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글들이 안올라와요...................;ㅁ;
다들 조카들 돌보느라 바쁘신 건가요;ㅁ;..........
다음주까지 윗대가리들이 아무도 없는 제게 이러실 수 없어요......
읽을 게 없잖아요ㅠㅠ(땡스 불사조님, 그대 덕에 울렁거렸어요........많이.)
하아..
읽을 게 없으니 제가 써드립죠. 후훗.
사실 몇몇 이야기가 있는데 모두 제 이야기는 아니라서
막 판에 적어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스따뚜 어겐!-----------------------
(왜 겐~하면 아도~~~~겐!!!이 더 강렬하게 떠오를 까요ㅠㅠ
전 사무라이 쇼다운을 더 좋아했었는데 말입죠...)
일단, 이 이야기는 내 후배들 이야기야.
내가 수업을 사정이 있어서 1학년 때 수업 몇 개를 2-3학년에 걸쳐서
나눠 들었었어. 그래서 내 아래, 아래아래 학번들까지 좀 두루두루 친했거든.
근데 내 아래아래 학번이었던 요 귀염둥이 꼬꼬마들이 가끔
무서운 이야기랍시고 나한테 들려준 이야기를 들려주겠어.
일단 오늘의 주인공, 그 아이 이름을 신이라고 할께.
(이름을 뭐라할까 하는데 톡 카테고리에 임신...이 보여서 신이야.)
이 친구 사는 동네는 강북의 어느 동이었어.
(정확한 지명은 밝히지 않겠어. 하지만 다음 편 설명을 보면 아는 사람은 다 알거야ㅠㅠ)
그리고 신이의 베프였던 랑이는, 강남 어딘가에 살았고.
좀 예민했던 랑이는 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이었는데,
하루는 막 유럽풍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머리는 이라이자같이 한 10살 전후의 여자아이가
머리맡에서 "언니 놀자~ 언니 놀자~"이러고 있더래.
(캔디캔디의 이라이자 알아? 롤빵머리의 그녀...)
하지만 가위눌리기쟁이였던 랑이한테 이 꼬마귀신의 말은
그냥 떼쓰는 조카만도 못한 거라
"아 저리가~ 언니 졸려, 잘거야." 해버렸대.
그랬더니 그 롤빵머리 꼬마가
"그럼 언니 친구한테 찾아가야겠네... 누구한테 가지?" 하더래.
그 순간 랑이는 입학 후 가장 친하게 지내던 신이 생각이 퍼뜩 났고,
괜히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야지 생각하지 말아야지 했었대.
근데 이 때는 학기초라 서로 통성명 좀 하고 걍 실기실에서
죽이 잘 맞아서 같이 돌아다니는 단짝이 될까말까한 상황이라
신이가 어디 사는지는 몰라서 안심을 했었대.
그런데, 그 롤빵머리가
"어, 신이언니한테 가야겠네. 그 언니 XX동에 사네?" 하고는 슥 사라지고, 가위는 풀렸대.
근데 랑이도 신이가 어디사는지는 몰랐으니 구라겠거니 하고는 무시하고 그냥 자버린 거야.
그 다음 날, 학교 실기실에서 시시덕 거리고 놀다가
점심 먹으러 학관으로 내려가 카레향참치가루볶음밥을 우물우물 먹으며
"신아, 너 혹시 XX동 살어?" 물어봤대.
신이는 "응. 나 거기 사는데? 어케 알았어?" 하더래......
먹던 거 뿜을 뻔한 거 참고 신이한테 랑이 앞에 나타난 롤빵머리 꼬마냔을 설명했었대.
버뜨, 다행히 롤빵머리는 신이 앞에 나타나진 않았었대.
왜냐고?
신이가 살던 집은 롤빵머리보다 더 미친 것들이 많이 사는 도깨비 집이었거든.
-----------------------------끗. 투비 컨티뉴드~------------------------
데헷.
곧 점심시간이에요//ㅁ//
오늘은 친히 쟈철타고 한인타운 내려가 짜장면에 탕슉을 먹을 생각이에요.
(어제 오랜만에 커피 프린스 보는데 윤은혜의 짜장면에 탕슉 먹방을 보고 침을 한바가지..)
그걸 보고 있으니 또 나상실언니도 보고싶어지네요....
주군의 태양도 재밌대서 봐야하고... 굿닥터도 일부러 안보고 막 참고 있는데....
옛날에 이미 다 본 드라마들인데도 재밌는 드라마는 보고 또 봐도 계속
뒷편이 궁금해져서(다 아는데도ㅠㅠ) 봐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지난주엔 내이름은 김삼순 위크를 혼자 했었지요ㅠㅠ)
일단 짜장면 폭풍 흡입하고 단무지와 곁들여 탕슉까지 먹어주고
뒷편 올릴께용~//ㅁ//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