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패스트푸드점이 간이화장실인가요?

헐 어이상실2013.09.16
조회819

오늘 굉장히 황당한 상황을 목격해서 이렇게 글 쓰게되네요당황

 

 

음슴체로 쓸게요!!!

 

글쓴이는 오후에 가든xxx라는 곳에 물건 찾으러 갈 일이 있어서 언니와 함께 동행했다가 굉장히 황당한 상황을 목격했슴..땀찍

 

점심을 거르고 간터라 뭐라두 먹고 움직이려고

롯x데리x에  들어갔슴

장소가 어디인지 대강 눈치 채신 분들은 이 곳의 롯x데리x가 평일에 얼마나 한가한 곳인지 잘 알고 계실꺼임 거기다 점심지나서 간거라 매장에 빈자리가 더 많은게 한 눈에 들어올 정도였슴

 

글쓴이가 앉은 자리를 등지고  테이블좌석이 이어져있었음

 

와..패스트푸드점이 간이화장실인가요?

그림으로 그리는게 이해하시기 쉬울꺼 같아서 남루하게 그림판을이용 ㅜㅠ 

 

그림에서 보다시피 글쓴이가 앉은 테이블에서 바로 뒤 !!

문제의 테이블은 바로 보이는 자리였음

(문제의 테이블에는 엄마, 4~5살의 아들. 또 다른 여자분 이렇게 앉아있었슴! )

 

게다가 문제의 테이블에 앉은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더 시선이 가고 있었슴

 

 

오분정도 기다리다가 나온 햄버거를 받아와서 언니와 마주보고 앉아서 햄버거를 먹고있었음

 

햄버거를 먹다보니 옆 테이블쪽에 앉아있던 여고생들이 먹은걸 치우고 나가길래

아무생각없이 여고생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걸 보고있었슴

(쓰레기 버리는 곳이 글쓴이 자리서 왼쪽으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했었슴)

 

그렇게 멍때리고 햄버거를 먹는데 뒷테이블에 앉아있던 엄마가 일어나서

쓰레기통으로 가는게 아니겠슴?

그래서 뭐지하고 보니 갑자기 쓰레기통에 손을 쑥넣음

허걱

그러더니 레모네이드 담아주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꺼냄

 

이때까지만 해도 대체 뭐지? 왜 꺼내지..?

애기 장난감인가?

속으로 혼자 별 생각을 다하다고있었는데

애기가 의자에 앉아있다가

땅으로 내려옴

그리고 엄마가 쭈그려 앉음..

 

헐..

설마설마했는데

세상에

맙소사

오 마이 아이즈놀람

 

애기.. 오줌을 컵에.. 헝.. ???????????

 

설마했지만

때마침 들어온 중학생 여자애들이 오줌싼다고.. 하고 지나가는 걸 들음..

 

그리고 글쓴이는 보게됨..

사과쥬스같은 액체가 투명한 컵에 차있는것을..

그리고 그걸 테이블에 올려놓음..

 

 

 

그래도.. 테이블에 올려놓으니 보이진 않길래

버리는건 화장실에 버리겠지 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그 노란 사과쥬스같은 액체를 ...

음료버리는 곳에 부어버리심.............

그러더니 컵을 휴지로 마구 닦고는..

컵은 가져가고 휴지는 쓰레기통 입구에 걸치게 버리고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애기 화장실 급해서 컵에 누게한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솔직히 이것도 이해가 되진않지만..)

그걸.. 음료버리는 곳에 버리는 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저녁에 아무것도 모르고 치우는 아르바이트생들은 무슨잘못이고..

 

밥 먹으로 온 사람들은 대체.. 무슨 잘못인가요..

밥먹다가 아무리 애기꺼라지만.. ㅜㅠㅜㅠ

 

ㅜㅠㅜㅠ

글쓴이도 알바할때에 기저귀버리고 가는 엄마들은 많이 봤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인지라

기본 매너 지키는게 그렇게 힘든것도 아닌데 ㅜㅠㅜ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