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추가글)추가)남친누나는장애인입니다. 결혼식에데리고온다네요 톡톡 > 결혼/시집/친정 > 조언부탁 | 밉다 (판) 2013.09.14 23:55 조회198,419 톡커님들말대로제가잘못한거인정합니다남친이헤어지자는얘기한뒤에 나중에집에도말했나봅니다그걸누나가알게되었고 '덕분에방에서나오지도않는다 쓰레기야 최악이다너같은년'제말은들어주지도않고 혼자그렇게결정해놓곤누굴탓하는지.. 전 다잘못한거인정하지만저건남친잘못도있다봅니다그리고 장애인욕한게아니라제가족이되는데 쫌부담스러웠던것도있습니다저런문자오고나서누나데려오라고 미안하다고할려고 집에찾아갔더니"너 반길사람아무도없으니까 쫌꺼져제발"이렇게말하곤 절 죽일듯이노려보더니 들어가더라구요욕먹을짓한건맞지만그래도 예의를쫌지켜줬음했습니다저도 헤어졌다고 부모님께말씀드려야는데..여러모로복잡하네요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조금있다지울께요남친이 상견례없던걸로하자네요전계속잡고있는상태구요자작쓸만큼그렇게여유있는사람도아니고정말어떻게할지몰라 조언을구한거였습니다그때술먹지만않았어도 그얘기안했을껍니다술이문제였네요 남친의마음을 100%이해한건아니지만저도말이심했다고생각하고있어요 그래서 계속빌고있구요하지만 남들시선의식되는건 어쩔수없네요..좋게풀려고노력해봐야겠네요제남친은20대후반이고 전30대초반입니다남친한테누나가있는데 장애인입니다어렸을때혈관기형이심해서한쪽다리제거수술을받았다고해요남친집에놀러간적이있지만 놀러갈때마다누나는방에들어가서 제가갈때까지나오지않아서한번도본적이없습니다 남친은 나오라고설득했지만 결국못봤습니다이번에상견례날까지잡고남친부모님이밥먹자고초대해주셔서갔습니다밥먹을려고앉았는데방에서 누나가목발짚고나오더라구요 말로만들었지 보는건처음이라서충격이였습니다 마주보면서밥을먹는데밥맛도떨어지고 그래서 먹는둥마는둥했네요남친부모님은 반찬이맛이없냐라고하시길래속이안좋다고말씀드렸습니다이런저런얘기하다가 인사드리고 나왔는데 남자친구가괜찮냐고물어보더라구요괜찮다고하고 헤어지고나서 그다음날저녁시간쯤에 술을마시러갔습니다술기운이올라와서그런지 제가하고싶었던말을다했습니다"사실어제너희누나쫌충격이였어 결혼해야되는데 알고있는 나도 이러는데처음보는내친구들은얼마나놀라겠어 너희누나결혼식때만이라도안오게하면안되?솔직히쫌창피해 결혼식에장애인이오면 분명사람들수근거릴꺼뻔하고보는시선도좋지않을꺼야"라고말했더니 엄청 화를내더라구요니가뭔데 그딴씩으로말하냐고 이런말까지하면서 ..왜내생각은안하고자기생각만하고 이해쫌해주면안되냐고 애원하면서말했는데남친은듣고있다가 그냥가버리더라구요 진짜어이없어서 그렇게가버리곤톡으로 " 난처음부터말했고 닌이해한다고했잖아진작말했으면니랑결혼생각아예안했지내가족이니까 당연히 내결혼식에는와야되는건데단지몸불편한이유로 오지말라는게말이야?실망이다진짜"라고왔네요끝까지자기생각뿐..설득할수있는방법쫌가르쳐주세요..너무힘드네요 그래도 결혼전에 알아서 남자는 다행이네 이런 여자 만날까 무섭다 549
남친누나는장애인입니다. 결혼식에데리고온다네요( 펌글 : 기가 차네요)
남친이헤어지자는얘기한뒤에 나중에
집에도말했나봅니다
그걸누나가알게되었고 '덕분에방에서나오지도않는
다 쓰레기야 최악이다너같은년'
제말은들어주지도않고 혼자그렇게결정해놓곤
누굴탓하는지.. 전 다잘못한거인정하지만
저건남친잘못도있다봅니다
그리고 장애인욕한게아니라
제가족이되는데 쫌부담스러웠던것도있습니다
저런문자오고나서
누나데려오라고 미안하다고할려고 집에찾아갔더니
"너 반길사람아무도없으니까 쫌꺼져제발"
이렇게말하곤 절 죽일듯이노려보더니 들어가더라구요
욕먹을짓한건맞지만
그래도 예의를쫌지켜줬음했습니다
저도 헤어졌다고 부모님께말씀드려야는데..
여러모로복잡하네요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조금있다지울께요
남친이 상견례없던걸로하자네요
전계속잡고있는상태구요
자작쓸만큼그렇게여유있는사람도아니고
정말어떻게할지몰라 조언을구한거였습니다
그때술먹지만않았어도 그얘기안했을껍니다
술이문제였네요
남친의마음을 100%이해한건아니지만
저도말이심했다고생각하고있어요
그래서 계속빌고있구요
하지만 남들시선의식되는건 어쩔수없네요..
좋게풀려고노력해봐야겠네요
제남친은20대후반이고 전30대초반입니다
남친한테누나가있는데 장애인입니다
어렸을때혈관기형이심해서한쪽다리제거수술을
받았다고해요
남친집에놀러간적이있지만 놀러갈때마다
누나는방에들어가서 제가갈때까지나오지않아서한번도본적이없습니다
남친은 나오라고설득했지만 결국못봤습니다
이번에상견례날까지잡고
남친부모님이밥먹자고초대해주셔서갔습니다
밥먹을려고앉았는데방에서 누나가목발짚고
나오더라구요
말로만들었지 보는건처음이라서
충격이였습니다
마주보면서밥을먹는데
밥맛도떨어지고 그래서 먹는둥마는둥했네요
남친부모님은 반찬이맛이없냐라고하시길래속이안좋다고말씀드렸습니다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인사드리고 나왔는데 남자친구가괜찮냐고물어보더라구요
괜찮다고하고 헤어지고나서 그다음날저녁시간쯤에 술을마시러갔습니다
술기운이올라와서그런지 제가하고싶었던말을다했습니다
"사실어제너희누나쫌충격이였어
결혼해야되는데 알고있는 나도 이러는데
처음보는내친구들은얼마나놀라겠어 너희누나
결혼식때만이라도안오게하면안되?솔직히쫌창피해
결혼식에장애인이오면 분명사람들수근거릴꺼뻔하고
보는시선도좋지않을꺼야"
라고말했더니 엄청 화를내더라구요
니가뭔데 그딴씩으로말하냐고
이런말까지하면서 ..
왜내생각은안하고자기생각만하고 이해쫌해주면안되냐고 애원하면서말했는데
남친은듣고있다가 그냥가버리더라구요
진짜어이없어서 그렇게가버리곤
톡으로 " 난처음부터말했고 닌이해한다고했잖아
진작말했으면니랑결혼생각아예안했지
내가족이니까 당연히 내결혼식에는와야되는건데
단지몸불편한이유로 오지말라는게말이야?
실망이다진짜"
라고왔네요
끝까지자기생각뿐..
설득할수있는방법쫌가르쳐주세요..
너무힘드네요
그래도 결혼전에 알아서 남자는 다행이네
이런 여자 만날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