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힘든건 아니겠지만.....

고320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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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엄마 딸난 항상 나 도와주고 뒤에서 도와주는 엄마가 항상 자랑스러웠어근데..요즘은 쫌 엄마가 무서워물론 내가 꿈이 없어서, 그저 엄마아빠 기쁘게 해줄려고, 자랑스러운 딸이 될려고 공부하는 건 엄마는 모르겠지응..그럴꺼야 내가 한번도 말 한 적이 없으니까근데.. 내가 꿈이 없어서 그런가.. 공부에 대한 열정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 요즘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어나만 고3은 아니지.. 맞아.. 우리모두 고3 인데.. 근데.. 정말 힘들다는건 쫌 알아줬으면 좋겠어내가 드라마 하나. 딱 하나 30 분 정도 보고 나서, 이 드라마 정말 재미있다고, 나중에 수능 끝나고 다운 받아야지 했는데그때 엄마가 나한테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한심스럽다고했잖아..... 나 그때 말은 않했지만 솔직히 쫌 상처받았어.나 진짜 요즘에 공부 열심히 할려고 진찌 노력하고 있는데....그냥 내가 쉬자고 한 일이 엄마한테 한심스러워 보인다는건 처음 알았어..물론 지금 고3인 애가 수능 끝나지도 않았는데 수능 후를 생각하고 있다는건 한심스러워 보일만해. 응 그럴민해근데 그런 말 말고 딱 한마디만 해주면 안돼? ..그냥 요즘 열심히 하는거 보니끼 네가 자랑스럽다고, 힘들텐데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해보자고..그냥.. 그냥.... 한마디만.. 엄마 딱 이런 말 한마디만 해주면 좋겠어나도 엄마한테 항상 자랑스러운 딸이 될테니까..... 응 .. 그럴꺼야자랑스러운 딸 되서 엄마아빠가 어딜 가도 자랑할 수 있는 딸이 될테니까....그냥 나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돌아오면 왔니?라고, 이거 하나만 물어줘...이거 하나만.. 그럼 나 진짜 힘내서 공부할께더 열심히 공부할께엄마...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