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인 여학생입니다. 누구한테 말할 수는 없고 너무 답답해서 익명으로라도 여기다가 올리네요. 처음 쓰는 거라 뭐라고 써야될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중학교 처음 올라가고 중2되서부터 흔히 남소라고 하는 것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되는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그냥 친구들이 누구 사귀고 그런게 부러웠습니다. 그냥 해준다는 대로 받기 시작했고 말그래도 정말 막 받았습니다.
갑자기 남자애들 여럿알게 되기 시작했고 그래도 남자들이랑 어울려다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 올라오면서부터 남자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제가 못생겨서였습니다.
제가 못생겼다고 소문낸 애가 바로 남소받고 저보고 예쁘다고 사귀자했는데 제가 찼던 그 남자애였습니다. 정말 얼마나 충격적이던지 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축구선수 드록바 아십니까 다들 그 분이 못생겼다는 의미가 아니라 제가 그 남자축구선수분을 닮았다고 하니 화가 났습니다. 여자보고 남자축구선수 닮았다고 하는 말이 과연 칭찬일까요
제가 그때부터 너무 화가나서 결국에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게 왜 내잘못이냐 니가 나 성형수술 시켜줄꺼냐 우리엄마가 열달 배아파서 낳은 내 얼굴이고 내 몸뚱아리이다 왜 내가 니네한테 얼굴지적당하고 상처받아야되냐 이랬더니 뻔뻔하게 하는말이 나 혼자 욕한게 아니라 다른애들도 같이했다였습니다. 저보고 어쩌란건지..그러면서 자기 친구들 일곱명을 초대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1월달 일인데.. 걔네들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길래 제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알겠다고 하고 좋게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달 후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몇 장의 캡쳐본이었는데 카스에 제 얘기를 당당히 써놓았더라고요.. 이름까지 밝혀서요.. 저 좋다고 했던 남자애들이 다같이 제 욕을 써놓더라고요.. 제 이름이 00이면 00랑 엮인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X닥X..
진짜 어떤지 아세요 정말 눈물납니다. 저를 좋아했던 남자애들이 그렇게 얘기해서 그런게 아니라 우리어머니께서 날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는데 내가 왜 저런 남자애들한테 그런 욕이나 먹고 있어야 하는지 너무 한심했습니다. 문자해보고 전화도했는데 다 안받더라고요..
저 가끔씩 교무실이나 남자반쪽 아니 중앙현관만 가도 그냥 제이름이 들립니다..
쟤가 000야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같아선 이름 번호 다밝히고 싶지만 같은 인간 되고 싶지 않네요.
이 일 때문에 남자가 싫습니다. 애들이 저보고 남자좀 만나라고 하는데 그냥 이제는 그런 생각도 안들고 남자는 다 똑같고 못생기면 끝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나따위가 뭘 만나겠냐이런 마음입니다.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누가 제 속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친구들에게 말하면 비웃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못생겼다고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예쁜 얼굴은 당연히 아닙니다. 저는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안했고 정말 다른애들이 누구 얼굴이 어떻다 이러면 그냥 그렇게 얘기하지말라고 외모지적만큼 서러운게 없다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자신이 성형시켜줄 것 아니면서 못생겼다고 욕하는게 어딨습니까 아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몇몇 남자애들이 연락오고 인사해도 그냥 다 씹고 있습니다. 정말 다 똑같아보여요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냥 위로라도 해주세요 정말 누구한테라도 위로받고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한테 온갖 쌍욕한 니네들 진짜 두고봐 나 지금은 찌질해서 이런데밖에 못올려 그런데 나중에 성인되면 두고봐 진짜 엄청 이뻐지고 훌륭한 사람되서 니네앞에 꼭 나타날게 두고봐
남자들 원래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중3인 여학생입니다. 누구한테 말할 수는 없고 너무 답답해서 익명으로라도 여기다가 올리네요. 처음 쓰는 거라 뭐라고 써야될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중학교 처음 올라가고 중2되서부터 흔히 남소라고 하는 것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되는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그냥 친구들이 누구 사귀고 그런게 부러웠습니다. 그냥 해준다는 대로 받기 시작했고 말그래도 정말 막 받았습니다.
갑자기 남자애들 여럿알게 되기 시작했고 그래도 남자들이랑 어울려다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 올라오면서부터 남자애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제가 못생겨서였습니다.
제가 못생겼다고 소문낸 애가 바로 남소받고 저보고 예쁘다고 사귀자했는데 제가 찼던 그 남자애였습니다. 정말 얼마나 충격적이던지 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축구선수 드록바 아십니까 다들 그 분이 못생겼다는 의미가 아니라 제가 그 남자축구선수분을 닮았다고 하니 화가 났습니다. 여자보고 남자축구선수 닮았다고 하는 말이 과연 칭찬일까요
제가 그때부터 너무 화가나서 결국에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게 왜 내잘못이냐 니가 나 성형수술 시켜줄꺼냐 우리엄마가 열달 배아파서 낳은 내 얼굴이고 내 몸뚱아리이다 왜 내가 니네한테 얼굴지적당하고 상처받아야되냐 이랬더니 뻔뻔하게 하는말이 나 혼자 욕한게 아니라 다른애들도 같이했다였습니다. 저보고 어쩌란건지..그러면서 자기 친구들 일곱명을 초대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1월달 일인데.. 걔네들이 미안하다고 사과하길래 제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알겠다고 하고 좋게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달 후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몇 장의 캡쳐본이었는데 카스에 제 얘기를 당당히 써놓았더라고요.. 이름까지 밝혀서요.. 저 좋다고 했던 남자애들이 다같이 제 욕을 써놓더라고요.. 제 이름이 00이면 00랑 엮인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X닥X..
진짜 어떤지 아세요 정말 눈물납니다. 저를 좋아했던 남자애들이 그렇게 얘기해서 그런게 아니라 우리어머니께서 날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는데 내가 왜 저런 남자애들한테 그런 욕이나 먹고 있어야 하는지 너무 한심했습니다. 문자해보고 전화도했는데 다 안받더라고요..
저 가끔씩 교무실이나 남자반쪽 아니 중앙현관만 가도 그냥 제이름이 들립니다..
쟤가 000야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같아선 이름 번호 다밝히고 싶지만 같은 인간 되고 싶지 않네요.
이 일 때문에 남자가 싫습니다. 애들이 저보고 남자좀 만나라고 하는데 그냥 이제는 그런 생각도 안들고 남자는 다 똑같고 못생기면 끝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나따위가 뭘 만나겠냐이런 마음입니다.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누가 제 속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친구들에게 말하면 비웃을 것 같아요..
저는 제가 못생겼다고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예쁜 얼굴은 당연히 아닙니다. 저는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안했고 정말 다른애들이 누구 얼굴이 어떻다 이러면 그냥 그렇게 얘기하지말라고 외모지적만큼 서러운게 없다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자신이 성형시켜줄 것 아니면서 못생겼다고 욕하는게 어딨습니까 아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몇몇 남자애들이 연락오고 인사해도 그냥 다 씹고 있습니다. 정말 다 똑같아보여요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냥 위로라도 해주세요 정말 누구한테라도 위로받고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한테 온갖 쌍욕한 니네들 진짜 두고봐 나 지금은 찌질해서 이런데밖에 못올려 그런데 나중에 성인되면 두고봐 진짜 엄청 이뻐지고 훌륭한 사람되서 니네앞에 꼭 나타날게 두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