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여대생입니다. 판?톡? 에는 글을 처음 써보내요. 실은 평생 콤플렉스이자, 트라우마까지 발전한 제 피부때문에 글을 써요.
제 피부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ㅜㅜ 흉터덩어리입니다. 여드름 흉터에요.
사진은 볼쪽만 올렸지만,이마, 코, 양 볼, 턱라인(좀 덜함) 등.. 눈덩이 부위 제외한 얼굴 대부분이 저런상태에요...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라는...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으시면 놀라시겠지만 저는 8살때부터 피부에 뭐가 하나씩 올라왔습니다. 설마 그땐 여드름인지 모르고 알레르기나 두드러기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니더군요.(지금까지도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한번도 겪어본적 없어요.) 원인을 몰랐고 부모님도 어린나이이니 금방 없어지겠거니 하셨답니다.
근데 그것이 시작점으로... 20살까지 계속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무려 12년을..... ㅠㅠ
다행히 재작년~작년부터는 더이상 트러블이 나진 않더라구요.
제일 피부가 엉망이었던 시기가 10대 통틀어 전부 그랬네요...ㅋ한참 예민한 나이대에 얼굴에 잔뜩 뭐가 나고 흉터가 심하니까 정말 스트레스많이 받았어요. 놀림도 많이 받았고, 지나다니는 사람들 시선도 받고. 누군가는 진심어린 표정으로 불쌍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얼굴을 못들고 다니고.. 마스크쓰고 다녔죠... ㅋ
어린마음에 어떻게 가려보려고 고등학교때 부터 화장을 했었죠. 화장이래봤자 요즘 학생같은 눈화장 뭐 그런게 아니라. 피부에만요. 비비크림으로 흉터를 매꾸려하는 것이 목적인...ㅜ
더이상 이 얼굴로 살고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24살 여대생입니다.
판?톡? 에는 글을 처음 써보내요.
실은 평생 콤플렉스이자, 트라우마까지 발전한 제 피부때문에 글을 써요.
제 피부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ㅜㅜ
흉터덩어리입니다. 여드름 흉터에요.
사진은 볼쪽만 올렸지만,이마, 코, 양 볼, 턱라인(좀 덜함) 등.. 눈덩이 부위 제외한 얼굴 대부분이 저런상태에요...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라는...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으시면 놀라시겠지만 저는 8살때부터 피부에 뭐가 하나씩 올라왔습니다.
설마 그땐 여드름인지 모르고 알레르기나 두드러기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니더군요.(지금까지도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한번도 겪어본적 없어요.)
원인을 몰랐고 부모님도 어린나이이니 금방 없어지겠거니 하셨답니다.
근데 그것이 시작점으로... 20살까지 계속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무려 12년을..... ㅠㅠ
다행히 재작년~작년부터는 더이상 트러블이 나진 않더라구요.
제일 피부가 엉망이었던 시기가 10대 통틀어 전부 그랬네요...ㅋ한참 예민한 나이대에 얼굴에 잔뜩 뭐가 나고 흉터가 심하니까 정말 스트레스많이 받았어요.
놀림도 많이 받았고, 지나다니는 사람들 시선도 받고.
누군가는 진심어린 표정으로 불쌍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얼굴을 못들고 다니고.. 마스크쓰고 다녔죠... ㅋ
어린마음에 어떻게 가려보려고 고등학교때 부터 화장을 했었죠.
화장이래봤자 요즘 학생같은 눈화장 뭐 그런게 아니라.
피부에만요. 비비크림으로 흉터를 매꾸려하는 것이 목적인...ㅜ
화장을 해봤자라는걸 알고있었지만 안할수는 없었어요.
그나마 피부톤이라도 맞춘다는게 위안이 되니까요.
왜 학생 때 화장하면 학교에서 혼나잖아요?
선생님께 세수한 맨얼굴 보여드리면 저는 안잡으시더라구요...?ㅋ
그것이 여드름을 악화시켰겠지만, 그땐 그게 저에겐 최선이었네요ㅜㅜ 이미 흉터도 많았던 상황이었거든요.
성인이 된 지금도 화장으로 가리지만,
어쩌피 가려지는데도 한계가있고
피부보다 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려다보니
눈화장이나 입술화장도 요란하고 부담되게 하게 되더군요 ㅜㅜ 두꺼워진다고 하죠...ㅋ
심지어 더욱 최악인것은,
제 피부가 전신이 다 '얇다'는 것입니다.
아시나요? 핏줄비치는... 좋은 피부였다면 투명한...
상처가 잘 아물지않고 흉이 잘 남는 피부타입이에요...
게다가 여드름이 얼굴에만 났었어요...하 ㅋㅋ
가끔 가슴이나 등에 올라오는데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쨋든, 그런 피부에 얼굴에 여드름이 12년간 와글와글했었다보니
다른곳은 반들반들한데 얼굴만 두껍게 되더라구요? 좀 차이가 심할 정도로 말이죠.
아마 흉터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그동안 피부과, 민간요법, 한의원...
퍼부은 돈만해도 ㅜㅜㅜㅜㅜ
근데 계속해서 여드름이 나는 와중이라 그런지
단발적이고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젠 더이상 나지는 않으니...!
혹시 이런 제 피부에 뭔가 희망이 있을까요?
제대로 치료? 수술? 뭐가됬든 방법이 있으면
개선하고 싶어요!!!
아 뭔가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엉망인 넋두리가 되었네요. 그동안 난 괜찮아하면서 강한척하느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얘기라 그런지ㅜㅜ
하루만이라도 아름다운 피부로 살아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