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아까 내가 쓴 질문에 너희들이 답변을 너무 잘해줘서...보답의 의미...
처음 들려본건데 애들이 되게 친절하고 좋은거 같아. 근데 내가 볼때는 원래 여자들이 그런건지 여기 여자들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약간 내성적?인거 같아. 생각도 많은거 같고.
니들이 보기에 좀 같잖을 수도 있는데 내 글보고 혹시 도움이 될지도 모를까해서 쓰는거니까 읽어보고 맘에 안 들면 안 들어도 상관없어
일단 나는 20대 중후반 남자고 연애경험은 보통~보통이상 정도 했어. 생긴건 그냥 흔남이고 키도 그냥 흔남이야. 내 주위에 잘생긴 쓰레기들도 있고 모솔남들도 있어. (내 생각엔 나도 그렇게 착한 놈은 아닌거 같고 약간 쓰레기? 재활용은 가능한??)
대충 내소개 했고 이제 속마음이라고 하면 되나? 팁? 이런거 알려줌
(나랑 내친구들 기준이기 때문에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야. 주의해)
1. 여자는 도도하게 굴어야 한다...
- 나는 도도한여자를 정말 싫어하고, 멀리서 약간 도도하게 걸어오는 여자애들 있잖아. 얼굴도 반반하고 몸매도 괜찮은데 턱 치켜세우고 지가 이쁜거 아는애들...진짜 재수없다. 친구랑 서있으면 같이 여자애 씹는다. 그러면서 너희 여자들은 상상도 못할 음담폐설 하기도 하고 그래. 만약에 너희가 수지처럼 생겼거나 클라라정도 되는 비주얼과 몸매가 된다면 도도한거 먹히겠지만...왠만하면 그러지마.
2. 수줍음이 많은 여자애들
- 매우 좋아. 귀여워. 사귀고 싶어. 남자랑 시선이 마주쳤는데 부끄러워 하는게 막 티가 나지? 그게 2~3번 이루어지면 번호따러 바로 간다. 백방이다. 도도한척 할바엔 어차피 척하는거 수줍은척이나 해라. 그게 너희들에게 더욱 밝은 미래를 선사할꺼야. 근데 물론 이건 외모가 그래도 흔녀정도는 되야 먹히겠지만...
3. 카톡 답장이 너무 늦는다?
- 이걸로 관심이 없니 마니 안했음 좋겠어. 누가 아까 내글에 댓글로 물어본거 같은데...이건 약간 케바케긴 한데 나같은 경우는 바쁘거나 뭐 하고 있으면 카톡 답장 안해. 읽어보곤 싶지. 근데 읽고 쌩까면 여자들이 또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오해할까봐 차라리 안읽고 답장 안해. 딴거 집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카톡오면...난 집중도 못하고 여자친구한테 답장도 성의없이 날라가는거지. 그러니까 그런걸로 판단하지마...진짜 뭐하는지 궁금하면 전화를 하든가.
4. 자꾸 눈마주치고 그러는데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 둘중에 하나야. 한번도 아니고 자꾸 눈마주치면 니가 이쁘게 보이는거...아니면 이상하게 보이는거...3번이상 눈이 마주쳤으면 이상한거 보다는 이쁘게 보여서 여자한테 찝쩍대볼라고...그럴 가능성이 높긴해...
5. 호감을 표현하는 거랑 성욕을 채울라고 하는거랑 혼돈하지 마라
- 술집같은데 가면...참 안쓰럽게 보이는 여자애들 많은거 같아. 처음 맞이하는 술자리에서 너희한테 자연스럽게 스킨쉽 하고 번호따고 이런거...자연스럽고 스킨쉽을 많이 할 수록 그새끼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얼굴이 잘생겼어? 그럼 100% 니 눕혀보고 싶다는 거야. 진짜 너에게 호감을 가진 남자애들은 스킨쉽을 아예 안하거나 적당한 수준의 스킨쉽만 한단다...그것도 매우 조심스럽게 설레이는 마음으로...그럼 스킨쉽을 안하는 남자들이 나한테 호감이 있는건지는 어떻게 아느냐? 너한테 자꾸 질문을 던진다던가...니가 하는말에 경청하면서 잘 웃어주고...그외의 자잘한 배려정도?
글이 좀 긴가? 팁이랍시고 써놨는데 내가 글을 잘 쓰는편이 아니라서...대충 이런류의 질문들이 많은거 같아서 함 써봤어. 도움이 됐음 좋겠네.
남자의 마인드에 대해서 궁금한거 댓글로 남기면 댓글로 답변 해줄께...물론 내 생각이기 때문에 100% 정답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