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다들 그렇게 시작하듯이 저도 맞춤법 무섭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 이 글을 보고 욕도 많이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욕은 자제해주세요.ㅠ 조언을 부탁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절 아는 사람들이 이글을 알아볼까봐 자세히도 못쓰겠네요. 저는 그남자랑 4년정도 만났습니다. 헤어지고 싶었던 건 진작부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100일정도도 안되서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가 작던, 크던, 내가 이번에 이해해주면 고칠 수 있겠구나 하면서 계속 시간만 흘렀던 것 같습니다. 참 바보 같았죠. 그때 냉철하게 끊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됐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히려 용돈을 주고, 그 남자의 스케쥴에 맞게(밤에 일하는 직업) 데이트하고, 사람많은 곳을 싫어해서 차에서 DMB나 보고.. 항상 맞췄던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왜 만났냐.. 헤어지는게 무서웠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는 말에, 소리지르고 화내고, 집에 안보내는 채로 계속 얘기를 이끌어 나가고.. 지쳐서 한번만 더 보겠다. 다음에 또 그러지마라. 그런식이었습니다. 그러다 정말 이 남자랑은 안되겠구나. 평생 살순 없겠다. 또 다시 결심해봤습니다. 저 혼자선 분명 결심이 강하지 않겠다 싶어 친구들에게 상담을 하고, 친구들은 왜 말을 안했냐며 강하게 맘을 먹도록 했습니다. 겨우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 그남자는 술을 먹고.. 또 했던말 또하고, 차타고 이동해서 또 하고, 6시간 가까이 시달렸던 것 같습니다. 한적한 곳으로 가서 얘길하다가 결국 폭발하여 제 목을 조르더군요. 딴놈한테 못보내겠다구요. 두세번정도 목졸린것 같습니다. 겨우 진정시키고, 내일 그냥 잠깐 보자고, 안보면 집에 안 보내려 해서 내일 잠깐 만나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부모님, 가족들에겐 말도 못하고, 잠깐 조용히 잠깐 만나자는 말에 만났습니다. 술을 또 많이 마시더군요. 어느정도 술이 되자 친구들, 사촌들에게 전화하며 죽겠다고, 유서 써놓고 왔다고... 도저히 안될것 같아 남자 측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데리고 가라고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맡겨두고 저는 혼자서 걸어왔는데, 저희 집 근처에서 소리지르고 난동을 피우고 있더군요. 다시 만나 대화를 하던 중, 저도 물론 말이 곱게 나가진 않았겠지만... 자신의 가족들 앞에서 제게 담배를 던지고 뺨을 후려치더군요. 남자 측 가족들한테는 목졸린 얘기도 해뒀습니다. 제가 뺨 맞고 난뒤, 가족이 하는 소리가..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랬었다더라............ 이쯤 하겠습니다. 더이상 왜 헤어졌는지 얘기할 필욘 없어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조언을 구하고 싶었던 것은.. 앞서 얘기했듯이 돈이 많이 부족했던 사람입니다. 결국 제 명의로 천만원정도 대출을 받았고 받은 금액을 남자친구의 가족 통장에 입금했습니다. (본인은 신용불량자라 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민사, 이런걸로 하면 돈을 받을 수 있다곤 하는데.. 아직 바보 같은건지.. 당장은 못 갚아도 천천히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솔직히 돈도 돈이지만 신변의 위협이 더 무섭습니다. 욱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사람이라 어떤 미친짓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집, 회사 모두 알고 있으니.. 그 후로도 계속 만나자 전화, 문자 너무 힘들어서 한번 더 만났습니다. 자신에게 희망을 달라고.. 희망을 줘야 힘내서 일해서 돈 갚지 않겠냐고... 올해 말까지도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면 알아서 꺼져주겠다고.. 결국 한달뒤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연락이 없어 살만은 하네요.. 그때 또 만나야 하는지.. 또 때리면 어쩔지.. 너무 무섭네요.. 다시 한번 욕은 자제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1
폭력, 돈 어떻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다들 그렇게 시작하듯이 저도 맞춤법 무섭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
이 글을 보고 욕도 많이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욕은 자제해주세요.ㅠ
조언을 부탁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절 아는 사람들이 이글을 알아볼까봐 자세히도 못쓰겠네요.
저는 그남자랑 4년정도 만났습니다.
헤어지고 싶었던 건 진작부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100일정도도 안되서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가 작던, 크던, 내가 이번에 이해해주면 고칠 수 있겠구나 하면서 계속 시간만 흘렀던 것 같습니다.
참 바보 같았죠. 그때 냉철하게 끊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됐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은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히려 용돈을 주고,
그 남자의 스케쥴에 맞게(밤에 일하는 직업) 데이트하고,
사람많은 곳을 싫어해서 차에서 DMB나 보고.. 항상 맞췄던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왜 만났냐.. 헤어지는게 무서웠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는 말에, 소리지르고 화내고,
집에 안보내는 채로 계속 얘기를 이끌어 나가고..
지쳐서 한번만 더 보겠다. 다음에 또 그러지마라. 그런식이었습니다.
그러다 정말 이 남자랑은 안되겠구나. 평생 살순 없겠다. 또 다시 결심해봤습니다.
저 혼자선 분명 결심이 강하지 않겠다 싶어 친구들에게 상담을 하고,
친구들은 왜 말을 안했냐며 강하게 맘을 먹도록 했습니다.
겨우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 그남자는 술을 먹고.. 또 했던말 또하고,
차타고 이동해서 또 하고, 6시간 가까이 시달렸던 것 같습니다.
한적한 곳으로 가서 얘길하다가 결국 폭발하여 제 목을 조르더군요.
딴놈한테 못보내겠다구요. 두세번정도 목졸린것 같습니다.
겨우 진정시키고, 내일 그냥 잠깐 보자고, 안보면 집에 안 보내려 해서
내일 잠깐 만나자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부모님, 가족들에겐 말도 못하고, 잠깐 조용히 잠깐 만나자는 말에 만났습니다.
술을 또 많이 마시더군요. 어느정도 술이 되자 친구들, 사촌들에게 전화하며 죽겠다고, 유서 써놓고 왔다고...
도저히 안될것 같아 남자 측 가족들에게 연락해서 데리고 가라고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맡겨두고 저는 혼자서 걸어왔는데,
저희 집 근처에서 소리지르고 난동을 피우고 있더군요.
다시 만나 대화를 하던 중, 저도 물론 말이 곱게 나가진 않았겠지만...
자신의 가족들 앞에서 제게 담배를 던지고 뺨을 후려치더군요.
남자 측 가족들한테는 목졸린 얘기도 해뒀습니다.
제가 뺨 맞고 난뒤, 가족이 하는 소리가..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랬었다더라............
이쯤 하겠습니다. 더이상 왜 헤어졌는지 얘기할 필욘 없어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조언을 구하고 싶었던 것은.. 앞서 얘기했듯이 돈이 많이 부족했던 사람입니다.
결국 제 명의로 천만원정도 대출을 받았고 받은 금액을 남자친구의 가족 통장에 입금했습니다.
(본인은 신용불량자라 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민사, 이런걸로 하면 돈을 받을 수 있다곤 하는데..
아직 바보 같은건지.. 당장은 못 갚아도 천천히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솔직히 돈도 돈이지만 신변의 위협이 더 무섭습니다.
욱하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사람이라 어떤 미친짓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집, 회사 모두 알고 있으니..
그 후로도 계속 만나자 전화, 문자 너무 힘들어서 한번 더 만났습니다.
자신에게 희망을 달라고.. 희망을 줘야 힘내서 일해서 돈 갚지 않겠냐고...
올해 말까지도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면 알아서 꺼져주겠다고..
결국 한달뒤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연락이 없어 살만은 하네요..
그때 또 만나야 하는지.. 또 때리면 어쩔지.. 너무 무섭네요..
다시 한번 욕은 자제 부탁드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