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알바했을때 경악했던 사건~!ㅋㅋㅋㅋㅋㅋㅋ

우오!!!!2013.09.16
조회612

지금부터 할 얘기는 내가 군대가기 전 바다에서 할바했을때 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난 21살이었음 군대가기 한달전인데 엄마가 자꾸 집에있음 머하냐 알바라도 해라 해서

 

알바한데가 바다임. 그때 내가 한일이 민원 들어오는 사무실 같은데인데 천막만달랑있어서 그냥

 

거기서 죽 치고있다 쓰레기 치우고 사람다치면 빨간약 좀 바르고 방송이런거였음.

 

진짜 고역인건 안그래도 심심해 미치는데 연인들끼리 "오빠~!!!!! 하하하하하"   "거기서~!!"

 

이러면서 노는걸 보면 개빡쳣음 난 놀지도 못하는데 사람들끼리 시원하게 놀아서 ㅋㅋㅋ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하겠음. 제가 한달정도 알바했는데 공무원이 나와서 같이 있어줬음.

 

책임자가 있어야하니까~  근데 어느 날 여자 공무원이 온거임?? 음 노처녀 처럼 보인다 해야되나?

 

여튼 난 그때 한창 한국사 공부를 하고있었음 할것도없고해서 공부나하자!! 이런생각?? ㅋㅋ

 

그때 나랑 여자애 한명이랑 이렇게 있었는데. 여자애랑 막 얘기하다가 갑자기 내 옆에 앉는거임?

 

나는 그냥 모르는척하고 내 할일 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옆에서.....

 

"우와 ~ 공부열심히한데 무슨 공부해??"

 

내?? ㅡ.ㅡ? 아.. 한국사라고 자격증따려구요 .ㅋㅋ"

 

"아~ 역사 좋아해??"

 

"네. 머 좋아해요 재밌어요 ㅋㅋㅋ"

 

이러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있었음.

 

근데 이건 나와의 공통 관심사를 만들려는 수작에 불과했음.

 

갑자기

 

"근데 안타깝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순간 벙쪗음.

 

"네???? 머가 안타까워요??"

 

"크게 될 인물인데 막혀있어서 안풀리네" 혼자서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겠음??

 

"머가 막혀요??"

 

"혹시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공부를 열심히해도 잘 안풀리고. 힘들지 않았니??"

 

"어.... 그런거 같아요.. 근데 그렇게 안힘들었는데......"

 

"막 멀하려해도 잘안되고 그랫었잖아??"

 

"네.. 머 그런게 있긴햇어요"

 

이러더니 갑자기 잘 생각은 안나는데 제갈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갈량 사마의 얘기를 꺼내더니 막 천문을 봐야한다느니 막 이상한 헛소리를 하는거임???????

 

그래서 순간 이 여자 싸이코다................. 생각했음. 와 생긴건 평범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나한테 막 설명을 해주기 시작했음.

 

"지금 너한테 마같은게 끼어있어 그래서 기가안풀리는거야. 모든 사람에게 기가 있는데

지금 마가 기를 둘러싸고 있어서 잘안되는거야"

 

"아....... 그럼 어떻게 해야 풀리는거에요??????"

 

"잘들어봐~ 모든 사람엔 기가 있는데 이 기 에서 모든게 나와. 기에서 사람의 운명이 나오거든???

그래서 기~운 이라고해서 기운인거야 근데 이 운에서 또 명이나와. 그래서 운명인거야~!"

 

와.......... 진짜 이때 35프로 정도 넘어갔음. 와 진짜 이 마같은 새기가 날막아서 운 하고 명이 없는건가? 하고 말임. 말이 진짜 청산유수였음. 근데 나는 정신을 안잃고 있었음 우리엄마가 옛날에 이런거 절대 믿지말라고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궁금한거임 어케하면 마라는 새끼를 떨쳐버리나 ㅋㅋㅋㅋㅋ 그니까 하는 말이.

 

"그럼 어떻게해야 마를 풀수가 있어요???"

 

먼가 넘어온다는 느낌을 받았나봄. 표정이 순간 좋아지더니

"하...... 그게 말이지 나한테 스승님이 계시거든? 나도 그밑에서 10년동안 수련을 했어. 내가 이건 자랑은 아니지만 공무원시험도 반년만 공부해서 된거거든"

 

순간 느꼈음 이여작 보통년이 아니다........

그러면서 얘길하더니 갑자기 저를 빤히 쳐다보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나도 보니까 하는 말이 와.................................. 가관이었음.

 

"근데 ....... 너 먼가 좀 있는거같애"

 

"네?? 머가요??????"

 

"너 좀 색기있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이 미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여자가 색기있단 소린 들어봤는데 남자가 색기있단 소린 첨들어봣음 와.......................

순간 당황해서 웃음나왔음.

 

"네???!!!!!!! 색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그게 나쁜말이 아니고 좋은 말이야 사람을 끌어당기는게 있다는 말이니까 ㅋㅋ"

 

아 그리고 이 중간에 저보고 스승님한번 뵙자고하는거임 그래서 진짜 별반응 안햇음 조카 꺼림칙한 표정으로 아.... 뭐..... 생각해볼게요 이런식으로 말햇엇음

 

이후 점심시간이었음 엄마가 치킨싸들고 잠깐 왔다는거임 그래서 서둘러 엄마와서 그러니

따로 밥 먹고 오겠다했음. 엄마를 만났음............ 와 엄청 반가웠음....... 엄마에게 얘길 해주니

엄마가 엄청 웃엇음 호호호호호호호호ㅗ호호호호호호호홍

엄마가 자기도 옛날에 그런사람 만나봣다고 안간다하고 그냥 집으로 오라는거였음.

 

그래서 순간 정신이 확듬 왜냐면 그때 한30프로는 끌렸었음 미친년이라 생각은 들어도 그 여자 말이 너무 청산유수였음. 다시 천막으로 돌아가면서 생각했음 절대 휘둘리지 않캇소........ㅋㅋㅋㅋ

근데 그때 생각해보면 나한테만 그런얘기하고 여자 두명이나 알바생있었는데 아무말도 안했음.

후에 들은건데 그런사람들은 약간 말할때 순진하고 착한애를 고른다했음. 머 자기자랑은 아니고..

나쁘진 않음 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천막에 들어와서 일부러 친구랑 계속통하하거나 여자애들이랑 말하고 있었음. 근데 의외로 아무말도 없는게 아니겠음? 그래서 아 포기햇나부다............ 생각함.

원래 그때 내가 9시까지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이었음. 근데 5시쯤 됬을라나????????

갑자기 탁! 하고 일어나더니 나보고 가자~!!!! 또깡아! 이러는거임 (가명으로 김또깡하겠음)

 

순간 " 네?????????? 아직 5신데요?"

 

"괜찮아 지금가도 ㅋㅋ"

 

"아니 그래도.......... "

 

"괜찮아 내가 책임질게!!!!"

 

"저혼자만 가요? 여기 누나랑 얘도 있는데......."

 

"괜찮다니까 가자!"

순간 고민했음. 왜냐하면 집으로 빨리갈수있는 기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만차리면 이년의 마술에 걸리지 않을것 같았음. 그래서 네!!!!!! 하고 따라갔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혹시나 집에 안데려다줄꺼 같아서 먼저 선수침 ㅋㅋ

 

"저기요 근데 저 데려다 주시는거에요???????"

 

"응. 당연하지 데려다줄게 ㅋㅋㅋㅋ"

 

"아..... 집까지 데려다주시는 거에요!!?"

 

"응 데려다줄게!"

 

ㅋㅋㅋㅋ 집을강조해서 데려다준다는 말을 귀에 듣자마자 차에 올라탐!

집에 데려다주면서 갑자기 조사를 하기시작하는거임.

 

"어? 팔에보니 염주가 있네? 불교신자야??"

 

"아 네 저 종교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어쩐지~~ 예의바르다했어. ㅋㅋㅋㅋ 부모님한테도 효자겠다??"

 

"아......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효자면은....... 마를 벗기는데 쉬울거야.~!"

 

와 이년 감당못하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분위기를 한번에 역전해버렷음 머가 내가 그 스승님이란 놈한테 가야할것같은 분위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음.."

 

"근데 이름이 정확히 머라고햇지????????"

 

"네 .. 또깡이요"

 

"성은 먼데???????"

 

순간 생각했음 성을 알려주면 먼가 끈질기게 붙을거같앗음... 그땐 그냥 그런생각햇엇음.

 

"음........................................ 긴또깡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김을 긴이라 바꿔서 말햇음.

근데 그러더니 갑자기 본론을 꺼내기 시작했음.

 

"음......... 내가 아까 말했던 스승님 가보는거 생각해봤어? 갈꺼지?????"

 

"아.................. 그게요.. 오늘 할머니가 집에오신다고해서 못갈꺼같아요..;;"

 

순가 표정이 싹 바뀌더니 "오늘 꼭 가야되???????????????"

 

"네..;; 오랜만에 오신거라서 안될것 같아요;;"

 

화난 얼굴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하는 말이 되게 웃겼음.

 

" 왜 하필 너가 스승님 찾아가려는 시점에서 할머니가 오셨을까?"

 

"????????????????"

 

"그것도 마가 끼어서 그런거야. 너가 잘되려고 하는데 막는거야"

 

그놈에 마 ..........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집까지가면 먼가

찾아올거 같아서 약간 멀리서 세워서 감사합니다. 하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따라올까봐 뒤보면서 뛰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진짜 와.................... 세상참 무섭다 하는 생각이듬.. ㅋㅋㅋㅋㅋㅋㅋ

어케 끝 맺어야할지 모르겠음. 이 이후 얘기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이런거 조심하셈 정신차려야함 그럴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