아이 사는곳이 좀 멀거든요. 차비얘기나 오빠얘기 한거보면

그 아이 맞을거에요...

그저 농담인데 제가 오해하는걸까요...?

요즘 저한텐 조금 차갑거든요... 다른 친구들도 도도해졌다고 놀리고 하는데.

군대가서 차가워지니깐 제가 오히려 조바심이 나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