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라고 학생들 위하라는법있어?

또잉2013.09.18
조회102

나 처음 사범대 갔을때는 애들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였음

 

애들이 좋아서 애들 앞에서면 떨리고 기분좋고..

 

하지만 지금

 

기간제 6개월째..

 

좋기는 개뿔....

 

이젠 나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내 맡은 일만 충실하고

 

애들한테 정 안주련다 -_-....

 

싫어졌어

 

나 무시하고 말 안듣고 만만하게 보고

 

뒤통수 치고 웃으면서 인사하면 그만이라는 심보...

 

이제 누구든지 내 덕보려는 애들 과감히 내칠려구..

 

며칠전에는 애들 두명이 찾아와서 그중 한명이

 

점심굶었다고 (그때가 오후 5시) 라면하나만 사달라는거 기어코 거절했는데

 

하도 사달라해서 굶었다는 그애만 하나 사줌

 

나머지 한명도 하나만하나만 하는거 거절함

 

밖에서 애들보면 이뻐서 사주고 그랫는데 이제 그딴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