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 완전 좋아해

안녕2013.09.20
조회622

안녕? 너랑 나랑 만난 지 벌써 1년 반이 다 되어가고 있어

 

아...만났다고 하면 안 되겠구나...내가 너를 보고 반한지 1년 반이 다 되어가고 있어..

 

처음에는 전학생이 어떤 애일까 궁금해서 너네반 앞에 찾아갔던 건데 그 뒤로 너한테 반해버렸네..

 

그동안 어떻게 해서든 너의 눈에 띄고 싶어서 너랑 같은 반인 애한테 너의 소식도 물어봤었는데

 

아직은 내가 너의 앞에 나설 자신이 없어서 아직도 이러고 있어..

 

너랑 어쩌다가 눈이라도 마주치면 정말 좋아서 방방 뜨고 그러는데 너는 알까? 내가 이러는걸?

 

급식 먹으려고 줄서 있다가 어쩌다가 너를 보게 되면 정말 기뻐서 급식도 제대로 안 먹고

 

너를 쳐다보기 바쁜 내 모습을 너는 알까?

 

너의 옆에 다가가기에 나는 너무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

 

너의 해맑게 웃는 모습이 좋아서 너의 옆에 다가가고 싶었는데

 

너에게 다가가기에 나는 너무 볼품이 없는 것 같아...

 

일단 몸매 같은 것부터 시작해서...너는 너무 말랐는데 너의 옆에 가면 내가 돼지로 보이니까

 

더 쉽게 다가갈 수가 없어...남자가 아깝네. 저 커플 왜 사귀지? 라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거든...

 

이제 수능 48일 남았어. 수능 끝나고 열심히 살 빼서 너한테 잘 어울리는 여자가 되서

 

너한테 고백할거야 그때까지 네가 여자 친구 없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 노력은 해볼게

 

내가 너한테 다가갈 수 있게 가끔 복도에서 마주치면 웃는 모습이라도 자주 보여줘

 

날 향한 미소는 아니겠지만 너의 미소를 보고 힘내서 곁에 다가갈 테니까

 

 

 

 

 

 

 

 

 

 

 

 

 

 

 

 

 

 

 

ㅊㅈㅍ 나 너 정말 많이 좋아해!!이기적인거 알지만 꼭 날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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