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녀들한테 남자의 속마음 몇개 알려줌

00002013.09.19
조회32,940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아까 내가 쓴 질문에 너희들이 답변을 너무 잘해줘서...보답의 의미...

 

처음 들려본건데 애들이 되게 친절하고 좋은거 같아. 근데 내가 볼때는 원래 여자들이 그런건지 여기 여자들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내성적?인거 같아. 생각도 많은거 같고.

 

니들이 보기에 좀 같잖을 수도 있는데 내 글보고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모를까해서 쓰는거니까 읽어보고 맘에 안 들면 안 들어도 상관없어

 

일단 나는 20대 중후반 남자고 연애경험은 보통~보통이상 정도 했어. 생긴건 그냥 흔남이고 키도 그냥 흔남이야. 내 주위에 잘생긴 쓰레기들도 있고 모솔남들도 있어. (내 생각엔 나도 그렇게 착한 놈은 아닌거 같고 약간 쓰레기? 재활용은 가능한??)

 

대충 내소개 했고 이제 속마음이라고 하면 되나? 팁? 이런거 알려줌

(나랑 내친구들 기준이기 때문에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야. 주의해)

 

 

 

1. 여자는 도도하게 굴어야 한다...

- 나는 도도한여자를 정말 싫어하고, 멀리서 약간 도도하게 걸어오는 여자애들 있잖아. 얼굴도 반반하고 몸매도 괜찮은데 턱 치켜세우고 지가 이쁜거 아는애들...진짜 재수없다. 친구랑 서있으면 같이 여자애 씹는다. 그러면서 너희 여자들은 상상도 못할 음담폐설 하기도 하고 그래. 만약에 너희가 수지처럼 생겼거나 클라라정도 되는 비주얼과 몸매가 된다면 도도한거 먹히겠지만...왠만하면 그러지마.

 

2. 수줍음이 많은 여자애들

- 매우 좋아. 귀여워. 사귀고 싶어. 남자랑 시선이 마주쳤는데 부끄러워 하는게 막 티가 나지? 그게 2~3번 이루어지면 번호따러 바로 간다. 백방이다. 도도한척 할바엔 어차피 척하는거 수줍은척이나 해라. 그게 너희들에게 더욱 밝은 미래를 선사할꺼야. 근데 물론 이건 외모가 그래도 흔녀정도는 되야  먹히겠지만...

 

3. 카톡 답장이 너무 늦는다?

- 이걸로 관심이 없니 마니 안했음 좋겠어. 누가 아까 내글에 댓글로 물어본거 같은데...이건 약간 케바케긴 한데 나같은 경우는 바쁘거나 뭐 하고 있으면 카톡 답장 안해. 읽어보곤 싶지. 근데 읽고 쌩까면 여자들이 또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오해할까봐 차라리 안읽고 답장 안해. 딴거 집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카톡오면...난 집중도 못하고 여자친구한테 답장도 성의없이 날라가는거지. 그러니까 그런걸로 판단하지마...진짜 뭐하는지 궁금하면 전화를 하든가.

 

4. 자꾸 눈마주치고 그러는데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 둘중에 하나야. 한번도 아니고 자꾸 눈마주치면 니가 이쁘게 보이는거...아니면 이상하게 보이는거...3번이상 눈이 마주쳤으면 이상한거 보다는 이쁘게 보여서 여자한테 찝쩍대볼라고...그럴 가능성이 높긴해...

 

5. 호감을 표현하는 거랑 성욕을 채울라고 하는거랑 혼돈하지 마라

- 술집같은데 가면...참 안쓰럽게 보이는 여자애들 많은거 같아. 처음 맞이하는 술자리에서 너희한테 자연스럽게 스킨쉽 하고 번호따고 이런거...자연스럽고 스킨쉽을 많이 할 수록 그새끼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얼굴이 잘생겼어? 그럼 100% 니 눕혀보고 싶다는 거야. 진짜 너에게 호감을 가진 남자애들은 스킨쉽을 아예 안하거나 적당한 수준의 스킨쉽만 한단다...그것도 매우 조심스럽게 설레이는 마음으로...그럼 스킨쉽을 안하는 남자들이 나한테 호감이 있는건지는 어떻게 아느냐? 너한테 자꾸 질문을 던진다던가...니가 하는말에 경청하면서 잘 웃어주고...그외의 자잘한 배려정도?

 

 

 

글이 좀 긴가? 팁이랍시고 써놨는데 내가 글을 잘 쓰는편이 아니라서...대충 이런류의 질문들이 많은거 같아서 함 써봤어. 도움이 됐음 좋겠네.

 

남자의 마인드에 대해서 궁금한거 댓글로 남기면 댓글로 답변 해줄께...물론 내 생각이기 때문에 100% 정답은 아니겠지?

댓글 33

q오래 전

Best1번 멀리서 도도하게 걸어오는 여자들 : 지한테 무슨 잘못을했나? 그냥 걷는거 가지고 욕하고 음담패설하다니 쓰레기 남자들과 별다를바없는듯

오래 전

Best근데..카톡이 늦어도 막6시간씩 늦는건 쫌 아니지않나요 ㅜㅜㅜㅜ하

뭐냐오래 전

Best글쓴이 기준으로 일반화시키지 말라고요ㅋㅋㅋ난 도도한여자가 좋은데?글고 술집에서 진짜 좋아서 번호 딸 수도 있지 반반하면 다 눕혀?잘생긴 남자한테 자격지심있음?

ㅋㅋㅡㄴ오래 전

맞는데?? 난 여자지만 이글 완전공감ㅋㅋ 도도한척 할때보단 수줍은척할때가 더 남자가 잘 다가오고ㅋㅋ 전부다 맞는말이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ㅂㅂ오래 전

같잖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ㅋㅋ오래 전

ㅋㅋㅋㅋㅋ너무어려

오래 전

침대위에서 팔배게 같은 스킨쉽 사귀기 전에 먼저 해도 10년간 잘 사귀고 결혼까지 한 케이스도 있고(연애상담 10년동안 해옴..) 단정할건 아닌듯. 그리고 도도한게 남들이 뭘 하든 흥흥 거리는게 아니라 자기 주관에 맞게 행동하는거 아닌가; 자기 입장에서 행동하는거. 내가 주위에서 "안하무인이다. 눈치가 없는건 아닌데 너는 그냥 안보는거같다." 이런말 많이 듣고 사는데 가끔보면 사람들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뭐가 좋다고 하면 나도 그게 좋다, 뭐가 싫다고 하면 나도 그게 싫다 이런식으로 행동하는데다가 좋아하는게 너무 티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음. 진짜 없어보이더라. 근데 사실 도도한것도 사람들이 자길 좋아해줘야 가능한거긴해~ 아무도 안좋아하는데 도도하면 셀프 왕따고 금사빠지뭐 ㅇㅇ.

오래 전

그렇지만 특별한 건 없는 글.

오래 전

근데어떤여자애는원래잘안웃고 내성적인데 딴남자들이도도한척한다고생각하던데...

ㅋㅋㅋㅋ오래 전

도도한척하면서 정색하고 있는게 제일 꼴보기싫음

으헤오래 전

같이 영화보고 밥먹고 공부알려주고 하는 친한 남자얘(제가 좋아하는)가 있는데 얘마음을통모르겠네요.. 얘는 저에게 관심이있는걸까요 친구로 생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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